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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08 10:47:46
Name 보도자료
Subject [LOL]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상세 일정 발표


- 바로 오늘! 8일부터 4일간 파리서 전 세계 5개 지역 대표 대격돌 예정
- ‘올스타 인비테이셔널’과 ‘올스타 챌린지’ 번갈아 열려, 흥미진진한 대회 기대
- ‘SK텔레콤 T1 K’ 등 한국 대표 선수들의 경기 관심 집중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는 오는 8일부터 프랑스 파리 개최되는 ‘LoL 올스타 2014’ 대회의 상세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대회는 총 4일에 걸쳐 펼쳐지며, 크게 참가하는 5개 지역의 가장 최근 시즌에 우승한 1팀씩이 참가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All-Star Invitational)’과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지역별 대표 선수들이 2팀으로 나눠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치르는 ‘올스타 챌린지 (All-Star Challenge)’로 나눠 열린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대회 일정표 -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매일 올스타 인비테이셔널과 올스타 챌린지 경기가 번갈아 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늘 저녁 10시(한국 시각 기준) 박진감 넘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건 나흘간의 뜨거운 승부가 시작된다.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은 5개 팀이 단판으로 그룹 예선을 펼쳐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한국 대표인 ‘SK텔레콤 T1 K’를 비롯, 유럽의 프나틱(Fnatic), 북미 클라우드9(Cloud 9), 중국의 OMG, 동남아의 아주부 TPA가 각각 대표로 참가한다. 지역 대표의 자존심을 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우승팀은 5만 달러의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올스타 챌린지에서는 지역별로 2명씩 선발된 선수들이 5명씩 팀을 이뤄 ‘팀 아이스’와 ‘팀 파이어’로 나눠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대전을 펼친다. 한국대표로는 ‘매드 라이프’ 홍민기 선수와 ‘샤이’ 박상면 선수가 출전하며, 북미의 ‘더블리프트’ 피터 팽, 중국의 ‘웨이샤오’ 가오 쉐청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지난 만우절 한시적으로 선보여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은 URF모드,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추가 선수 1명씩을 더해 6:6의 대전을 펼치는 ‘헥사킬 모드’, 팬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챔피언들로만 대전을 펼치는 ‘픽 10모드’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올스타전은 세계 대회 결승전인 ‘LoL 월드 챔피언십’과 함께 LoL을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 티켓 1차 판매분 또한 판매 즉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대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보이고 있다.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의 LoL 플레이어들이 e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다”며 “‘LoL 올스타 2014’를 통해 프로게이머들도 교류를 통한 성장의 기회를 얻고, 팬들도 함께 보고 즐기는 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LoL 올스타 2014 전 경기 내용은 LoL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케이블TV 온게임넷 채널 및 온게임넷 홈페이지(http://www.ognlol.com)를 통해 HD로 무료 생중계된다. 또 네이버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경기 내용을 즐길 수 있고 모바일 ‘T LoL’ 서비스를 통해서도 HD 무료 생중계가 지원된다. 해당 방송 중계에는 전용준 캐스터를 비롯해 김동준, 강민, 이현우 및 조한규(초브라) 해설위원과 온게임넷 권이슬 아나운서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올스타 2014 자세히 보기] http://www.leagueoflegends.co.kr/?m=esports_intro&mod=esports_newsview&idx=297

(제공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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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4/05/08 10:52
수정 아이콘
사실 SKT 경기는 꼭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진 않고, 샤이 매라는 꼭 보고 싶은 저에게는 정말 좋은 일정이네요 크크
그런데 일정 다시 보니 SKT 경기도 첫 날 북미랑 하는 경기 말고는 전부 시간이 볼만한 시간이네요...
Holy Cow!
14/05/08 10:55
수정 아이콘
저 일정에서 대략 +2시간 정도 하면 한국경기 볼 수 있겠네요.
PolarBear
14/05/08 11:02
수정 아이콘
동준좌가 다시 롤챔스 중계진과 어울려서 해설을 한다니이!!!!!!!!!!!
14/05/08 11:1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메인해설은 김동준 해설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섬머시즌 에는 김동준 해설이 챔피언스로 복귀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PolarBear
14/05/08 11:33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다만... 만약 지금 해설진에서 동준좌가 빠져버리면 힘이 많이 빠지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뭐 그래도 온겜 롤의 메인은 동준좌긴 하죠.
14/05/08 11:38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는 6월 초에 결승 예정이기 때문에 섬머시즌 이전에 결승전을 진행할것 같습니다.
PolarBear
14/05/08 11:55
수정 아이콘
차기 시즌이..
14/05/08 11:57
수정 아이콘
차기 시즌 마스터즈는 롤드컵 이후 개막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4/05/08 11:03
수정 아이콘
SK는 캐스퍼, 푸만두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14/05/08 12:30
수정 아이콘
제가 정확히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인벤방송에서 Roarz(전 아이디 오장원, 진에어 펠컨스 전 미드)가 나와서 팀랭보여주면서 선수들(대부분 전 진에어 선수들) 근황이야기 해줬는데 캐스퍼 선수가 꽤 오래 게임을 안 했다고 하더군요. 요새 오랫만에 다시 한다고요.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근황은 그렇다네요.
낭만드랍쉽
14/05/08 12:43
수정 아이콘
캐스퍼 선수 지난번 조작논란으로 마음의 상처가 매우 컸다고 합니다. 은퇴하고 싶다고 했다는 선수가 캐스퍼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지방.우유
14/05/08 14:08
수정 아이콘
SKK 푸만두 자리가 다들 [독이든성배]라고 얘기할 정도로
힘든 자리가 될 게 뻔했지만...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던 모양이네요
콩먹는군락
14/05/08 11:11
수정 아이콘
유럽은 왜 새벽에 경기를 하죠?
Faker Senpai
14/05/08 12:41
수정 아이콘
유럽애들이 밤잠이 없는듯. 애네 축구도 새벽에 하더라고요.
14/05/08 11:14
수정 아이콘
대놓고 치맥과 함께하라는 일정이군요. 캬~
양파왕
14/05/08 11:44
수정 아이콘
C9 기대 많이 했는데...Hai 선수가 빠져서 너무 아쉽네요.
14/05/08 12:23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다! 요몇일 경기가 없어서 심심했는데
다음팟 짱짱맨인데 다음팟 중계는 안하나..
14/05/08 12:51
수정 아이콘
으!!! 기대된다!!!!!!!
Tristana
14/05/08 13:37
수정 아이콘
전 왜 본게임보다 챌리지 쪽의 우르프모드 헥사킬모드가 더 보고 싶죠 크크
프로들의 우르프나 헥사킬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특히 헥사킬은 새로운 맛이 있어서 재밌었는데
SYN index
14/05/08 13:50
수정 아이콘
플레임이 보여준적 있죠. 전설의 시계 나서스...
알킬칼켈콜
14/05/08 13:45
수정 아이콘
오늘밤!! 10시!!!
저지방.우유
14/05/08 14:05
수정 아이콘
동준좌는 반가운데
왜 안 노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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