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1/21 01:39:15
Name 전설의황제
Subject [스타1] 도재욱이 말하는 빡센 t1 연습실얘기...
화승과 SK가 합동랭킹전을 했었는데

거기서 이제동이 랭킹전을 7등했다고 하네요

통합 1등 ~ 5등까지 싹 다 SK t1이 차지...

참고로 화승 2등이 통합 13등

랭킹전 1위는 정윤종이었다고....

Sk가 얼마나 빡센팀이었는지를

잘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21 01: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두팀모아 스타리그 연다면 이제동을 찍겠습니다.
앙토니 마샬
15/11/21 01: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이영호를 만나게 되는데
15/11/21 01:56
수정 아이콘
6등은 그럼 대체 덜덜
전설의황제
15/11/21 01:57
수정 아이콘
6등이 본인이었다는것 같네요..
15/11/21 01:58
수정 아이콘
아하 생각해보니 그러면 말이 되네요
전설의황제
15/11/21 02:01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랑 본인이랑 승률이 같았다 이런식으로 말했던것같아요
yangjyess
15/11/21 01:57
수정 아이콘
연습실에서야 뭐... 크
15/11/21 02:03
수정 아이콘
연습실 본좌야 없었던 것도 아니고....
다만 정윤종처럼 결국 실전에서 증명한 선수는 별로 없죠.
전설의황제
15/11/21 02:05
수정 아이콘
김택용말로는 정윤종이 스1이 계속됬더라면 스1최초 토스본좌가 됬을거라고 하더라구요
15/11/21 02:12
수정 아이콘
선수들 평가가 솔직히 별로 신뢰가 안가죠.
물론 정윤종은 T1 선수 말고도 잘한다는 소리 많아서 신뢰도가 높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건 정말 모르는 거죠.
그렇게 쎈세이셔널 했던 이영호가 몇년이 지나서야 갓이 되었던걸 보면 정말 모른다고 봅니다.
王天君
15/11/21 02:33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막 데뷔했을 때 강민이랑 박정석이 입을 모아서 칭찬하던 거 생각나네요.
포모스 인터뷰에서 영호는 진짜 괴물이라고 입을 모아서 떠드는 거 보면서 와 진짜 뭐가 있긴 있나봐 싶었는데
나중에 갓으로 성장한 후를 보니 이제 알았냐고 게임으로 저를 두들겨 패는 느낌..
레너블
15/11/21 09:48
수정 아이콘
선수들 평가가 가장 정확하죠
가장 게임에대해 잘 알고
같이 게임하는데요
15/11/21 13:00
수정 아이콘
선수들 평가가 정확하다고 생각했지만 안그런 경우가 많아지면서 바뀌었죠.
그래서 같은팀 선수 말을 걸르고 들어야 한다는 말이 많았구요.
정윤종 같은 경우야 다른팀선수조차 너무 잘한다고 입모아 말하니 실전에서 증명 못했던게 아쉬웠다가 된거구요.
면역결핍
15/11/21 02: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찍으라면 택뱅리쌍+정라덴+겜잘알;;;
전설의황제
15/11/21 02:09
수정 아이콘
연습때랑 실전이랑 다르지않을까요??

연습때야 정윤종이 김택용 정명훈 제치고

자주 1위를 차지해서..
면역결핍
15/11/21 02:18
수정 아이콘
플랫폼이 1에서 2로 바뀌고 정윤종선수가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는건 알지만

만개하기전 별다른 상과도 없이 스타1이 끝나버렸죠.

제가 말하고자 한건 스타1 개인리그로 한정해 보면
어떻게든 우승이라는 일정한 성과를 보여준 그들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연습은 연습이고 실전은 실전인 부분이 명백하게 존재하니까요.

특히나 정명훈선수 같은 경우에는 스1에서 S급중에
결과만 봐도 평가절하된게 너무 심한것 같아서...
15/11/21 02:16
수정 아이콘
정윤종, 정명훈, 김택용, 도재욱, 정도 기억나는데..
이제동이 7위라면 뭔가 이상하긴 하네요. 결국은 이중에 이제동의 커리어와 견줄사람은 김택용, 정명훈 둘뿐인데...

