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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12 16:38:02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mlbpark
Subject [연예인] 이시영 복싱 훈련 모습.avi


일반인 남자는 못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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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6/09/12 16:39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확실히 못 이길듯요 크크
16/09/12 16:39
수정 아이콘
찬호형 괜찮아....
토다에
16/09/12 16:40
수정 아이콘
안면공격 안하는 걸로 패널티 먹고 복싱 세달 배운 제시랑 붙여 보고 싶네요.
我無嶋
16/09/12 16:43
수정 아이콘
바디는 코젤 터질까봐 못하시지 않을까...
두부과자
16/09/12 16:40
수정 아이콘
불펜은 하루종일 이 떡밥으로 활활
16/09/12 16:43
수정 아이콘
잘하긴 하네요. 근데 진짜 여자가 저 정도하면 일반인 남자도 이길까 궁금하네요.
토다에
16/09/12 16:45
수정 아이콘
권투 룰로 싸우고, 링 위에 올라가면 체력소모가 엄청 큽니다. 운동 안한 일반
남자는 저기서 펀치 몇 방 휘두르면 금방 지치는 데다 복부 두어방 맞으면
살려달라고 울며불며 할걸요.
16/09/12 16:46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이런걸로 일반인 남자 이긴다 얘기하는 기준이 아마 싸움일텐데;
토다에
16/09/12 16:49
수정 아이콘
그럼 이시영씨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굳이 막싸움 할 필요없이
간격 벌리며 체력만 빼놓고, 상대방 지칠때 가서 펀치 때리면 될거 같은데요.
학교다닐때 싸워보셨으면 1분도 못 싸우고 지친 경험 하셨을겁니다.
16/09/12 16:54
수정 아이콘
어쨋거나 해당종목 선수면 당연히 그 종목으로 하는게 더 유리하죠.
복싱이면 클러치하고 멈출 상황에서 싸움이면 잡아끌고 그라운드로 가니까 체중 딸리면 불리하죠
토다에
16/09/12 17:00
수정 아이콘
한정된 링위에 공간이 아닌, 일반 지역에서 클러치를 당할 위험은 없다고 생각해서요.
16/09/12 17:04
수정 아이콘
이시영씨를 거의 프로급 선수로 생각은 하지만 40키로대 여자가 대충 70키로 정도 되는 남자에게 날리는 펀치가 몇대 맞으면 바로 뻗을급은 아니라고 가정하면 안면만 적당히 가드하면서 돌진시도 하는걸 다 피하면서 데미지 누적시키는게 쉬울까요?

반대로 럭키펀치라도 70키로대 성인남성 펀치면 이시영씨는 데미지 크게 받을 수 있구요. 복싱룰로 하면 체력때문에 선수가 이기겠지만 막싸움이면 장담 못할거 같아요.
무무무무무무
16/09/12 17:21
수정 아이콘
막싸움이면 이시영이 공간을 맘대로 쓸 수 있다는건데 일반인이 절대 못잡습니다.
두세 번 돌진하다 놓치고 헥헥대다가 체력 소진하고 끝나는거죠. 거기다 전력으로 달려들어도 못잡는 상대를 자기 얼굴까지 가린 채로 잡으려 들면 상대가 보기엔 그냥 걸어다니는 것밖엔 안되죠;;;;
16/09/12 17:27
수정 아이콘
얼굴 가드를 해도 어쨋든 앞으로 가는거고 뒤로 도망다니는건 한계가 있죠. 아웃복싱이라곤 하는데 일반인 남성이면 키도 리치도 더 깁니다.

딱 평균 정도 수준의 남성에겐 유리하다 정도일순 있는데 일반인 대부분 이긴다곤 못할거 같아요.
무무무무무무
16/09/12 17:35
수정 아이콘
뒤로 피하든 옆으로 피하든 앞으로 피하든 선수 수준에서 일반인 속도엔 안잡힙니다.
거리 재는 법도 모르고 리치 쓸 줄도 모르면서 달려들어서 잡으려나 들텐데 리치 길어봐야 아무 도움 안되고요.
토다에
16/09/12 17:36
수정 아이콘
피정 님// 그렇군요. 전 링위에서도 막싸움도 집니다.
배두나
16/09/12 17:41
수정 아이콘
피정 님// 격투 쪽에 운동을 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못 이긴다에 1달치 치킨을 걸겠습니다.
16/09/12 18:02
수정 아이콘
격투 안배웠어도 일반인중에서 체격 평균이상에 운동능력 상급 정도면 더 유리할거라고 봐요.

