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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4 01:34
노래 듣던 중에 일본에서 에핑 인기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나무위키를 보던 중어 에핑에 탈퇴멤버가 있었던걸 처음 알았네요 허... 뭔가 굉장히 찝찝하게 봉합된 것 같은데 결국 협의탈퇴인지 강제방출인지 결론은 안난건가요? 나무위키 글대로라면 회사가 배은망덕이란 소린데...
16/07/24 01:40
끅 소속사가 병맛이었군요 그런 줄 몰랐는데 실망했습니다. 얘들이랑 팬분들은 무슨 죄였던건지 쩝.. 그래도 멤버들끼리 사이 좋아보여서 다행이네요.
16/07/24 02:38
탈퇴당한 홍유경 본인은 거진 포미닛 남지현 이상 끼가 없는 친구였고... 근데 그 배경인 부모님의 재력은 무척 빵빵해서 팀 조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걸로 알려져있는데요-_-a. 허쉬활동 실패 이후 다음 활동 준비하면서 대표측이 홍유경 측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기 뜻대로 팀을 운영하기 위해 내쳤다-가 설득력이 높은 설 중 하나긴 합니다.
16/07/24 02:01
제가 에핑 라이트하게 덕질하고 있다가 좀 하드하게 가볼려고 하던 차에 터진 일이라 더 기억이 강렬하게 남은..그런 일이었네요.
그 일만 아니었다면 에핑 본진으로 삼고 그대로 쭉 달릴수도 있었는데 그 사건이 심도있는 덕질로의 진행에 장벽이 되어버려서.. 당시 활동하던 팬사이트에서 비대위(?) 비슷한거 꾸려서 거기서 소속사한테 보낼 질의서 같은거도 만들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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