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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5 20:42:34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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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만화 파급력 甲




2014년에도 달린 질문글..

아재부터 꼬꼬마까지 모두다 이중극점 안 따라해본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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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10년차
15/05/25 20:45
수정 아이콘
전 10년쯤 전에 이중극점 안 따라해 본 사람 없을 거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해 본 적이 있습니다.
스웨트
15/05/25 20:46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인정
더불어서 빗자루 잡고 아방스트랏슈 해봤다 말해 yes or no~!
축구할때 아크처럼 양팔벌리고 달리기 해봤다 말해 yes or no~!
히라사와 유이
15/05/25 20:54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야크처럼 뛰는데 전교 순위권으로 잘달리는 애가 있어서 중학교 갈때까지 그렇게 달리면 실제로 빠른줄 알았습니다 크크크
천무덕
15/05/25 20:46
수정 아이콘
저거 설정상 자기 손마디 아작나면서 익히는 기술이라 아플거같아서 전 타이파였습니다. 가끔 천상용섬을 따라하긴 했지만 주먹은 좀(..)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5/25 20:46
수정 아이콘
전 삼중극점까지 완벽히 터득한 사람입니다.
수련하는 방법을 자세히 적고 싶지만, 댓글창에 여백이 부족하여 생략합니다.
최설리
15/05/25 20:47
수정 아이콘
이중극점에 허비한 제 청소년기... 이젠 돌려받고 싶네요...
메리프
15/05/25 20:47
수정 아이콘
꼬꼬마때 KOF에 빠졌던 저는 진심 사람이 수련하면 손에서 불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레이드
15/05/25 20:47
수정 아이콘
이중극점 이전에는 통배권이 있었던걸로...
솔로10년차
15/05/25 20:53
수정 아이콘
이야 통배권... 전 확실히 아재군요.
미네랄배달
15/05/25 20:57
수정 아이콘
통배권 인정 크크크크크
텔로스
15/05/25 21:01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그렇지 통배권이 먼저지!"라고...
15/05/25 21:04
수정 아이콘
자매품으로 일지권.
요즘 애들은 댐프시롤과 코크스크류.
전 통배권부터 모두 수련했습니다.크크
즐겁게삽시다
15/05/25 21:29
수정 아이콘
전 이상하게 목욕탕 가면 물 속에서 통배권이 땡기더라고요
IntiFadA
15/05/25 21:29
수정 아이콘
진각의 중요성!!!
무라딘
15/05/25 21:37
수정 아이콘
캬 통배권...
15/05/25 22:03
수정 아이콘
참수권도 추가해주세요
15/05/25 20:48
수정 아이콘
전 서브제로의 아이스장풍을 마스터 했었죠. 얼리고 어퍼!
15/05/25 20:49
수정 아이콘
아돌이 천상용섬보다 쉽죠
불멸의 이명박
15/05/25 20:50
수정 아이콘
나이 32살인데 지금도 가끔씩 흉내는 내봅니다만...
헤나투
15/05/25 20:50
수정 아이콘
일겅 크크.
학교다닐때 한반에 하나씩은 꼭있었어요.
GreyKnight
15/05/25 20: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학교 중간고사에서 12지신 문제에서 자연스럽게 똘기떵이를 부르던게 기억에 남네요...크크크
순규하라민아쑥
15/05/25 20:54
수정 아이콘
불꽃슛은....음...독수리슛은...음...
게임에서 나온거지만 철산고, 붕격운신쌍호장은....음음..
방과후티타임
15/05/25 21:03
수정 아이콘
제가 초딩 중딩때 제일 많이 따라했던건
대운동회 마지막에 금빛나가 엄마랑 경기할때 갑자기 팔을 뒤로 하면서 푸와악 하고 달려나가는 장면에 감명을 받아서
뛸때 양팔을 뒤로하고 뛰어가는걸 많이 따라했었드랬죠.....
15/05/25 21:10
수정 아이콘
사족이지만 엄마가 먼저 써서 동료 한 명 리타이어 당하고, 그 다음 엄마랑 달릴 때 엄마가 먼저 쓰고 나서 주인공이 쓰던 걸로 기억해요.
https://namu.mirror.wiki/wiki/%EB%8C%80%EC%9A%B4%EB%8F%99%ED%9A%8C#s-2.1
야크의 달리기와 함께 저에게는 2대 달리기 포즈였네요 크크
잠잘까
15/05/25 21:10
수정 아이콘
어릴때 저만 혹시 남들과 다른 특별한 인자 (?)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몰래 벽에다가 연습 흐흐흐
카레맛똥
15/05/25 21:15
수정 아이콘
전 피구공 진짜 세게 던지면 통키에서처럼 공이 찌부러져서(?) 나가게 만들 수 있는줄 알고 엄청 연습했는데..
15/05/25 21:26
수정 아이콘
리문정주!!!!!
John Swain
15/05/25 21:33
수정 아이콘
총알슛 없나요 총알슛.. 크크

그 시절 저희들은 공 던져주면 다 시저마냥 허벅지 가슴팍에 쳐박으며 슈팅했습니다.. 크크크
아케르나르
15/05/25 22:00
수정 아이콘
건곤대나이 따라해보신 분은 없나요? 저 중딩때 한창 영웅문에들 빠져서리...
다레니안
15/05/25 22:02
수정 아이콘
일본에 잠시 바둑열풍을 가져왓던 히카루의 바둑도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 아직 끝이 아니야
긍정_감사_겸손
15/05/25 22:06
수정 아이콘
패왕색이 빠지다니.. 왠 한반도 연예인한테 까지 붙여진 별명인데..
음해갈근쉽기
15/05/25 22:28
수정 아이콘
통배권이죠 요센 도사님 무시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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