연예인중에 전진 정도? 아 이분은 운동능력 최상급인가;
간디가
16/09/12 18:17
수정 아이콘
피정 님// 다른 건 모르겠고 체급만 보고 이시영이 이길지 말지 판단하시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이시영은 169 53~55(51kg에 출전했으니 평상시 체중은 대략 이 정도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일반인 남성은 175 73~78 정도로 두고 비교하는게 맞을 겁니다. 전진은 183에 70중반 정도 될테니 일반인 남성보다는 운동능력이 높다고 봐야하고요.
16/09/12 16:50
수정 아이콘
복싱 기준으로 얘기하는 걸 겁니다. ^^;
16/09/12 17:00
수정 아이콘
집니다 그럼 크크
순뎅순뎅
16/09/12 17:12
수정 아이콘
체급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16/09/12 17:26
수정 아이콘
기술 없으면 잡기도 힘들껄요..경험 없어서 몇대 맞으면 정신 못차리고 난타 당할껍니다. 전직 국대 출신이신대...
탱구와댄스
16/09/12 17:34
수정 아이콘
제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룰이 없으면 안배운 사람이 유리할 수 있다는건데 완전 반대입니다. 룰 없이 싸우면 일반인은 그냥 카운터 한방 맞고 코뼈 함몰됩니다.
16/09/12 16:43
수정 아이콘
제시라면 이기지 않을까요~?
16/09/12 16:45
수정 아이콘
글러브가 14온스 같은데 일반인 남녀 불문 70kg 이하는 저거 처음 끼면 저렇게 주먹 뻗지도 못합니다
16/09/12 17:08
수정 아이콘
이게 리얼이죠 크크 뭐야 왤케무거워....
16/09/12 16:45
수정 아이콘
유도 중량급 선수 한60키로 이상 정도되야 일반인 남자한테 대부분 이긴다 정도 하지 않을까요..
16/09/12 16:46
수정 아이콘
신장 체중 체력 모두 평균이면 못이기겠죠 당근..
평소에 운동좋이하고 어느정도 잘하는 남자 3개월훈현시키면 이기지 않을까여
치키타
16/09/12 16:47
수정 아이콘
체급에서 리치도 길고 사우스포라...
포메라니안
16/09/12 16:47
수정 아이콘
일단 전 집니다
아슬란
16/09/12 16:48
수정 아이콘
제시는 멀 믿고 허세를 크크크
진사때 훈련하는거 보니까 넘사벽인거 같은데
마나나나
16/09/12 16:58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우리동네 예체능서
농구실력 뽀록난후에는
다시는 자기가 농구잘한다고
입방정 못떨듯이
제시도 링위에서 몇번 맞으면
다신 허세 못피울텐데 성형으로 이미 회피
율곡이이
16/09/12 17:04
수정 아이콘
코치들이 립서비스 개념으로 치켜세워준 말을 그대로 믿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무무무무무무
16/09/12 17:23
수정 아이콘
아예 복싱을 모르니까 그런거라고 봅니다. 저 영상만 봐도 자기가 따라잡을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텐데요.
16/09/12 16:50
수정 아이콘
예전엔 편파판정 어쩌고하면서 말이 많았는데 요즘엔 다시 찬양모드네요..
앙토니 마샬
16/09/12 17:15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프로끼리의 문제고. 일반인과 선수의 비교면 경우가 다르니까요
샤르미에티미
16/09/12 16:52
수정 아이콘
남자하고 비교는 패스하고 이시영씨를 높게 쳐줄 만한 건 승부욕이 진짜 엄청 납니다. 남녀 통틀어서도 연예인 중에서 승부욕은 탑급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냥 복싱 배운 여배우 이것에서는 한참 벗어났죠.
16/09/12 16:53
수정 아이콘
멋있다..
Fanatic[Jin]
16/09/12 16:55
수정 아이콘
전 집니다.
은솔율
16/09/12 16:55
수정 아이콘
1라운드야 어찌 어찌 하죠..그런데 2라운드에는 손이 안올라 갈겁니다 흐흐
지나가다...
16/09/12 16:58
수정 아이콘
전 기권합니다.
16/09/12 17:02
수정 아이콘
살려주세요.
16/09/12 17:02
수정 아이콘
전 백프로 집니다.
-안군-
16/09/12 17:05
수정 아이콘
왜그러세요. 전 오래살고 싶어요 ㅠㅠ
LastCarnival
16/09/12 17:06
수정 아이콘
일단 체력이 되는게 대단한겁니다. 복싱 진짜 한두달이라도 배워봤으면 저게 더 대단한걸 알거 같은데 말이죠;; 당장 1라운드만 해도 2분 넘어가면 시간이 안가요...
tannenbaum
16/09/12 17:07
수정 아이콘
동생 내가 잘 못 했네
지갑 여기 있네.
16/09/12 17:11
수정 아이콘
필요 없어!!
유리한
16/09/12 17:08
수정 아이콘
180cm 에 복싱 3개월 배웠는데 여자친구가 이시영이면 어떻게 됩니까?
16/09/12 17:08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클린치 한번 하고 기권 ..