뭐 만약에 지금 스타리그가 진행된다면, 우승자는 택뱅리쌍 + 정명훈 + 허영무 중에 고르겠습니다.
15/11/21 02:23
수정 아이콘
근데 말은 되는게 T1이 프로리그에서 화승보다 못한 적이 없지 않나요 07년 제외하고...
랭킹전에서 T1이 우위인게 당연한건데
이제동선수야 연습 워낙 많이하기로 유명한 선수고 또 대회에서 역량이 더 잘 드러나는 선수기도 했고요.
아마 어윤수도 랭킹전 성적은 좋았을 거에요
정윤종, 김택용, 정명훈, 어윤수 이 네명이 제일 잘했던거로... 정작 대회에서는 기대치만큼은 아니었찌만
王天君
15/11/21 02:3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티원 명문이긴 하네요.
15/11/21 02: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T1은 프로리그에서 이영호선수한테 그렇게 약한 편은 아니었죠 생각보다;;
프로리그 기준
김택용 대 이영호 3:3
정명훈 대 이영호 4:6
도재욱 대 이영호 5:5
인데 이정도면 다른 어떤 팀 갖다 대도 이영호를 잘 막은 팀이라고 할만 하죠. 비록 저그들은 프로리그에선 만나기만 하면 졌지만..

KT상대로 약하다는 거도 편견에 가깝고요 정규리그에서도 대등했고 포시 상대전적은 스2와서는 크게 벌어졌지만 정규리그에선 정작 더 많이 이겼고요
위너스에서 3:0에서 역올킬당한게 정말 임팩트가 크긴 큰거 같습니다.
제입장에서도 물론 정말 충격받은 경기긴 했지만;;
15/11/21 02:40
수정 아이콘
위너스가 박재혁이 3킬 한 다음에 도택명까지 다 진 경기인가요?

