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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7 13:56
하...제가 저 4대천왕 시절에 바로앞 경찰서에서 의경 근무를 했는데...
휴가 복귀자들은 저기서 천원짜리 햄버거 사가는게 암묵적인 룰이였죠 크크크
15/04/07 13:56
맥도날드 900원짜리 버거 광고가 기억나네요..
'요즘 천원이면?' 하면서 마지막에 '100원 남네'로 끝나던.. 근데 요즘은 가장 싼 버거도 2500원 정도 하던거 같아요... 비싼건 6000원도 하고... 진짜 짜장면값이랑 피시방비만 그때보다 별로 안오른거 같고 다른건 너무 다 올랐어요.
15/04/07 14:05
아마 저 넷중에 롯데리아가 가장 장사 잘됐으리라 봅니다.
인터넷의 롯데리아 까기와는 달리 현실에선 롯데리아 인기 있죠.. 가격이나 접근성만의 매리트 그 이상으로도요.
15/04/07 20:09
지방에는.. 롯데리아밖에 없습니다.
체인점 수가 압도적으로 롯데리아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도날드지수? 였나요?? 그런 것도 나오고.. 에휴... 참고로 우리동네에는.. 롯...만 2....
15/04/07 14:42
전 버거킹에서 와퍼,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 KFC에서 비스켓을 사고, 사진엔 안나와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캔 콜라를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15/04/07 17:12
저 때는 버거킹 인기 별로 없었을거에요 인지도 자체가 나머지 3곳보다 훨씬 후달렸던 시절인지라..
지금도 인지도 자체는 세 곳보다는 약해도 평가 자체는 훨씬 올라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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