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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21 20:50:38
Name 매트리스맨
Subject [유머] [유머] [무한도전] 터보 김정남 슈퍼 울트라 초 하드캐리.


"경상북도 의성이요"


진짜 무도 보면서 배잡고 깔깔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뱀다리: 터보의 "Love is" 의 물개떼창부분 춤이 대유행하던 학창시절 정작 이 춤을 정확히 구사하는 친구는 없고 너도나도 동작이 제각각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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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1 20:55
수정 아이콘
어제 김정남 때문에 배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크크크크크
솔로10년차
14/12/21 20:56
수정 아이콘
보다가 너무 크게 웃어서 창피했어요.
파리베가스
14/12/21 20:57
수정 아이콘
정남이형은 제가 기억이 거의 없고 마이키 터보부터 기억이 있는데....
배꼽잡고 웃으면서도 세월이 야속하고 뭔가 애잔하더라고요.

정남이형만 해도 웃겨죽겠는데 슈 누나까졍 크크크크크
14/12/21 20:57
수정 아이콘
한동안 각종 토크쇼에서 재미좀 보겠네요. 크크크
오하영
14/12/21 20:58
수정 아이콘
보면서 라스에 나오시겠구나 생각을 크크크
14/12/21 21:09
수정 아이콘
잊혀진 멤버 특집(잊혀졌는데 방송 나오고 싶어하는)으로 슈랑 같이 나오면 되겠다 싶네요 크크크
비익조
14/12/21 20: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웃다가 쓰러질뻔 크크크
14/12/21 21:01
수정 아이콘
그녀석 덕분에 다시 찍으면서 갑자기 크크
진짜 사람 인생 아무도 모르네요
14/12/21 21:08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제일 쓸때 없다는 연애인 걱정이지만 김정남씨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터보시절 고생 많이 한 것 같은데 이야기처럼 나가고 10년 후에 후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크 얼마나 방송 하고 싶었을까 김종국 부러웠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무도가 영향력이 많은 만큼 김정남씨는 한동안 괜찮을듯 싶고 그러네요
애니 에디슨
14/12/21 21:11
수정 아이콘
단연 어제의 MOM 입니다. '저 원래 노래하는 사람 아니에요' 크크크
말하는대로
14/12/21 21:21
수정 아이콘
이날 하드캐리요소가 세개나 되었죠.
이 형님과 아주머니 한분과 노래방기계..
王天君
14/12/21 21:47
수정 아이콘
헐 크크크
PolarBear
14/12/21 22:03
수정 아이콘
제가 옛날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Love is 였는데.... 추억에 잠기면서도 너무 좋더라구요..크크크
The Last of Us
14/12/21 22:35
수정 아이콘
어제 무도 진짜 웃겼어요 크크
14/12/22 01:04
수정 아이콘
초딩 저학년 때라 꽤 카리스마 있었던 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모습은 오가사와라가 생각나더군요 크크크크크크
거기다가 활약상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던...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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