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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5 11:25:24
Name 미캉
Subject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설탕과자




유머는 50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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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ya Stark
15/04/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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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도 최소 뽑기 안먹어보신 분
Spike Spiegel
15/04/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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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귀엽네요
갓카쿠
15/04/15 11:30
수정 아이콘
한 번이라도 사먹어 봤으면 알텐데...

시청자들의 손발 보호를 위해 영상은 적절한 곳에서 끊기는 군요...
15/04/15 11:30
수정 아이콘
부어놓고!!찍으라고!!!
정지연
15/04/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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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왜 저기다 부어!!
코우사카 호노카
15/04/15 11:32
수정 아이콘
먹어봤는데 왜위화감을 못 느꼇을까 orz
하심군
15/04/15 11:33
수정 아이콘
대학생이면 95년생이라 사실 이해는 가요. 가긴 한데 고대 화석도 굴러다닐텐데 화석한테 물어보면 되잖아ㅠㅠ
등짝에칼빵
15/04/15 11:33
수정 아이콘
아놔 진지한데 겁나 웃기네요. 크크킄크크크
브랜드
15/04/15 11:33
수정 아이콘
저걸 먹어본 외국인 반응이 궁금하네요. 일종의 절단신공에 걸린것인가...으으
R.Oswalt
15/04/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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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부먹이 안되는겁니다. 찍먹을 맨날 부먹이라 우기니 찢먹인 것도 부먹으로 우기다 저 사단을...
kof_mania
15/04/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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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부먹찍먹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거만큼은 찍먹이죠 저기다 왜 붓나요 크크
The HUSE
15/04/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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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겨
15/04/15 11:38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독거노인가구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했는데 그때 제가 가던 집 할머님이 초등학교 앞에서 뽑기를 파셨어요. 저도 갈때마다 저걸 만들어주셔서 많이 먹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크크.
15/04/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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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거 틀이 아니라 막대기랍니다
지나가다...
15/04/15 11:39
수정 아이콘
저게 있을 정도면 누르는 판도 있었을 텐데 그걸 어디에 쓰는 것으로 생각했을까요? 흐흐
그나저나 저거 이름도 편가르기만큼 다양하다 싶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안성에서는 저걸 띠기라고 불렀습니다. 달고나는 일종의 스프 같은 것이었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 말씀을 들어 보면 저걸 달고나라고 부르기도 하고 뽑기라고도 부르더군요.
Spike Spiegel
15/04/15 11:42
수정 아이콘
전 뽑기랑 포또
15/04/15 11:45
수정 아이콘
오 포또는 또 처음 보네요.
아버지 군인이라 전국을 떠돌아다녔는데 달고나-튀기-뽑기 3개 봤습니다.
Spike Spiegel
15/04/15 11:48
수정 아이콘
경상도는 포또라고 합니다. 고향에선 포또, 서울 올라오니 뽑기
임시닉네임
15/04/15 12:30
수정 아이콘
경상도도 경상도마다 다른가 보네요
김해랑 양산은 쪽자입니다.
마창진도 쪽자로 압니다.
물맛이좋아요
15/04/15 12:52
수정 아이콘
대구입니다 뽑기로 불렀습니다
Spike Spiegel
15/04/15 13:23
수정 아이콘
헐 대구인데 포또라 하던데. 설마 구마다 차이가 있는건가
에이핑크초롱
15/04/15 12:57
수정 아이콘
구미 사는데 포또 생전 처음 듣습니다;;;
Spike Spiegel
15/04/15 13:23
수정 아이콘
덜덜해
Rorschach
15/04/15 16:19
수정 아이콘
경주-뽑기였습니다.

포또는 진짜 생전 처음들어봤네요 크크
콩심는한예슬
15/04/15 12:05
수정 아이콘
부산에선 쪽자 라고 불렀습니다.
후메참
15/04/15 12:06
수정 아이콘
'쪽자'파 없으신가요??
순살치킨
15/04/15 12:39
수정 아이콘
부산은 쪽자 죠~
지나가다...
15/04/15 12:42
수정 아이콘
부산은 쪽자군요. 또 하나 배웁니다.
배두나
15/04/15 13:00
수정 아이콘
제가 있던 울산에선 똥과자라고 불렀습니다.
순살치킨
15/04/15 13:20
수정 아이콘
전 부산입니다만..
부어서 눌려서 틀 찍은건 쪽자
그대로 설탕에 부어서 둥근걸 설탕 묻힌건 똥과자라고 불렸습니다.
조리뽕
15/04/15 13:32
수정 아이콘
경기도 안산 달고나 였네요. 뽑기는 그 전세대 말이라 약간 혼용되기도...
에이핑크초롱
15/04/15 11:46
수정 아이콘
저게 무슨 거푸집인 줄 아나
랜드로드
15/04/15 11:46
수정 아이콘
50초부터 갑자기 엄청 답답해지네요.
네마냐마티치
15/04/15 11:50
수정 아이콘
민간 문화교류가 대부분 이렇죠 뭐 크크.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그 나라 사람이라고 가서 대충 얼버무리고.
15/04/15 11:5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웃기네요 크크
PoeticWolf
15/04/15 12: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거 정말 웃기네요
15/04/15 12:04
수정 아이콘
굳고 나서 저걸 안깨고 빼는 새로운 형태의 놀이법을 제시한 겁니다.
오래되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는 개뿔!! 어떻게 빼는지 구경좀 해보자!!!! 크크크크크
15/04/15 12:13
수정 아이콘
어머니는 분명히 이상하다고 느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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