전설의 팀이 지고 있는데 웃고 있어요 경기....
15/11/21 02:46
수정 아이콘
네 그경기 맞습니다 흐흐
09-10 프로리그 위너스리그였죠
T1이 가장 KT에게 밀렸던 시즌이기도 하고요
15/11/21 10:03
수정 아이콘
오랸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크크
15/11/21 02:41
수정 아이콘
연습실본좌는 케이티 김윤환 전 코치도 있었죠.
연습실에서 본좌먹어봐야 실전에서 잘하는 선수가 잘하는 선수인 겝니다.
울트라면이야
15/11/21 08:39
수정 아이콘
아 그거 기억나네요. 곰tv리그였던걸로 아는데 예비역 저그랑 김윤환코치 둘이 붙은건데... 곰리그가 아니라
연습한거 리플공개인가 그런거였던거겠군요. 뮤짤이 이제동급 뮤짤이 나오던;;;
15/11/21 02:58
수정 아이콘
클템의 일침이 생각나네요 경기에서나 잘하라고...
구밀복검
15/11/21 03:12
수정 아이콘
뭐 근데 티원이 연습실에서만 잘하고 실전에서는 별로였던 팀은 아니죠. 따져보면 프로리그도 티원이 최강이었고 개인리그도 티원이 최강이니까요. 토스 역대 원탑 + 테란 역대 탑5이자 현역 2인자 + 육룡급 토스 이것만으로도 뭐...실제로 프로리그도 도택명이 주름잡았고 개인리그도 도택명이 주름잡았죠. 이제동이 7위였던 것은 놀라운 일이기는 한데, 연습을 가진 시기(08-09 시즌 초나 11-12 시즌이면 저런 결과가 나왔어도 하등 이상할 게 없습니다)나 맵이나 상성이나 컨디션에 따라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결과라고 보고(상위권 승률은 한 두 판 차이로 순위가 갈릴 수도 있는 것이고), 군대 가기 전 오영종 정도를 제외하면 화승의 다른 선수들이 티원 주전급과 대등하게 싸울 레벨은 아니었죠.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연습실 랭킹과 실전 랭킹이 수렴하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연습실 본좌인데 실전에서는 별로..인 선수가 그렇게까지 많진 않죠. 간혹 거론되는 케이스들도 립서비스나 팀동료에 대한 과대평가/선택적 인지 등을 감안해서 보면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닌 경우가 많고.
전설의황제
15/11/21 03:3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연습실에서잘해야 실전에서도 잘하는듯합니다 임요환이나 송병구선수는 실전에서 더잘하기로 유명하지만...
王天君
15/11/21 06:21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한참 팀 꾸리고 그랬을 때 실력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연습이었다기보다는, 전략을 만들기 위한 연습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송병구는 연습실에서도 상당히 강하지 않았나요? 좀 가물가물한데, 이제동이랑 온게임넷 결승전에서 붙기 전에 연습할 때는 딱 세 판 졌다고 하던데...
15/11/21 10:33
수정 아이콘
"영무가 연습땐 날 이긴다"였지 송병구 선수도 삼성 내에서 항상 1,2위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설의황제
15/11/22 01:3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아프리카에서 송병구를 택뱅리급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연습실에서 별로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박준오가 말하기를 자신은 송병구에게 연습땐 아예 안지는데 방송에서만 진다라고 했지요 ..
15/11/22 04:01
수정 아이콘
팀도 달랐는데 연습게임을 얼마나 했겠으며 활동기간 중에 얼마나 꾸준히 했겠습니까.
과거 삼성칸 선수들과 김가을 감독 인터뷰에서 수차례 송병구와 허영무가 랭킹전 1,2위라는 걸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박준오는 연습땐 삼성칸을 통채로 밟는 실력이었다는 걸까요?
짜잘한 선수들 말 다 들어줄 필요 있을까요. 대회에서 최소한의 성적도 내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에 얼만큼의 신빙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염보성만 해도 택뱅리쌍 이외엔 자기가 다 이겼다고 하는 판에 박준오라니..-_-;
사실관계가 정말 궁금하면 과거 삼성칸 소속 선수들에게 확인하는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지난 일이고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상대를 안 하는 거지 그걸 굳게 믿는 건 좀 웃기네요.
