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05 12:00:53
Name Matt Harvey
Subject [기타] 앞으로의 구도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방송인 연합 : 은지원-조유영-노홍철-이상민
비방송인 연합 : 홍진호-임요환-이두희
그리고 방송인이지만 포지션이 애매한 유정현

시즌1 김구라 탈락 시점을 보면, 총 7명 중 홍진호의 팀은 김풍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김풍은 게임 능력이 헬이라 별 도움이 못됬죠.

그에 비하면 지금은 머릿수로나 능력치로나 밸런스가 시즌1보다 좋습니다.
임요환과 이두희는 게임 능력에서 김풍과 비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방송인이어도 이상민과 유정현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비방송인 쪽에서도 포섭할 수 있는 사람들이죠.
물론 6화 예고를 보면 저 2명 다 방송인 연합 쪽에 붙는 것 같지만요.

사람수는 많고 정치력이 있지만 개인전 평균 능력이 떨어지는 방송인 팀
사람수는 적고 정치력도 떨어지지만 개인전 능력이 훨씬 나은 비방송인 팀

일단 6화에서는 어느 쪽에서 탈락자가 나올지 참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지엔
14/01/05 12:02
수정 아이콘
뭐 슬슬 노홍철씨가 위험해질때가 됐죠. 초반에야 미지의 존재인데 지금은 판을 흔들 수는 있는데 자기 유리한 걸 잘 챙겨먹지는 못하는 타입으로 결정나서... 이제 변수 제거하고 구도 고착으로 가는게 좋다고 여기는 플레이어가 늘어날 시점이라. 단 노홍철씨가 누군가와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앞으로 3화 이상) 파트너를 맺고 그 파트너가 홍진호-조유영-이두희 중 하나라면, 굉장히 유력한 상위권 후보로 뛸 것 같습니다.
요정빡구
14/01/05 12:37
수정 아이콘
연합이
은지원-노홍철-조유영-이두희-이상민 아닌가요?
조유영과 이두희는 끈끈해 보이던데요.. 오히려 홍진호의 의중과는 다르게 이두희는 홍진호를 떨어뜨릴 생각만 하고있고..
예고편에서는 이두희도 버림받은것 처럼 보이지만.. 뭔가 스파이짓을 하고 있을지 몰라서 모르겠네요
쪽수에서는 밀리지만.. 그래도 지니어스 제작자 측에서 뭔가 매회마다 피드백을 할테고,, 슬슬 다수가 유리하게 가면 너무 일방적인 게임이 나온다는걸
인지할수있는 타이밍일테니 슬슬 개인전이 가능하게 만들지 않을까라는 점에서 힘들지만 소수가 이기는것도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아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08 [기타] 만약에 [7] 삭제됨4586 15/07/13 4586
223 [기타] 앞으로의 구도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2] Matt Harvey3047 14/01/05 3047
222 [기타] 지니어스 5화에 사용된 보드게임. [5] Tichu4789 14/01/05 4789
221 [기타] 조유영의 거짓말 [18] 하루타5009 14/01/05 5009
2003 [기타] 김경훈 아쉬운 점 [14] 삭제됨5490 15/07/12 5490
2002 [기타] 희망사항 [9] interstellar4609 15/07/12 4609
2000 [기타] 제가 제작진이라면... [31] 삭제됨6967 15/07/12 6967
216 [기타] 하루빨리 오픈패스가 나왔으면 합니다. [8] 미숙한 S씨3830 14/01/05 3830
1998 [기타] 아 이상민........ [6] BetterThanYesterday5022 15/07/12 5022
1997 [기타] 타로로 보는 지니어스 생존자 이야기 [6] 강동원5377 15/07/12 5377
213 [기타] 이제 우승자를 한번 예상해 볼까요? [6] 낭만양양3373 14/01/05 3373
212 [기타] 5화의 개인적인 소감 및 노홍철씨에대한 실망감 [9] 이브이3898 14/01/05 3898
210 [기타] [지니어스] 여인네들의 막후대결 [4] 한니발3787 14/01/05 3787
206 [기타] 스포? 노스포? [6] Dwyane3275 14/01/05 3275
1983 [기타] 개인적으로는 시즌 통틀어 역대급 지니어스가 아니였나... [9] 라이즈6505 15/07/12 6505
1982 [기타] [펌]PD가 김경훈을 빗댄 '광대'의 의미 [4] 이직신5998 15/07/12 5998
1981 [기타] 김경훈을 지지합니다. [18] Rated5142 15/07/12 5142
198 [기타] 데스매치에 대한 참여비용이 필요하다! [9] 나이트메어3257 14/01/05 3257
1979 [기타] 시즌3의 재판이 될 것인가... [13] interstellar5553 15/07/12 5553
1976 [기타] 3회차 김경훈을 어떻게 네이밍할 것인가 [6] 루저3856 15/07/12 3856
1975 [기타] [소감] 개인적인 3화의 주요 플레이어들 [6] eluka4277 15/07/12 4277
192 [기타] 데스매치를 미리 공개해야 한다. [18] 엔타이어4195 14/01/05 4195
1974 [기타] 그래도 이상민은 뛰어난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합니다. [15] Tad4887 15/07/12 48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