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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7 20:55
20년 다 되어가는 게임에 초보가 어딨습니까..
사실상 현재 평균적인 공방 유저들이 2001년 최고의 프로게이머 임요환, 2002년 최고의 프로게이머 이윤열보다 잘하는데요.
16/08/17 22:34
바행도 요즘 고수밖에 안 남았더라구요. 몇년전에 바행 죽돌이들 다 뿌수고 다녔었는데..
올만에 바행 들어가서 느긋하게 해보려다가 안드로메다 관광 다녀왔습니다 '_';
16/08/17 22:48
설마 그정도인가요? 2002년의 최인규를 이기며 등장했던 이윤열은 정말 강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공방 평균은 아니지 않나요? 지금도 고수급일것 같은데..
16/08/17 22:54
이윤열 당시 토스전 승리공식이 앞마당 먹고 6팩(2팩애드온팩토리+4팩노애드온) 최적화 한방러시였는데요.. 비슷하게 운영해서 한방러시 나오면 그 타이밍 이전에 아비터 리콜 오거나 한방싸움에서 스테이시스 필드 맞고 한방병력 궤멸될겁니다.
로템처럼 앞마당 언덕이라도 있으면 원팩원스타 등으로 견제할 수 있어서 2002년 이윤열이 공방유저 상대로 우위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현재 국민맵인 투혼에서 붙는다면 지형을 이용할 여지도 없고 2002년 구닥다리 no 최적화 빌드로 t1 더블이나 노겟더블(생더블)을 상대해야하니 힘들죠. 그나마 쉽게 이길 수 있는 전략이라면 2팩 조이기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저그전은 뮤짤에 그냥 게임 터질 것이고 토스전보다 양상이 훨씬 발전되었기 때문에 이윤열이 이길 여지는 토스전보다도 크게 적구요. 테테전은 제가 테테전을 잘 알지 못해서 뭐라고 못하겠으나 테테전도 많이 발전했으니 힘들지 않나 싶네요. 요새 이윤열은 E랑 D를 오가는 정도의 실력이더군요.
16/08/17 22:57
실력이 아니라 빌드의 문제군요! 물론 실력도 상향평준화에 고농축 되었겠지만요. 이윤열은 역대급 재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쿨렄
16/08/17 22:59
그 당시 이윤열을 타임머신 타고 데려오면 당장 20판을 공방 승률 60% 정도(사람 가리지 않고 날빌 말고 운영으로 쌓은 실력)의 유저랑 붙이면 많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데려와서 한 몇백판시키다 보면 또 거기에 적응해서 강해지겠지만요.
16/08/17 20:59
MMR매칭 안쓰는 게임들이 롱런하다보면 항상 일어나는 현상인데...
롤같은건 어떨까요. 10년뒤면 롤 브론즈도 지금 페이커보다 잘할까요?
16/08/17 21:56
스타 초창기 멤버랑 비교하는 것처럼 롤도 초창기 멤버랑 비교하면 지금도 꽤 비슷한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쭉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는 1세대와 겜잘잘을 제외하곤 전 프로들도 다이아 3-5에 있죠. 이런 상황에서 스타 초보가 사라진 것처럼 롤도 다이아 플레 상위권만 남는 식으로 흘러간다면 비슷하겠죠. 언젠가는 한 때 프로하던 사람들이 10년 뒤의 일반인 수준이 되는 것처럼 말이죠. 다만 이 경우는 게임의 전략 차이라기보다는 피지컬의 하락에 가까워서 비교하기 애매한 것 같아요. 롤은 전략적 부분도 시즌3때 정도면 충분히 완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그리고 롤이랑 스타는 게임 방식이 달라서 결국 페이커의 피지컬이 나빠져서 다른 사람보다 못해지는거겠지 시대적 격차는 안 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16/08/18 03:11
스타는 게임이 실력을 키워야 재미를 계속 보는 부분이 많지요. 게임 매치메이킹이 랜덤이니까 더욱. 스타 지금까지 하는 사람중에 10분 노러시 이렇게 하는 사람은 없는 반면, 브론즈에는 그와 비슷한 룰이 계속 지켜지고 있기에 그렇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간의 피지컬은 한계가 있어서 지금 페이커라면 롤이 이대로 10년 간다고 해도 다이아는 달 것 같습니다?
16/08/17 21:00
제가 2005년에 피지투어 c+정도였고, 그 후로도 간간히 게임 하면서 클랜활동도 했었는데 최근에 가끔 들어가서 하면 50%를 못넘깁니다. ㅜㅜ
16/08/17 21:03
동감합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피지투어에서 게임하셨내요 저그유저인데 초중반은 어떻게든 이기겠는대 후반만 가면 그저 눈물만 남니다..