유캐한하루
15/11/21 03:15
수정 아이콘
연습실에서 백날 본좌 먹어봐야 아무도 인정 안해주죠..
킹이바
15/11/21 03:19
수정 아이콘
랭킹전 방식이 어떻고. 시기가 언제였는지 궁금하네요. 뭐 별로 중요한 데이터는 아닙니다만.
신중함
15/11/21 03:22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7등인 적도 있었다 이정도의 얘기가 아닐까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T1이 테란명가여서 저그 상대로는 성적이 좋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5/11/21 04:06
수정 아이콘
한게임 한게임 공을 들여 준비하는 공식경기와 짧은 시간내에 반복되는 연습실 랭킹전은 분명히 다릅니다. 하물며 프로리그만 해도 최소 2,3 일의 준비시간이 한경기를 위해 주어지구요. 주전이 사실상 확보된 선수들 사이에서 연습실 성적은 기본기와 장시간의 집중력만 반영한다고 봅니다. 공식경기는 기본기, 집중력, 빌드, 판짜기, 무대적응력, 심장이 다 요구되죠. 기본기만 뛰어나서는 공식경기에서 연습실만큼 성적 못 올립니다.
王天君
15/11/21 06:22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정확한 설명이네요!
랜슬롯
15/11/21 04:15
수정 아이콘
박재혁선수의 연습실 경기력도 본좌라고 알려지지않았었나요? 방송경기에서도 나름 개인리그 꾸준히 16강올라왔었고, 가끔 이제동 선수를 잡기도 했었는데 결국에 그 본좌라는 급의 실력은 안나왔죠. 안타깝지만, 연습실에서 잘한다고 방송경기에서도 잘하는 공식은 성립되지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연습실에서 잘하는 선수는 방송경기에서도 그만큼 잘할 수 있는 포텐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는 거죠. 정윤종선수는 스2에서 그렇게 빛이 났으니까요.
곰성병기
15/11/21 04:41
수정 아이콘
정윤종 : 연습실성적 다 필요없어요. 맞춤전략만하면 되니까요.. 갠방하면서 실제로 한말입니다.
15/11/21 05:30
수정 아이콘
정윤종은 거의 항상 탑이었다고 선수들이 입모아서 얘기하죠. 하지만 윗분 말씀대로 개인리그 예선, 프로리그는 전부 맞춤 전략만 짜와서 힘들었던거기도 하고. 그래서 선수들이 개인리그 본선 올라가면 예선 내려가기 정말 싫어했죠.
화승은 그리고 애초에 선수풀이 너무 좁았죠. 프로리그 성적 잘 나올 때도 약간 이제동 중심으로 비빔 느낌도 있구요. 정윤종 선수는 다른 연습실에서 잘한다는 선수들이랑 선수들이 언급하는 느낌이 좀 다르기도 했구요. 스1 끝날 때쯤 만개할 듯 한게 스2에서 폈죠.
Igor.G.Ne
15/11/21 06:41
수정 아이콘
문준희 선수님, 어디에 계십니까 문준희 선수님?
리나시타
15/11/21 08:49
수정 아이콘
저도 문준희선수 생각하면서 댓글 읽고 있었는데 드디어 등장하는군요!
윤열이는요
15/11/21 21:50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찾고 있었네요 문본좌외에 저는 아무도 인정 안합니다
보로미어
15/11/21 08:23
수정 아이콘
연습실 게임이야 허구헌 날 수백번 수천번 했을텐데.. 연습실 자체 랭킹 1등 누구나 다 해보지 않았을까요
물론 그 빈도수의 차이는 개인마다 있었겠지만
러브투스카이~
15/11/21 08:34
수정 아이콘
특히 저그는 빌드와 전력의 한계가 있어서 연습이나 온라인에서 뚜드려 맞는 종족이죠...지금 아프리카에서 김명운만 봐도 온라인에서 스폰겜할때는 상당히 지는데 빌드 깎고 나가는 방송에서는 승률이 좋죠
레너블
15/11/21 09:49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그럼 연습땐 별로고
실전에서 강한 게이머였단건가요?
절름발이이리
15/11/21 13:59
수정 아이콘
아뇨. 연습에서도 최강자 취급받던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저런적도 있다 정도.
작은기린
15/11/21 10:0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의미없다..
15/11/21 10:1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연습때도 강했습니다.
랭킹전 몇 번가지고 이제동을 평가하기엔 무리죠.
15/11/21 10:40
수정 아이콘
어느 종목이던
연습땐 잘해도 실전엔 약한 선수는 있어도
연습때 못해도 실전에만 강한 선수는 없겠죠
15/11/21 17:12
수정 아이콘
연습안한 신정민
동물병원4층강당