데헷
달토끼
16/09/12 17:12
수정 아이콘
이런 방법이?!
16/09/12 17:18
수정 아이콘
클린치하러 들어가는 타이밍에 한대 맞고 기절
순뎅순뎅
16/09/12 17:21
수정 아이콘
그러다 복부 한대 맞고, 얼굴 원투 콤비네이션 맞고 fail...
타네시마 포푸라
16/09/12 17:38
수정 아이콘
몇대맞고 최대한 클린치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맞다 기절하면 흔들어줄지도 모르는데. 병원 실려가면 병문안 와주실지 누가 아나요
저수지의고양이들
16/09/12 17:14
수정 아이콘
복싱 쪼끔 맛만 본 경험자입니다. 영상을 보아하니...

확실한건
딴건몰라도 복싱룰로 하면 이길수 있는 남자가 많지 않을 겁니다.
아웃복싱에 실컷 이리저리 쳐맞으면서 농락당하고 2라운드쯤에는 헥헥헥헥
온리진
16/09/12 17:15
수정 아이콘
복싱 9년차 입니다

영상보니 이길 자신 없네요;

2라운드만 하면 비벼볼순 있을것 같아요
16/09/12 17:19
수정 아이콘
비비다니요!!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人在江湖
16/09/12 17:59
수정 아이콘
아이 앰 그라운드...
16/09/12 18:40
수정 아이콘
에이..그래도 남성에 9년차신데 .. 저는 한 3년 했는데 체중차이가 30키로 넘게 나서 그래도 질것 같지는 않아요
온리진
16/09/12 21:39
수정 아이콘
한창 몸 좋을때...나름 sbs최강자전 결승 올라가고 했을때 인대요

저희 체육관이 거인 체육관이라

저희 코치랑 김주희 선수(전 세계챔피언)스파링 파트너 한 적 있어요

떡 실신 당했습니다, 프로인 코치는 더 심하게 당하구요(저는 선출이 아니라고 봐줬대요;)

여자라도 선출한테 2라운드이상 버틸 자신이 없네요
16/09/13 07:40
수정 아이콘
비교대상이 너무 넘사벽인데요 .. 그냥 아마추어대회 나가는 선수랑 몇개의 기구 석권한 프로 세계챔프랑 비교를 하다니요 ..
둘의 간극이 너무 크네요 저도 60세 다 되어가는 세계챔피언 출신 관장님한테는 장난으로 했어도 진짜 두들겨 맞았습니다 체력은 떨어지셨어도 순간 연타치는거나 주먹 흘리는거나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저도 일반인 남자기준이었으면 이시영이 이겼다고 생각했을겁니다 때리는건 고사하고 3분동안 제대로 주먹을 내지를 체력이 없을테니까요

또한 상대가 이시영이 아니라 플라이급, 라이트 플라이급 남자 아마추어 선수라고 했으면 복싱 9년 하셨고 대회까지 나가신 님이라도
진다고 생각했을테지만

