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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6 16:12
최연성 저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긴 한데 너무 사골처럼 까이는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 선배가 감동의 골마 땄는데 좀 시무룩 할 수도 있지. 속없는 처럼 웃어야 합니까? 골마가, 뭐요?
15/03/26 17:17
기분 안좋은데 안좋다고 하지 그럼 좋다고 하나요?
분위기를 망치다니 누구분위기요? 임요환선수 팬이요? 개인적으로 분위기 망쳤다과 하는 말은 집단 이기주의의 극명한 사례라고 봅니다. 마이큐브 결승전에서 강민선수 인터뷰 같은 경우에도 더했으면 더했지, 그런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pgr에서 이런식으로 특정 선수 비하하는 글은 금지로 알고 있네요.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15/03/26 18:30
드립인줄 알고 또 드립치신거 아녀요? 준우승이라고까지 했는데 드립인줄 몰랐으면 그 때 결과를 모르는건데 그럼 발끈할 뭣도 없는거 아닌가요;;
15/03/26 18:46
드립인줄 몰랐다면 결과를 모른다고 해도 충분히 태클 걸만한 내용이긴 하죠.
근데 제 윗분 댓글이 드립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우니 저는 여기까지..
15/03/26 20:07
저.. 임요환선수랑 최연성 선수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가지고....
진짜 임요환선수가 이긴 줄 알았습니다 . . .. 여러모로 미안합니다 ㅠㅠ
15/03/26 16:29
임요환이 두 번이나 우승을 했는데 세 번째라고 우승을 못 했을까요? 앞에서 벙커링을 두 번 쓰면 한 번 더 쓸거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죠!
15/03/26 17:06
다른건 몰라도 1번은 지금 봐도 감동이네요 감동의 첫 골든 마우스를 딴 임요환선수..
팀 후배 최연성 선수의 별로 안좋아요는 왜그랬는지 참..
15/03/26 17:11
1. 감동의 골마를 딴 임요환 / 패자 최연성
2. 생략 3. 신상문 선수 같은데요. 결과는 잘.. 4. 승자 원이삭 / 패자 조성주(GSL 16강) 5. 승자 이승현 / 패자 김준호(GSL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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