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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3 08:24:12
Name 발롱도르
Subject [유머] 어제 프로야구 경기의 명장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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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15/04/23 08:26
수정 아이콘
진짜 짠했습니다........
영혼의공원
15/04/23 08:26
수정 아이콘
그깟 공놀이가 머라고 승패승패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네요
경기 끝나고 하이파이브는 그냥 하고 악수하면 수훈선수라던데 마운드에서 볼 토닥토닥은 어떤 의미인지 ...
15/04/23 08:35
수정 아이콘
고맙고 미안하고... 마 그런 의미지 않나 시포요.

솔직히 조금 울뻔했습니다.

저장면 이후 9회말은, 응원하는 팀 아닌데도 권혁 제발 막으라고 기도하면서 본듯
15/04/23 09:13
수정 아이콘
엘지팬인데 9회에 권혁 응원했습니다;;;
15/04/23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크크
The HUSE
15/04/23 08:35
수정 아이콘
훈훈하지만 권혁선수 후반기에 어찌될지 불안.
챠밍포인트
15/04/23 08:37
수정 아이콘
제발 한 3일 쉬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한화 불펜 여건산 그러는게 불가능... 아 제발 은범아 권혁 반만해줘라...
지금뭐하고있니
15/04/23 08:44
수정 아이콘
볼을 두드리는 어색한 손동작에서 얼마나 저런 표현이 익숙치 않은지를 알 수 있는데,
그런 분이 저런 표현을 그냥 시즌 중의 한 경기에서 한다는 게 참....
원래도 좋아했지만, 성근옹 한화와서 더 좋아지고 있네요...
정지연
15/04/23 08:54
수정 아이콘
본인 아들한테도 저런거 안했을거 같은 분인데...
난폭피쉬
15/04/23 09:11
수정 아이콘
벤치에서 지켜보던 김정준코치 분노의 질투 중(??!) 크크
15/04/23 08:59
수정 아이콘
어제 저장면 보고 졌구나 싶었습니다. 상대팀이었지만 감동이었어요
찬밥더운밥
15/04/23 09:03
수정 아이콘
쓰담쓰담
제랄드
15/04/23 09:06
수정 아이콘
어제 비더레 정성훈 찍었습니다. 한화 선발이 유창식이니 내려가기 전에 5점은 뽑을 것이고 정성훈이 2번 타자니까 이래저래 LG가 점수 왕창 뽑아내면 6타석까지는 오겠다 싶었죠. 근데 경기는 타구에 맞은 유창식 조기 강판에 이어 정성훈 4타수 무안타... 응? 드디어 9회말에 2명은 나가야 5번째 타석이 돌아오는데 권혁의 갑작스런 볼질과 오지배 내야안타로 2사에 정성훈 등장!
... 하지만 결과는... 으헝헝 권혁 나빠요! 내 콤보 물어내라!
브레드리
15/04/23 11:16
수정 아이콘
2222222 한화팬이지만 믿었던 창식이가...
15/04/23 09:09
수정 아이콘
정범모 표정이 새초롬하네요
R.Oswalt
15/04/23 09:24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0.1이닝, 혁이형은 3이닝 50구 중노동 세이브 ㅠㅠ
혁이형 힘 내요... 응원합니다 ㅠㅠ
하얀마녀
15/04/23 09:31
수정 아이콘
은Bomb..... 너때문이자너...
루크레티아
15/04/23 09:48
수정 아이콘
뺨 두들긴 다음에 권혁 표정이 [그래 이 맛이야] 표정이네요.
15/04/23 10:58
수정 아이콘
진짜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ㅠㅠ
손연재
15/04/23 11:30
수정 아이콘
권혁 엘지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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