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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3 10:55:35
Name Anakin Skywalker
File #1 29b71d6dbd7b7665f4328c4b8813acd4.jpg (2.47 MB), Download : 44
Subject [유머]  게임 컨트롤러 변천사


진리의 엑박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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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유치원
15/01/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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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의 변천은 됐는데 사람의 진화는 안된듯 하네요...
정지연
15/01/23 11:04
수정 아이콘
혁신적인 컨트롤러는 닌텐도꺼가 많네요..
패미컴의 십자키, N64의 물리스틱, 위의 컨트롤러..
이민정­
15/01/23 11:04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 털에 신경쓰인건 저밖에 없나요...
15/01/23 11:16
수정 아이콘
+1 저도 너무 신경쓰여서 컨트롤러가 눈에 안들어오네요
대니얼
15/01/23 12:19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이상해요....
15/01/23 11:05
수정 아이콘
재믹스가 없으니 무효!!
15/01/23 11:09
수정 아이콘
N64 아날로그가 기똥찼는데...
당시 실황야구 유저들은 이문제로 일부로 닌텐도 기기만 고집한 경우도 있었죠.
jagddoga
15/01/23 11:12
수정 아이콘
닌텐도가 선구자긴 하네요.
15/01/23 11:14
수정 아이콘
현존하는 패드도 닌텐도가 만든거나 다름없죠.
제 개인적으론 게임큐브패드가 최고였습니다. 손에 감기는 트리거와 엄지를 최소한으로 움직여서 누를수 있는 버튼배열에 감싸쥐는 모양으로 인한 진동감도 좋았고...
Shandris
15/01/23 11:15
수정 아이콘
컨트롤러만보면 세가가 미래형처럼 생겼는데...
초식성육식동물
15/01/23 11:19
수정 아이콘
우와.. 저 웨스턴 바 아버지가 어디서 얻어오셔서 어릴때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심군
15/01/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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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6버튼이 달려있는 메가드라이브패드가 부러웠습니다. 그걸로 스파가 가능할줄 알았거든요.
챠밍포인트
15/01/23 11:35
수정 아이콘
역시 닌텐도네요
모든 혁신은 닌텐도
15/01/23 11:36
수정 아이콘
서양에서 비타가 죽어간 이유에는 오밀조밀 모여있는 작은 버튼도 한몫했을듯...
PAX_시비르
15/01/23 11:38
수정 아이콘
비타 버튼 너무 작아요..
제 손이 엄청 큰데
제 손에 안맞게 너무 작음 ㅠ.ㅠ
단약선인
15/01/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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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전 오락식 방식의 조이스틱이 가장 편했던거 같은데 왜 그 스틱형은 사장이 되고
더 불편한(저한테만?) 누르는 방식의 방향키가 대세가 된 것일까요...
오크의심장
15/01/23 12:06
수정 아이콘
저도 조이스틱이 훨씬 편하고 좋은데 소수파인듯...
패드쓰면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단약선인
15/01/23 12: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려고 해도 구하기도 어렵네요.
15/01/23 12:14
수정 아이콘
재믹스 때 기억을 생각해보면(재믹스 패드가 딱 그랬죠)
고장이 잘나더군요. 그때 팩에 들어가는 돈보다 조이스틱 바꾸는 돈이 훨씬 더들었어요
그리고 닌텐도 패미컴 때부터 사람들이 게임을 많이 했으니 이쪽이 훨씬 익숙할테고
김티모
15/01/23 11:43
수정 아이콘
구엑박 패드도 엄청 불편했죠. 드림캐스트 패드랑 메카니즘이 비슷했는데 진동팩+보이스팩 붙이면 무게가 덜덜.
삼돌이패드로 그 문제점들을 싹 수정한게 정말 기똥찼습니다.
이블린
15/01/23 11:52
수정 아이콘
진리의 엑박패드(2)
15/01/23 11:55
수정 아이콘
웨스턴 반갑네요. 어렸을 때 가지고 있었던 1인,
포켓토이
15/01/23 11:57
수정 아이콘
글구 보면 대부분의 변화가 닌텐도가 시작이군요..
십자키의 도입도 닌텐NES가 처음..
입력키를 4개로 늘리면서 색깔로 구분한 것도 닌텐도SNES가 처음.. (키이름을 ABXY로 한 것도 계속 이어지는군요. 소니빼곤)
아날로그 스틱 및 검지로 누를 수 있는 측면 버튼 도입및 별도의 손잡이 도입도 닌텐도64에서 처음..
6축센서 도입도 닌텐도WII가 처음...
일체유심조
15/01/23 12:03
수정 아이콘
닌텐도의 위엄이 느껴지네요.애플과 닌텐도는 진짜 비슷한거 같아요.
Darwin4078
15/01/23 12:06
수정 아이콘
털간지 좀 쩌는듯..
다레니안
15/01/23 12:12
수정 아이콘
슈퍼패미컴만 눈에 들어오네요.
마리오RPG, 크로노 트리거, 천지창조, 마리오카트, 마리오월드, 로맨싱사가3, 성검전설3 등등.. 게임 하나 사면 죽어라고 파고들었죠. 크크
For Catharina
15/01/23 12:17
수정 아이콘
엑박패드 방향 조절하기가 너무 불편하던데 저만그런거였나요 다들 진리의 엑박패드라고 덜덜
레드미스트
15/01/23 12:28
수정 아이콘
십자키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게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엉망이었죠. 동시대에 나온 PS3 가 십자키는 훨씬 편리했고요.
단지 그 외의 모든 부분을 엑박패드가 압도했거든요.
For Catharina
15/01/23 14:07
수정 아이콘
아는동생집에서 철권을 하는데 기술을 못쓰겠더라구요 십자키 덜덜
탈리스만
15/01/23 12:29
수정 아이콘
재믹스는 왜 없죠?
15/01/23 12:57
수정 아이콘
슈퍼패미콤이 젤 예쁘네요
지나가다...
15/01/23 13:03
수정 아이콘
제가 써 본 컨트롤러 중에 최고는 N64였습니다. 그 다음은 엑박 360과 게임큐브 컨트롤러고요. 플스 컨트롤러는 저하고 너무 안 맞아서..
하얀마녀
15/01/23 13:12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장가가야지
15/01/23 13:42
수정 아이콘
플스1이 98년도에 나왔나요?
친구네집에서 위닝을 중1 때(95년도)에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나가다...
15/01/23 14:02
수정 아이콘
사진의 표기가 조금 모호하게 됐네요. 저건 듀얼쇼크 발매 시기일 겁니다. 플스는 1994년 12월에 나왔는데, 그때는 아날로그 스틱이 없었습니다. 이후에 아날로그 스틱과 진동을 추가한 듀얼쇼크가 나왔고요.
장가가야지
15/01/23 14:2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5/01/23 14:12
수정 아이콘
비타에서 psp 게임만 온전히 돌아가도 비타 살 텐데...
대호도루하는소리
15/01/23 14:17
수정 아이콘
저기서 두어개 빼고 모두 가지고있었네요
그런 생각을 하니, 저희 아버지가 제가
가지고싶다고 한 걸 얼마나 챙겨주셨는지
느끼게 되는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5/01/23 14:31
수정 아이콘
덜덜덜..

