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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8 12:20
크크크크 진짜 무섭다.
하지만 죽자고 한쪽이 도발하면 저도 저렇게 싸울 것 같아요. 예전 회사에서 전부다 아이폰 쓰고 저만 안드였을 때 받았던 설움을 생각하면 지금도 부르르르
15/04/18 12:29
지금 독일와서 거주하면서 느낀건 삼성폰 정말 많이 쓰고
유심칩 가게에서 가장 많이 홍보하는게 삼성이더라구요 삼성 인지도도 진짜 놀랍구요 크크 LG도 아는 사람 꽤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구요
15/04/18 12:58
저도 핀란드-스위스 다녀왔다가 깜짝놀랐었습니다. 엄청 많이 쓰더라고요.
그리고 유럽엔 심지어 (미국에 비해서) 삼성 노트북도 제법 보여요..
15/04/18 12:39
핸드폰에 MP3재생되고 카메라 추가되고 할때 차라리 MP3와 카메라를 따로 들고 필요할때 마다 꺼내서 쓰면되지 성능도 안좋은것을 왜 쓰냐 했지만
현실은 귀찮... 그냥 핸드폰으로 찰칵... 여행가면서 본느낌으로는 카메라 들고 가도 가볍고 빠르게 찍을것들은 그냥 핸드폰으로 찍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15/04/18 12:49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저 자리에 윈도우폰이 더 좋다고 주장하던 제 3자가 없었기에 다행이네...그랬으면 저 두 사람한테 동시에 찔렸을거 아냐..." "스마트폰이 점점 사람보다 더 영리해지네..."
15/04/18 13:30
저는 좀 진지먹자면 자기가 쓰는 폰을 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폰의 불편한 점을 까야 제조사에도 바꿔주고 그러지 우리 이렇게 만들어줘도 사준다라고 제조사에서 생각하면 안 변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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