16/08/17 21:10
ㅜㅜ 피지투어하다가 클랜넘어가서 팀배틀 한창할때만 해도 당시 고등학교에서 제일 잘했고 명문이었던 hyo클랜하고도 팀배틀 붙어서 이기고 했었는데 이제는 초보만 오라는 방에 들어갑니다ㅜㅜㅜ
16/08/17 21:25
공방에서 운영싸움만 하시나요? 전 날빌러라서 고승률을 챙기는데 확실히 후반 운영 잘하는 피지컬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apm 300을 공방에서 그것도 왕초보, 개초보, 초보라는 말이 들어가는 방에서 자주 볼 수 있더군요.
16/08/17 21:26
토스인데 대테란전 날빌도 잘막히고, 대저그전 맘먹고 센터게이트 가도 컨트롤이 예전만큼 안따라주고요 크크
겜을 아주 가끔씩 해서 마이크로 안되다보니 날빌도 힘드네요 흐흐
16/08/17 21:30
대테란전 날빌은... 7프로브때 게이트 지어 질럿 푸시하며 정신없이 몰아치면서 천천히 다크가는게 좋은 것 같고..
대저그전은 요새 2게이트는 거의 안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잘 막아서요. 요새 토스들의 저그전 3가지 빌드가 있는데 포지더블넥, 앞마당에 게이트짓고 질럿찌르면서 앞마당, 앞마당 미네랄 뒤에 파일런2개로 막고 그 사이에 포톤짓는 포톤러시 이렇게 3가지가 있더군요. 포톤러시도 한번 연습해 보시고 이것저것 해보세요. 오히려 이기려고 센터 2게이트만 하는 것보다 재미도 있고 승률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6/08/17 21:32
헙 감사합니다 크크 요새 테란도 빠른더블이 거의 정석화 돼있는거 같아서 빠른질럿이 효과좋을수가 있겠네요!
pgr 채널있으면 다음에 예전처럼 클랜분위기 내면서 겜했으면 좋겠네요 흐흐 좋은하루되세요!
16/08/17 21:03
요새 공방에서 핵 사용여부는 어떤가요???
지난번에 진짜 몇년만에 간만에 했는데 이게 실력차가 하늘과 땅급이어서 핵처럼 느껴지는건지 아니면 정말 핵인건지 아리송하더라고요
16/08/17 21:05
피시서버에서는 w런쳐가 거의 필수 기본 옵션이라 핵을 만나기 어렵구요.(w런쳐 안쓰는 사람을 찾기 어려움.)
pc방 갈 일이 있어서 아시아 서버에 예전에 한번 가본 적 있었는데, 제가 런쳐를 쓰는데 상대가 런쳐 안쓰는 사람이 좀 많았고 그 안쓰는 사람 중의 반 이상이 핵이더군요. 둘 다 w런쳐면 핵 아닐껍니다. 아시아 서버하면서 w런쳐도 안쓰면 핵 만날 가능성이 높구요.
16/08/17 21:17
아시아는 핵이 좀 많긴 하더군요. 아마 반 정도는 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런쳐쓰는 사람이면 런쳐방을 만들었을테고 핵유저는 그냥 방을 만들었을테니까요.
16/08/17 21:04
방제 : 1:1 로템초보만~
Player : Chobo? Player2 : gaechobo. Player : ok 5... 4... 3... Player2 : No map 2... 1... 하던때가 그립네 ㅠㅠ
16/08/17 21:14
토스에 관해서는 그랑 테란에 모두 압살당하는 극악의 토스압살맵이라 논할 여지도 없고
저그는 그나마 맵 안타는 종족임에도 12시 2시 관계(특히 저그가 12시)거나 9드론을 했는데 테란이 8시였고 입구막고 투스타가거나 그게 아니어도 저그가 12시만 나와도 3햇이 강제되어서 별로 안좋았죠. 스타팅에 따른 유불리도 너무 심해서 저그조차 운이 안좋으면 테란에 압살당하는 맵이라 영 안좋았던 것 같네요.
16/08/17 21:14
지금은 뭐 너도나도 빌드를 시간 딱딱 맞출 수 있게 되었으니...
거기에 매크로 편리한 스2에서 스1로 왔으니 마이크로 신경쓰다가 매크로 하나도 안돼서 자원이 남아 돌듯;;
16/08/17 21:22
혹시 아직까지 꾸준글 올리는 사람이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본문도 대단하네요. 지금 카오스 온라인 해보면 저렇더군요. 롤로 따지면 최하층이 골드인 상태.
