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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1 07:47:25
Name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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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Subject [스타1] 원조괴물 최연성의 전성기




승률이상으로 압도적인 경기내용

스1  3대포스중에서 제일 강력하지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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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16/04/11 07:51
수정 아이콘
스타 망하겠네 하는것을 처음으로 느꼈죠 흐흐
근데 그 다음으로 느끼게한 사람이 진짜 망하게 했다는건 함정
16/04/11 07:55
수정 아이콘
스포츠계에서 보기드문 선수,코치,감독으로 성공하신분..
신토불이
16/04/11 08:02
수정 아이콘
테막이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4/11 08:03
수정 아이콘
스타판은 이걸로 끝이겠구나 싶었습니다.
마나나나
16/04/11 08:09
수정 아이콘
저빌드를 나중에 피지컬 쩌는 놈이 쓰면 끝나겠구나 했는데 그보다 더한 놈이 나오더군요 크크크킄 꿀잼
OnlyJustForYou
16/04/11 08:3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잘 안 쓰지만 포스라는 말을 쓰게해줬던 걸로 기억하네요.
진짜 그만큼 포스가 압도적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전성기가 좀 짧았어서 아쉬워요. 손목부상 때문인지..
우승 한두 번은 더 했어야하는데..
16/04/11 09:05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인가 리플레이 때문이라고 했었죠.
빌드 좋은거 만들어놓으면 하루만에 파훼된다고...
16/04/11 09:12
수정 아이콘
결국 부족한 피지컬이 발목을 잡았다고 봅니다.
오구오구
16/04/11 09:28
수정 아이콘
제일 많이 덕본 선수가 이영호..
벽빵아 사랑해
16/04/11 08:36
수정 아이콘
전역하고 나왔는데 -2년간 스타를 아예 못봤습니다- 어느 조지명식이였나 박명수(박찬수?)의 도발에 최연성이 궁색 찌질한거 보고, 와 내가 이 사회에 없는동안 무슨일이 벌어진거지 문화컬쳐 했었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05년 군번인데요, 삼신기 끝날즈음에 입대했는데 집에 와서 tv 켜니까 이제동 우승 읭?
16/04/11 11: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실제로 2햇 뮤탈에 탈탈 털렸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피지컬 차이로..
16/04/11 08:43
수정 아이콘
준우승 한번도 못해본 선수
16/04/11 08:43
수정 아이콘
얼마전 염보성이 방송에서 승률이 60%만 넘어도 각 팀내 에이스급이고 70% 이상이면 당대 본좌라 했는데
저 승률은;;
이랬기 때문에 박성준이 질리트 4강에서 때려 잡은 게 임팩트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엄옹이 "이건 '천하의' 최연성이라도 못 막아요!" 외쳤던 게 잊혀지지 않네요.
마이스타일
16/04/11 09:41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박성준한테의 그 4강이 너무 임팩트가 컸어요.
게다가 스코어는 3:2 였지만 느낌은 5:0 같았던지라 더 충격이 컸던거 같습니다.
16/04/11 10:22
수정 아이콘
크립을 4경기(인가?)에서 scv가 정찰하면서 한 번 밟아본 것 제외하고

테란이 아예 크립도 한 번 못 밟아 봤으니.. @.@;;
16/04/11 11:45
수정 아이콘
엄옹이 전에 스타리그 해설에서 60이 넘으면 엄청 유력한 우승후보이고, 70이 넘으면 리그 파괴자라고 했었죠.
16/04/11 09:10
수정 아이콘
포-스
마이스타일
16/04/11 09:40
수정 아이콘
저 iloveoov 아이디를 거꾸로 해서 만든 팬픽이 기억나네요
꽤나 잘 쓴 소설로 기억하는데...
공안9과
16/04/11 09:50
수정 아이콘
oov -> 스으으 -> 송영은 추억 돋네요. ^^
다리기
16/04/11 10:50
수정 아이콘
아 추억 돋네요. 이런 류 팬픽 중에 기억에 남는 거였는데 흐흐
황신강림
16/04/11 09:43
수정 아이콘
저는 팀리그때 슈마지오랑 했던것이 가장 큰 포스로 기억되는것 같아요
당시 이재훈이 섬맵에 강민이 지상맵에 나왔는데
반대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거 같네요
그리드세이버
16/04/11 09:44
수정 아이콘
일단 빌드나 판을 잘 짜서 이기고 들어가는 게임이 많아서 유리하게 농락하는 내용의 경기가 많았거니와, 특유의 쿨지지 때문에 유린당한 경기도 많지 않아서 포스가 특히나 강해보였죠
오구오구
16/04/11 10: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역전 경기도 거의 없죠
16/04/11 10: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고의 포스였던 선수
신동엽
16/04/11 10:15
수정 아이콘
성부장이랑 5판 3선승 4:0 이 기억나네요.
지지 떴는데 엥???
첸 스톰스타우트
16/04/11 10:25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빌드도 빌드지만 전성기때는 심리전이 정말 대단했죠. 상대를 쫄게 해놓고 막멀티 이후 미친물량..

이영호가 상대가 뭘하는지 다알고 다 대처한다는 느낌이라면 최연성은 상대의 플레이를 강제한다는 느낌?
엘롯기
16/04/11 11:05
수정 아이콘
주훈감독,숙소에 있는 최연성선수한테 전화 거나요?
16/04/11 11:09
수정 아이콘
저도 스타를 잘하고 싶어서 아이디를 이렇게 지었습니다....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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