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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1 20:39:58
Name 좋아요
File #1 2016_04_11_20;35;08.PNG (15.9 KB), Download : 39
출처 위키피디아
Subject [스타1] 프로리그 역사상 최강의 찍신강림



프프전에 강한 강민을 프프전에도 약하고 심지어 천적관계인 전태규에 붙이고

테란전에 강한 박정석을 플토전에 약한 한동욱한테, 그것도 레퀴엠에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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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t. Hammer
16/04/11 20:41
수정 아이콘
근데 짐
방과후티타임
16/04/11 20:43
수정 아이콘
역시 준우승은 전승준이 제맛
16/04/11 20:48
수정 아이콘
강민은 1경기는 졌어도 팀플 두경기 쓸어담아 밥값은 했는데...
16/04/11 20:48
수정 아이콘
차재욱 선수의 경기 후 포즈가 엄청 멋져보였죠
16/04/11 20:53
수정 아이콘
저러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또 만났죠. 심지어 그 때는 엔트리 싸움도 졌다는...
아이유
16/04/11 20:55
수정 아이콘
aSlLeR 님 리플 보고 어떤 결과였는지 떠올랐지만,
어차피 결과를 모르고 어디에 돈걸래 했으면 홍진호가 두번 출전하는 팀엔 안 걸었을거에요.
동물병원4층강당
16/04/11 20:5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보나마나 우승 각이네요.
러브투스카이~
16/04/11 20:56
수정 아이콘
저 이후에 열받아서 다음 시즌에 이병민을 영입하면서 전력보강을 했지만 결과는 역시나....
슈바인슈타이거
16/04/11 20:58
수정 아이콘
이때의 한을 모두 담아 탄생한게 갓영호
오구오구
16/04/11 20:59
수정 아이콘
스타판 프로리그 결승은 항상 테란에이스가 많은 팀이 이겨왔읍죠 테란놀음
릴리스
16/04/11 21:01
수정 아이콘
테란 에이스의 한을 해결한게 이영호였죠. 최연성이 될뻔했지만 ...
날라라강민
16/04/11 23:13
수정 아이콘
이중이... 갓이 쵱코치를 받았더라면.. 스만없이지만
16/04/11 21:02
수정 아이콘
차재욱 캬..
예니치카
16/04/11 21:34
수정 아이콘
진짜 찍신은 이게 아니라 그....SKT랑 한 그파였나......정수영 감독이 신트리로 SKT의 일곱 경기 엔트리 전부 예측 성공한 것 있을 겁니다.
아마존장인
16/04/11 21:35
수정 아이콘
이거랑 2006년인가 2005년에 skt vs ktf 엔트리도 다맞췄죠 근데 게임짐.. 변길섭이 레퀴엠에나와서 토스상대한게 기억나네요 박용욱이었나..
마구마구도도새
16/04/11 21:41
수정 아이콘
에이스킬러 차재욱
16/04/11 22:16
수정 아이콘
2005 그파때 인터뷰에서 정확히 예측한거 기억납니다만
솔직히 예측했다고 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게 레퀴엠에서 박용욱을 예상하고 변길섭을 내고
러시아워에서 최연성이 나오는데 조용호를 내고... 5차전이 제일 이상했죠 여튼
팀플에서마저 밀린 게 패배의 큰 원인 중 하나긴 했지만요
곧미남
16/04/12 01:27
수정 아이콘
흐미 저 7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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