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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11 21:49:59
Name medeia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71120165607941
Subject [스타2] 진에어 김유진, 프로리그 4R MVP '겹경사'
축하합니다~!

진에어는 4개의 라운드 중 총 3개 라운드에서 MVP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네요.
1라운드 MVP : 조성주 (진에어)
2라운드 MVP : 조성주 (진에어)
3라운드 MVP : 송병구 (삼성)
4라운드 MVP : 김유진 (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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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스타
14/07/11 22:20
수정 아이콘
1라운드 다패왕의 저력을 보여주는군요 크크
14/07/11 22:2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3라운드는 김준호나 다른 선수가 받았어야 맞는데 뭐 넘어가야겠죠
콩먹는군락
14/07/11 22:54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와 합산시 김유진선수는 4R 11승 2패입니다. 김준호선수는 5승 3패구요.
14/07/11 23:02
수정 아이콘
4라운드는 당연히 이견이 없는데 3라운드 MVP가 좀 의문이라는거죠
14/07/11 23:05
수정 아이콘
3라운드에서는 송병구가 성적보다는 정윤종을 이겨서 막판에 연승이 컸다고 봅니다. 그리고 MVP는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모두 MVP 포함되는 군요.
콩먹는군락
14/07/11 23:17
수정 아이콘
3R에서도 결국 플레이오프를 못갔는데 MVP는 약간 과하긴 하죠. 뭐 사실 스2의 특수한 상황에 기인한 올드에 대한 몇안되는 예우니까 그냥 넘어가는 경향도 있습니다만 공정한 거라곤 할 수 없죠
14/07/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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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MVP는 기자단 투표와 경기위원회가 80%를 차지하는데 3라운드에서는 송병구가 1위를 했습니다. 팬투표 비중이 20%밖에 안된는데 전문가가 송병구에게 몰표를 줬다고 보면 됩니다.
콩먹는군락
14/07/11 23:34
수정 아이콘
흠 이판의 전문가일수록 올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지 않을까요 3라운드 송병구 MVP는 올드이지만 어느정도의 성적을 냈다. 그런 측면에서 준거라고 봅니다. 제 말은 납득은 할 수 있지만 굳이 나이를 고려하지않은 선수대 선수로 보면 공정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는거죠.
14/07/11 23: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올드라고 점수 더 주는 것도 아닌것이 이영호는 기자단 점수가 0점이었고 경기 위원회에서 4점밖에 못 받았습니다. 오히려 펜투표에서 1위 했습니다.
콩먹는군락
14/07/11 23:53
수정 아이콘
어째 알면 알수록 더 납득이 안가는 군요...하지만 1승을했다고 외국인 선수에게 MVP를 주기도 했던 프로리그니 만큼, 그냥 그러려니해도 될..려나요?
애벌레의꿈
14/07/12 01:41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우승했던 티원에 딱히 줄 선수가 없었던 상황이고 송병구 선수 3라운드 활약정도면 충분히 줄 법하다고 생각하고 다들 축하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미 결정나서 받고 지나간 이 마당에 올드 대우 운운까지 해가며 굳이 이렇게 딴지를 거실 건 없지 않나...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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