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08 22:43:45
Name 드리밍
Subject [굿데이] 센게임배 스타리그와 함께하는 '센게임-센파티'
센게임배 스타리그와 함께하는 '센게임-센파티'  




게임포털 센게임(www.cengame.com)을 운영하고 있는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이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센게임배 MBC 스타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센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대전 관람 및 올 나이트 랜파티 등 '센게임-센파티'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센게임배 스타리그 S석을 잡아라!'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센게임 사이트(www.cengame.com)에 접속해 페이지 곳곳에 뿌려져 있는 센게임 응모권 5장을 클릭해 모으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S좌석 티켓 2장을 증정한다.

행사날 '센게임-센파티'에서는 센게임 주력 게임들인 킨온라인-검풍록, 아스트로엔, 도르르온라인 온/오프라인 게임대회 및 랜파티가 진행된다.

도르르온라인의 경우 한 팀당 3명씩 3:3 팀플레이를 통해 3판2승제로 최고의 용병단을 뽑으며, 아스트로엔은 각 클랜별 5:5 팀대결로 최강 클랜전을, 킨온라인-검풍록은 최강 문파전과 아이템 페스티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게임 대회 온라인 예선전은 각 게임별로 12일부터 15일까지 센게임 사이트(www.cengame.com)를 통해 진행되며, 본선의 경우 '센게임배 MBC 스타리그 결승 전야제' 행사장에서 치뤄지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MTB 자전거, 체감형 게임기, 레이싱카, 센게임 T-셔츠, 가방, 이벤트 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센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올 나이트 랜파티'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각 게임별 개발자와 게이머들간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며, 게이머들이 게임에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를 개진해 채택이 되면 상금이 지급됨은 물론, 제안자의 이름이나 아이디를 게임내 아이템명으로 반영하는 등 참여 흥미를 돋굴 계획이다.

또, 행사장에서 생긴 재미있는 순간이나 멋진 장면을 사진에 담아 올리는 '순간포착 그때 그 장면' 이벤트가 뒤풀이 행사로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하나포스닷컴이 향후 새롭게 선보일 신규 게임 시연장도 마련될 계획

한편, '천재 테란' 이윤열(투나SG)이 '귀족 테란' 김정민(KTF)을 눌러, 이미 승자조 결승에서 김정민을 따돌린 '치터 테란' 최연성(4U)과 이번 '센게임배 MBC 스타리그 결승전'을 통해 5판 3승제로 최종 승자 대전을 치르게 됐다. 이에 지난 MBC 스타리그 패자 결승에서 최연성에게 패배해 아쉽게 3위에 그친 이윤열이 4개월만에 복수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진 기자 game@hot.co.k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dvoice
04/04/08 23:10
수정 아이콘
KIN 온라인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88 [넷@세상] 위상 높아진 프로게이머 [6] 드리밍3549 04/04/11 3549
887 [국민일보]게임도 스포츠 산업으로 컸다 hoho9na3031 04/04/11 3031
885 [스포츠조선] SK텔레콤 게임팀, 13일 롯데호텔서 창단식 [37] StranGer5358 04/04/11 5358
884 [스포츠투데이] 프로대접 받는 프로게이머 [9] 드리밍4421 04/04/11 4421
882 [온게임넷] 예선부터 열기 후끈, 2기 프리미어리그 최종 진출자 확정(이모저모포함;) [5] 드리밍4333 04/04/11 4333
881 [더 게임스] 피망, 게임단 창단 무산 [27] hoho9na7812 04/04/10 7812
880 [속보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D조 박태민, 김성제 재경기 접전끝에 본선 진출 [4] 드리밍3149 04/04/10 3149
879 [속보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C조 박정길 2승으로, A조 박성준 3승으로 본선 진출 [2] 드리밍2721 04/04/10 2721
878 [속보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B조 김환중 2승 1패로, B조 성학승 3승으로 본선 진출 확정 [2] 드리밍2802 04/04/10 2802
877 [속보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E조 한웅렬 C조 차재욱 2승으로, E조 최연성 2승 1패로 본선 진출 확정 [8] 드리밍3290 04/04/10 3290
876 [디지털타임즈] 프로야구·축구·농구 그 다음은… 게임, 프로스포츠 발돋움 [4] 드리밍2932 04/04/10 2932
875 [The Games] [게임단 탐방] KTF 매직앤스 [5] 드리밍3956 04/04/10 3956
874 [The Games] 스타리그에 '샛별 4인방' 떴다 [12] 드리밍4140 04/04/10 4140
873 [온게임넷 공지] 한국 e-sports협회 주최 제1회 커리지 매치(courage match) [13] My name is J3905 04/04/10 3905
872 [온게임넷] 변은종 '프리매치라도 최선을 다한다', 김정민 '더마린의 부활을 알린다' [1] 드리밍3669 04/04/09 3669
871 [온게임넷] 전태규 "질레트 스타리그! 좋은 느낌", 박용욱 '이것이 하드코어 질럿러시의 진수' [5] 드리밍7739 04/04/09 7739
869 [더 게임스] KTF, 전용 훈련장 마련 [27] 드리밍5629 04/04/09 5629
868 [전자신문] 센게임배 스타리그 열린다 [2] 드리밍3570 04/04/09 3570
867 [inews24] "프로게임구단 최고 전략가, 주훈 4U 감독"…온게임넷 [6] 드리밍3677 04/04/09 3677
866 박서가 가장 위대한 게이머로 뽑혔네요 [17] 감자5188 04/04/09 5188
865 [http://news.kbench.com] 게이머 의사가 의료 사고율 낮다 [4] 단수가아니다.3109 04/04/09 3109
864 [굿데이] 센게임배 스타리그와 함께하는 '센게임-센파티' [1] 드리밍3428 04/04/08 3428
863 [온게임넷] 2기 프리미어 리그 최종예선 대진표 확정 [31] 드리밍5210 04/04/08 52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