16/08/17 21:36
옛날 그러니까 2000년대 후반쯤에도 공방승률 40%대였으니 그리 잘하는건 아니었는데 요즘 가끔하면 정말 포토러쉬 or 벙커링 or 4드론 아님 못이겨요 아니 해도 못이겨요ㅠㅠ
16/08/17 21:40
https://pgr21.com./?b=6&n=57916
최연성과 호각이신 분이 왜 그러세요. 크크크 이 글 읽고 재밌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16/08/17 21:50
그건 아닙니다. 2003년 최연성 전성기때부터는 2002년 이전과 레벨이 달라졌었어요. 임요환 전선수가 아주 가끔 아프리카로 스타하는걸 보여줬던 적이 있는데 피시 래더 E 정도의 수준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bj로 활동중인 이윤열도 E랑 D를 오가는 수준이고.. 대략 이 정도 수준이지 않을까 싶네요.
01년 게이머를 타임머신에 태워서 지금 데려오면 당연히 지금 공방유저가 몇 판 정도는 이기겠지만 100판 넘게 하다보면 게임 센스나 두뇌같은게 일반인들이랑 달라서 또 금방 적응하고 강해질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은퇴한 년도가 이르면 이를수록 실력이 공방급에 수렴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기욤이 은퇴를 2003년 즈음에 한걸로 기억하는데 저번 KT 이벤트전에서 공방 초보방에서 연습했다는 해설의 멘트가 있었죠. 그 기욤도 몇백판 연습하다보면 공방유저 정도는 가볍게 이길텐데 이미 방송인이라 그럴 이유도 없고 그냥 이벤트전 즐기러 나왔으니 공방유저 수준으로 보이는 것이겠죠. 하지만 최연성은 06년까지 최정상급에서 놀았으니 기욤처럼 공방에서 승패를 오갈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래더 E랑 투닥투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6/08/17 21:51
쵱감독님이 피지컬이 아니라 전략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라 지금처럼 빌드가 다 정형화되있으면 힘이 빠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맞붙었던 제가 쵱감독님을 과소평가했군요ㅠㅠ
16/08/17 21:56
전략으로 승부한다지만 빌드 최적화는 최연성 감독의 특기였고 매크로는 타 선수에 비해 부족하지 않았죠. 부족한 부분은 저그전에서의 바이오닉 마이크로 컨트롤이었는데 그것때문에 말년에 저그에게 패배가 잦았구요. 토스전이나 테란전은 말년에도 몰락하지 않았던걸로 보면 공방유저는 여전히 상대가 될 실력이 아니라고 보네요.
공방유저가 저그이고 2햇 뮤탈 컨트롤의 달인이면 한 두판 정도는 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0판넘게 계속 붙으면 그것도 힘들꺼라고 보구요.
16/08/17 22:13
최연성도 좀 적응하기 전에는 래더 E에서 이기긴 꽤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가끔씩이라도 스타 한 판씩 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아예 손 놨다가 몇 년만에 하는 거면 얘기가 다르죠(...) 말씀하신 것처럼 접은 시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2003년 정도까지 하다 접은 사람들은 그때 아무리 날고 기었다고 해도 다시 익숙해지기 전엔 공방에서조차 기 펴기 힘들고, E정도면 사실상 넘사벽일 겁니다. 01년 게이머 수준이면 솔직히 100판으로는 절대 답 안 나오지 싶고... 최연성 같이 07~8년도까지 게이머 했던 사람들은 아마 상당히 빠른 속도로 적응할 것이고, 적응하기 전에도 공방 정도는 충분히 이길 것 같습니다. 적응하면 본인의 겜 재능과 연습량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로 오르락 내리락 하겠죠.
16/08/17 23:26
E정도야 박살내지라고 하기엔 이윤열도 E 토스에 종종 지기도 해서요. 적응한다고 해도 E를 가볍게 다 이길 정도로 올라갈지는 모르겠네요.
16/08/17 21:52
아비터 스테이시스 필드로 잘 얼리고 잘 싸우거나.. 멀티 많이 먹으면서 아비터 리콜을 빠른 시간내에 하거나 해야 할 겁니다.
BJ들이 종족 나눠서 프로토스3 vs 테란3 이렇게 팀배하는데 투혼 맵에서는 프로토스들이 서로 안나오려고 합니다. 그 정도로 투혼에서 테프전은 테란이 좀 유리한 것으로 보여요.(대각선 제외) 대각선일때만 캐리어 빨리가서 우위를 점하는 것 같습니다.