다시 생각해도 남자와 여자의 근력차이, 30키로 넘는 체중차이 거기다 일반인도 아니고 복싱경력은 오히려 더 오래 된 남자 등 지금 비교대상 기준으로는 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운동할 때 같은 체육관에 남자 라이트급 신인왕전 4강간 선수랑 다른 관원들이랑 3:1 돌아가면서 스파링 몇번 해봤는데 물론 발리기는 했지만 가둬놓고 두들겨 맞지는 않았거든요 가끔은 제가 치는 뽀록성으로 얻어 걸리는거에 체중차이때문인지 훅훅 밀려나가기도 했고요

그런 경험에 더해 위에 영상보니까 더더욱 확신이 섭니다 저거 맞고는 넉아웃될것 같지 않습니다 아무리 치고 빠진다고 해도 옥타곤도 아닌 4각형에 링에서는 언젠가는 코너에 몰릴수가 있는데 40키로대의 여자가 핀치에 몰려서 권투를 배운 80키로에 성인 남성이 치는 펀치를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 물론 이시영이 철저하게 아웃복싱으로 해서 복싱룰로 판정까지 가면 또 모르겠습니만 그거 뺴고는 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태연­
16/09/12 17:17
수정 아이콘
2배속 아니죠? 덜덜
육체적고민
16/09/12 17:26
수정 아이콘
동영상만 봐도 숨차네요
술마시면동네개
16/09/12 17:34
수정 아이콘
조혜런도 주먹은 진짜 묵직해보이던데 어떠려나요
벼에서쌀을
16/09/12 17:37
수정 아이콘
저는 레알 걸크래쉬 당합니다
flawless
16/09/12 17:44
수정 아이콘
한번이라도 직접 글러브 끼고 캔버스 위에 서보셨다면 이시영의 저 움직임이 일반인의 움직임이 아니라는걸 아실 겁니다.
글러브는 뭐 이렇게 무거우며, 캔버스는 무슨 진흙탕에 서 있는 것처럼 발이 푹푹 빠져서 몇번 걷기만 해도 힘들고...
16/09/12 17:54
수정 아이콘
크크 이시영씨 펀치 받아주시는 관장님도 동양챔피언하신 분이죠.. 저희 체육관 관장님이십니다.
이시영씨 잘해요 체육관오시면 자주 뵐수있습니다.
저도 가끔 눈인사 하면 받아주십니다.....뭐 하도 자주봐서 이제 그냥 지나가는 관원1인같은 느낌이지만...
16/09/12 18:31
수정 아이콘
오오 혹시 스파링 한번 해보셨습니까??
16/09/12 19:33
수정 아이콘
아뇨 크크크 스파링하자고하면 우선 관장님을 밟고지나가야하는데.... 못이겨요 크크 그리고 장담하는데 제가 센스는 없어도 1년 조금 넘게하고 176에 85키로정돈데 한 4~6년한 65키로한테도 탈탈 털려본경험이있어서 ....못이겨요 이시영 적어도 복싱룰로는요...
16/09/12 19: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타고난 맷집 이야기들하시는데 아직 복싱글러보 끼고 턱 안맞아보신분들...스쳤는데 골이 울리는거 경함하시면 저런 말 못해요
16/09/12 19:43
수정 아이콘
자리만 마련 해주시면 이겨 보이겠습니다 크크크
172에 75키로 복싱룰이면 70이하 감량 해서 싸워도 이길 자신있네요 크크
16/09/12 19:44
수정 아이콘
선출이신가요?크크 우선 전 동양챔피언 50세의 노인인 저희 관장님을 밟고지나가십시요
유인나
16/09/12 17:56
수정 아이콘
제시 "3개월만 복싱 배우면 이시영 이겨" 크크크 이 영상 보여줘도 허세 부릴수 있을지...
16/09/12 17:58
수정 아이콘
복싱은 설렁설렁 6개월 정도만 했었는데,
돈 걸고 제가 이기면 돈 2배로 돌려받고 지면 돈 그대로 상대에게 반납. 이런 룰이라면 저한테 걸고 한 번 해보겠네요.
아 물론 아마추어 복싱룰 말고 그냥 개싸움이요.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최대한 가드하고 붙어서 쓰러뜨리려고 하겠죠.
180-75에 근육은 거의 없습니다.
아마안될거야
16/09/12 18:04
수정 아이콘
복싱룰로 한번 붙어보고 싶네요. 173-87 근돼 입니다....클린치 데헷..
사토미
16/09/12 18:28
수정 아이콘
목숨걸고 한번 뛰어들면 게임끝날 각이네...
티나한
16/09/12 18:54
수정 아이콘
