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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7 21:21
댄싱퀸이 가뿐하게 1위 차지하고 몇일은 갈줄 알았는데 제 예상이 완전히 틀렸네요.
엑소+무도인데 이걸 막다니 정말 대단합니다.덜덜덜
16/09/17 21:27
와...밑에도 올렸지만..엑소+유느님을 저지할 줄이야..
지금 상황이면 거의 유일하게 엑소 순간화력 방어할수 있는 가수 아닌가요? 덜덜덜 이번달 가온 디지털 집계가 예상이 안되네요..어마어마할거 같은데..
16/09/17 21:42
지금 멜론 지붕킥은 아무도 절대 넘볼수 없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187지붕킥인데..이게 그전까지 1위였던 싸이보다 98이 더 많은거에요..(그냥 두배이상입니다.) 이번달 가온디지털 집계추이보면 아마 무도가요제 아이유+박명수 레옹은 그냥 씹어먹을거 같습니다.
16/09/17 22:11
기존 지붕킥 1위가 싸이 젠틀맨으로 89회였나? 그정돈데
이게 2위 아이유+박명수 레옹이랑 별차이 없는데 3위랑은 차이가 큰데 그 차이가 20회 정도였나? 그렇거든요. 근데 지금 창정이형이 지붕킹 190회찍었습니다. 그냥 넘사벽정도가 아니에요;
16/09/17 21:48
9월에 나와서 음원 대상 먹으면 전설일텐데.. 지금 추이가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은게 더 무섭네요. 우리 핑순이들 괜찮아 ㅠㅠ 열심히 하자
16/09/17 23:07
또다시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노래가 대박난거라고 봐요. 그 노래가 현역가수 임창정의 가치를 높여준거라 보거든요. 또다시 사랑으로 임창정에 입문한 젊은 리스너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16/09/18 01:05
오늘부터 우리는 롱런 이후
시간을 달려서로 대박친 여자친구와 우아하게 롱런 이후 치어업으로 대박친 트와이스와 비슷한 이치 같습니다. 전작의 흥행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극단적으로 증폭시켜놓은 결과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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