15/11/21 10:43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이 이상한데요.. 이제동 선수를 폄하하는 것도 아니고.. 그 본좌급의 이제동조차 랭킹전에서는 상위권에 못들었을 정도로 T1 연습실의 연습 및 환경이 빡센팀이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5/11/21 11:30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다른저그라고 타비제이들이 입모아말하죠 그냥 합동랭킹전에 7위한번한거겠죠
별풍선
15/11/21 11:34
수정 아이콘
이제동 팬 입장에서는 찝찝할 수 있죠
이제동 팬 아닌 제가 봐도 읭 스러운데... 연습실 본좌가 한둘도 아니고..
Go Lakers
15/11/21 11:53
수정 아이콘
연습실 이영호를 끼얹는다면 어떻게 될지
아리골드
15/11/21 12:27
수정 아이콘
이거 뒤에 추가발언이 더 있을거에요
결국 연습실에서 아무리 잘해도 방송경기는 다르다. 거기서 실력 못나오면 그건 그냥 아무것도 아닌거다. 그래서 이제동은 진짜 대단하다 라는 이런식의 말을 뒤에 했을거에요.
15/11/21 12:38
수정 아이콘
피에스트로, 피중이.. 이런 별명들이 있었던 것으로.
양현종
15/11/21 12:57
수정 아이콘
강민도 MSL에서 꾸준히 잘나가던 시절에 정작 OSL에서는 계속 피시방 예선에 머물렀죠.
(광까들에게 마일리지 모아서 피시방 인수할 거냐고 조롱......)
본선대회랑 예선, 연습실 경기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개념테란
15/11/21 14:46
수정 아이콘
화승선수들이 저 랭킹전에 별 의미를 두지 않았는지도 모르죠. T1과 화승이 저렇게 압도적으로 발릴 정도로 차이나는 팀도 아니었고.
Real Ronaldo
15/11/21 21:12
수정 아이콘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연습과 실전은 다르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7746 [스타1] 숨겨진 만나기만 하면 저테전 명경기 양산조합.avi [15] SKY925585 15/11/21 5585
257741 [스타1] 도재욱이 말하는 빡센 t1 연습실얘기... [60] 전설의황제13523 15/11/21 13523
257735 [스타1] 랄까, 그땐 정말 미쳤었죠. [35] 공룡9962 15/11/20 9962
257586 [스타1] 편돌이를 위해 우유 벌컥벌컥 원샷한 그녀 [3] i_terran4703 15/11/19 4703
257512 [스타1] 박성준vs손찬웅 신의정원에서 처절한 혈투.avi(안준영,채정원 해설) [1] SKY923107 15/11/19 3107
257507 [스타1] 박태민 당골왕 MSL 우승확정 경기.avi [9] SKY924021 15/11/19 4021
257443 [스타1] 김동건 인생경기 [5] 슈바인슈타이거2546 15/11/18 2546
257439 [스타1] 스프리스 MSL 개막전 최연성vs주진철.avi [4] SKY923347 15/11/18 3347
257437 [스타1] 엠겜 프로리그 즐겨봤던 분들에겐 익숙할 일본음악.avi [7] SKY924294 15/11/18 4294
257425 [스타1] 이영호vs박지수 파이썬에서 벌어진 난타전.avi SKY922669 15/11/18 2669
257420 [스타1] 이영호 블루스톰 테테전 15분 배틀.avi(이영호 개인화면) [2] SKY924955 15/11/18 4955
257416 [스타1] 03년 박경락 토스전에 엄지손가락 치켜들었던 경기.avi [4] SKY923930 15/11/18 3930
257367 [스타1] 이거보면 아르타니스와 캐리건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8] 스펙터6150 15/11/18 6150
257362 [스타1] 공허의 유산 만화 [2] 돌아온 개장수7359 15/11/17 7359
257343 [스타1] 리그 오프닝이 곧 결승전 오프닝.avi [5] SKY923716 15/11/17 3716
257297 [스타1] 임진록 in 파나소닉 스타리그 네오 포비든존.avi [2] SKY923231 15/11/17 3231
257275 [스타1] 이유는 만들면 된다 [11] 좋아요6924 15/11/17 6924
257098 [스타1] 이성은의 테테전 탱크 블러드.avi [6] SKY924262 15/11/15 4262
257090 [스타1] 추억의 10년 8월 이영호 죽음의 한주.txt [9] SKY926585 15/11/15 6585
257003 [스타1] 사장의 괴롭힘에 자해(?)공갈로 대처하는 임성춘 i_terran3894 15/11/14 3894
256963 [스타1] 서지훈 이윤열에게 첫승 거두던 날.avi [10] SKY924692 15/11/13 4692
256947 [스타1] 치킨과 스덕 [9] 좋아요4700 15/11/13 4700
256920 [스타1] 이쯤에서 다시보는 잘못쓴 사과문의 완벽한 예시.TXT [28] Jace Beleren8638 15/11/13 86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