플스2 이전에는 게임기 가격이 후덜덜했는데...

하긴 저희 부모님만 봐도 저 키울때는 장난감 죽어도 안사주시더만 손주에게는 쩔쩔 매시는게...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 그런가봅니다...
15/01/23 14:33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게임팩 빌려주는 가게도 있었는데. 일주일에 천원? 막 그정도 했던 것 같은 아련한 기억이 있네요.
바람모리
15/01/23 15:07
수정 아이콘
교환도 해주곤 했죠.
파판3팩을 삼천원 받고 다른잉여팩으로 교환해준 그인간이 기억나네요.
뭐였더라.. 64나 256합본팩에 하나 껴있을만한 게임팩으로 재밌다며 바꿔줬었는데..
수면왕 김수면
15/01/24 01:05
수정 아이콘
대부분 가게 주인들이 일본어 무지 + 게임 무지를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럽니다. 저는 반대로 아버지가 (랜덤으로) 사주시고 재미없어서 한번도 안했던 거의 새 게임팩을 드퀘로 바꿔먹은 기억이 흐흐.
Special one.
15/01/23 14:35
수정 아이콘
진리의 360 신형 패드.
하늘을 나는 고래
15/01/23 15:10
수정 아이콘
오락실 컨트롤러 부럽지 않았던 재믹스가 없다니요!
벅학박사
15/01/23 15:32
수정 아이콘
세턴 패드가 손에 착 감기는게~
왕삼구
15/01/23 16:04
수정 아이콘
맨 처음 것... 아련히 기억나는 것 같은.. 벽돌깨기를 저걸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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