일단 전 질거 같지는 않음
180 95임
WAAAGH!!
16/09/12 19:17
수정 아이콘
(티나한님이 복싱 선수 아니라는 전제로) 복싱룰로 하면 '진다'에 내 왼 호주머니에 있는 500원을 겁니다...
티나한
16/09/12 19:26
수정 아이콘
복싱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복싱룰이라는 말이 없어서 붙어서 넘어뜨린후에 파운딩 생각했는데복싱이면 질수도 있겠네요 막싸움 생각했거든요
다비치이해리
16/09/17 22:03
수정 아이콘
넘어뜨렸다고 해도 얼굴 보면 못때릴거 같은데요 저는^^
16/09/12 19:20
수정 아이콘
복싱룰로 하면 질 수도 있겠죠.
16/09/12 19:28
수정 아이콘
복싱룰이건 싸움이건 다 이길 자신있어요 크크크
붙여만 주십쇼 여자끼리 라면 저 경량급도 파워가 먹힐지 몰라도
타고난 펀치력 맺집은 어찌안되죠
마사미
16/09/12 19:58
수정 아이콘
이분들 아무리 여자라도 160후반 50중반 선수의 글러브낀 펀치에 한대라도 맞으면 어찌되는지 모르시는 분들
엘룬연금술사
16/09/12 20:02
수정 아이콘
일단 지구요, 많이 지고 싶습니다. 매일 질게요. 제발 져보겠습니다.
HealingRain
16/09/12 20:07
수정 아이콘
일반인은 일단 저 풋웍 따라가기도 벅차겠군요. 제시는 이거 거의 허언단곈데요 크크크크~ 복싱 3개월 배운다 쳐도 저 움직임 따라가다 보면 3라운드라도 체력이 버텨줄지;;
커피보다홍차
16/09/12 20:07
수정 아이콘
근처 복싱체육관 가서 하루만 해보시면 압니다. 복싱룰로는 답이 없습니다. 저 풋워크는 마우스 피스 끼고 글러브 끼고 30초만 따라다녀도 지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막싸움은 파운드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죠.
러브투스카이~
16/09/12 20:26
수정 아이콘
잘한다 잘한다들었는데도 막상 하는걸 못봐서 못느꼈는데 영상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어른이유
16/09/12 21:22
수정 아이콘
제시랑 스파링 하는거 보고싶네요 진사에서 뽀록난걸로 아는데 아직도 쎈척을...
16/09/12 21:37
수정 아이콘
일반인 중에 링에 올라가서 1라운드 버틸만한 체력 있는 사람 본적이 없어서...
1라운드 K.O 뽑을 수 있는게 아닌한 무조건 질거라 봅니다.
16/09/12 21:39
수정 아이콘
복싱은 아니지만 태권도 했었을 때 목격한건데요.
도대표 1위 여자 중학생과 태권도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된 고등학생이 붙었는데 여학생이 가지고 놀더군요. 여자애가 160정도에 미들급이였고 고등학생 남자애가 180에 라이트급 정도의 체격이였는데수준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걸 보고 선수랑 일반인 차이가 이정돈데 프로vs일반인은 절대 프로를 이길 수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로 격투기 종목은 체격의 우위나 성별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일반인이 프로를 이긴 다는 말은 믿지 않게됐습니다.

진짜 이시영씨 대단하네요.
개평3냥
16/09/12 21:47
수정 아이콘
제쉐어집에 전국체전 출신 메달리스트 2명이 살아서
아예 물어봤습니다
일반인 남성이 붙으면 떡되냐 했는데
대답이 여자는 파워자체가 넘낮아서 남자에게 대미지를
거의 줄수없다는 군요
웬만한 남성은 충분히 이긴답니다.
16/09/13 08:37
수정 아이콘
복싱룰이란게 아마복싱룰일테니 왠만한 남자는 힘들지 않을까요?
굳이 한다면 예전 듀란이 레너드 잡던 닥돌 개싸움 방식이 그나마 가능성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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