16/08/17 22:04
저는 항상 공방유저였고 승률은 항상 비슷하게 66%정도였는데 과거 우러러보던 피지투어 b이상 유저 분들이 요새는 공방 50%가 힘들어하시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16/08/17 22:12
예전에는 빌드도 체계적으로 다보고 추세도봤는데 이제는 정말 대강 눈팅한거가지고 빌드 짜고 따라하니 힘들죠 크크 50퍼도 진짜 운좋아서 이긴거라고 생각;;
16/08/17 22:23
저는 몇개월~1년씩 쉬다가도 가끔 스1 다시 시작할때 다음의 어느 클랜 카페에서 빌드 글들을 읽어보고 외운 후 몇번 해봐서 체화시킨 후 공방을 시작해서 그런지 몇개월 쉬어도 크게 퇴화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솔마님도 빌드참조하고 난 이후에 공방 시작하면 저보다 훨씬 잘 하실텐데 그럴 여유나 가치가 없으셔서 그러겠죠. 나이가 먹을 수록 귀차니즘이 더 생기는건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크크크..
16/08/17 23:54
토스전은 무조건 오뎅러쉬하고 저그전에서 심시티 되는위치면 노배럭더블해서 1업골리앗러쉬 타이밍잡아요 크크 토스전 노배럭더블은 해본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힘들겠죠 ㅠㅜ원배럭 더블해도 아슬아슬하니까요
16/08/17 22:19
근데 진짜 요샌 다들 잘해서 크크...
피쉬섭 같은 곳은 왕년에 스타 좀 해봤다~ 수준으론 공방에서 멘붕하고 접을 확률이 높고, 왕년에 진짜 좀 했다 수준으로 했었어도 멘붕합니다(...)
16/08/17 22:24
못하는 사람은 계속 멘붕해서 사라지고 엑기스(잘하는 사람)만 계속 농축되니 정말 시간이 흐를 수록 공방 수준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16/08/17 22:29
지금 남아있는 사람 중 유즈맵만 하는 사람들 제외하면 죄다 엑기스 그 자체죠.
10년 정도의 경력이면 매우 뉴비(...)에 속할 정도의 게임인데요.
16/08/18 06:04
런처방이랑 런처아닌방이랑 수준차가 좀 있겠죠?
얼마전에 피쉬섭 공방에서 20승 4패쯤 하긴 했는데.. 참고로 저는 피지투어를 한적은 없지만 b- 도 힘든 실력이라고 주변에서 그러던대.. 네오겜아이는 해본적 있습니다. 1400이었나.. 아무래도 런처방이 아니라서 좀 쉬웠나 보네요.
16/08/18 08:39
런처방 노런처방 차이는 상당한 편이죠.
하지만 네오겜아이면 거의 2004년 시절인데, 그때 접고 처음 하신 거라면 런처방 노런처방 상관없이 엄청난 겁니다. 그리고 시기마다 조금 다르나, 초창기 네오겜아이 1400대면 피지A~A+정도에 해당됩니다.
16/08/17 22:53
못하는 친구들이랑 같이 해봤는데 초보들은 친구랑 같이 빠무부터 시작하면 할만한 것 같아요.
1:1로 못넘어오는게 함정이긴한데 요즘 스타는 빠무 지분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16/08/17 22:56
2005년도 iccup이였는지 피지투어였는지 B- ~C+이였는데 올해초에 해보니 피시서버 공방승률 40프로겨우 나오더군요.. 테란 찌르기 못 막겠던데요? 크크
16/08/17 22:56
혹시 1:1 투혼아무나 정도에서 6할 넘으시면서
주말에 취미리그 한번 해보고 싶으시면 cafe.naver.com/fomos 한번 들러주세요 크크... 1~3군까지 나눠서 리그를 하니까 비교적 초고수를 피해서 주력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 apm은 140 정도입니다... 피쟐 운영진에게 허락맡고 겜게에 몇번 공개홍보 한 적 있는 아마추어 전용리그입니다.
16/08/17 23:09
들러보고 싶은데 첫번째 줄 조건이 압박이네요.
투혼 초보방도 아니고 '아무나' 방에서 승률 6할이라뇨.. 거의 래더 F를 가볍게 유지할 수준이 아닌가요?.... apm은 그냥 장식일뿐인거 아시잖아요. 크크크
16/08/18 10:15
3군이 F마이너스~F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실 초보방은 공방승률 4할만되어도 방장이 밴때려서 잘 알수가 없어서 그랬습니다 ㅠ ㅠ
16/08/17 23:11
오랜만에 피쟐 정체성에 맞는글보네요 크크
저도 롤하다가 하도 자제가 안되서 간간히 스1 잡는데 공방하다하다 안되서 헌터 쪽으로 돌렸네요 고농축 인정합니다
16/08/18 07:17
iccup pgtour 시절 a- a왓다갓다 했는데 지금 공방 승률 60%정도밖에안나오더군요 크크 래더는 무서워서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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