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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27 10:47:5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85.6 KB), Download : 3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스타1] 임요환을 제외한 역대 최고의 프로게이머는?.jpg


스타1 임요환을 제외한 역대 최고의 프로게이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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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7 10:49
수정 아이콘
이영호겠죠.
AeonBlast
16/11/27 10:49
수정 아이콘
2번째면 그분 아닌가요?
안녕사랑아
16/11/27 10:52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 임요환, 역대 최강 이영호
Samothrace
16/11/27 10:52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프로게이머라면 임요환 포함하고도 임요환은 저기서 많이 밀리지 않나요? 최고의 프로게이머라는 말뜻이 최고로 위대한 프로게이머라면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16/11/27 10:55
수정 아이콘
상징성 때문에 괜한 설화가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한 사전작업이겠죠.
16/11/27 10:53
수정 아이콘
하심군
16/11/27 10:5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이윤열... 스2 초반에 보여준 모습은 재능이 어떤건지 보여줬다고 봐요.
루카와
16/11/27 10:54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봅니다.
서동북남
16/11/27 10: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영호 둘뿐이죠. 상징성과 실력
16/11/27 10:55
수정 아이콘
투돈이 후보에 있어... ㅠㅠ
16/11/27 11:12
수정 아이콘
2222 투돈이가 후보에 있는게 감격 크크크
16/11/27 10:56
수정 아이콘
이영호겠죠.
니시노 나나세
16/11/27 10:57
수정 아이콘
1이 없으면 2가 최고죠.
Been & hive
16/11/27 10:57
수정 아이콘
이영호죠
Nameless
16/11/27 11:01
수정 아이콘
이영호죠. 이제동도 만만친 않지만...

번외로 가장 많은 게이머에게 영향을 미친 프로게이머라면 최연성을 꼽고 싶네요.
하심군
16/11/27 11:08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참 미운캐릭터죠. 괴물이라는 별명 자체도 얄밉게 플레이 하는 건 아닌데 참 기득권(?!)같은 플레이를 하는 캐릭터라...누가 좀 깨줬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별명같아요.
도뿔이
16/11/27 13:3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윤열.. 거의 모든 테란유저들이 이윤열의 플레이를 따라하며 성장했으니깐요..
무엇보다 최연성에게 끼친 영향은..
여기에 없는 사람들중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은 서경종 봅니다. 크크크
서경종 이전과 이후에 아예 다른 게임이 되었어요
tannenbaum
16/11/27 11:0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여우왕
16/11/27 11:06
수정 아이콘
커리어의 이영호와 빌드 깎는 노인의 대결로 압축할 수 있겠네요.
반니스텔루이
16/11/27 11:0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압살 아닌가요 크크
솔로12년차
16/11/27 11:16
수정 아이콘
의도는 아니겠습니다만 표현이 좀...
- 프로불편러
반니스텔루이
16/11/27 12:23
수정 아이콘
수정~
김성수
16/11/27 11:1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살짝 팬심)
candymove
16/11/27 11:16
수정 아이콘
이영호라고 보지만, 홍진호는 후보에도 없네요...박성준도 있는데...
마스터충달
16/11/27 11:17
수정 아이콘
투돈빠 입장에선 당연해 보입니다만?
언어물리
16/11/27 11:27
수정 아이콘
박성준이 홍진호에게 우위를 갖고 있는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candymove
16/11/27 11:36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 또르륵...
언어물리
16/11/27 11:37
수정 아이콘
물론 저 역시 투돈빠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관점을 갖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흐흐
FlashVision
16/11/27 11:28
수정 아이콘
강민도 있는데 박성준이 안 들어갈 이유가 없죠.
마스터충달
16/11/27 11:16
수정 아이콘
이건 이영호죠.
16/11/27 11:22
수정 아이콘
전 최연성 한표요.
최연성 전성기가 제일 재밌었어요.
FlashVision
16/11/27 11:23
수정 아이콘
팬심도 담고 커리어를 높게 쳐서 이영호, 그 다음은 이영호 다음 가는 전성기 포스였던 이윤열
만약 스타2 기록까지 포함하면 이제동
독수리의습격
16/11/27 11:24
수정 아이콘
일단 이영호 떼고 3등이 누군지를 가려야.....
특수문자
16/11/27 11:2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제외 안 해도 이영호일텐데;;
언어물리
16/11/27 11:2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중에 1명이죠.

커리어로는 이윤열 혹은 이영호
게임 내에 미친 영향력으로는 최연성
16/11/27 11:46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죠
윤종신
16/11/27 11:49
수정 아이콘
임요환 껴야 재밌을듯.
피날레
16/11/27 11:51
수정 아이콘
프로는 연봉이 곧 실력입니다.
bemanner
16/11/27 11:54
수정 아이콘
16/11/27 12:01
수정 아이콘
팬심 좀 담아서 이영호 이윤열 호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열도 리플레이 때문에 꽤 많이 영향 주었을텐데요.
유자차마시쪙
16/11/27 12:0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은 추억보정 많이 들어가면 뽑을수 있을듯..
16/11/27 12:02
수정 아이콘
임요환 포함해도 이영호...
16/11/27 12:11
수정 아이콘
이 글은 팝콘 각이 안 나오네요.
따랑12
16/11/27 12:16
수정 아이콘
밸붕 꼼딩
총사령관
16/11/27 12:20
수정 아이콘
물론 이영호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최근까지 스타판에 머물렀으며 오랫동안 스타판을 지켜온 송병구 선수가 후보에 있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이런거 보면 커리어기준이여서 그런지 송병구 선수는 매번 후보에 오르지도 못하고 참..
다음 앙케에서는 후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급은 안된다고 하더라도요..ㅜㅜ
매번 택리쌍이고 우리 뱅구형은 ㅜㅜ눈물나옵니다
Samothrace
16/11/27 12:26
수정 아이콘
누가 최고의 스1 게이머인지를 물어봤으면 당연히 꼼이지만 최고의 게이머라고 했으니 이제동이죠.
16/11/27 12:39
수정 아이콘
이윤열이죠.
Frezzato
16/11/27 12:5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영호말고 누가있겠어요?
16/11/27 12:54
수정 아이콘
최고랑은 거리가 멀지만
누적상금으로만 하면 이 중에서는 스1은 이영호, 전체는 이제동이네요
Candy Jelly love
16/11/27 12:55
수정 아이콘
갓갓갓
중광18층
16/11/27 12:56
수정 아이콘
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이 갓입니다
다리기
16/11/27 13:0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이제동 이영호 외에 후보가... 최연성 정도 말고는 후보에 있는 게 이상할 정도네요ㅜㅜ
숙청호
16/11/27 13:08
수정 아이콘
얼핏보기엔 이윤열 vs 이영호겠지만
어쨌든 두번째라서 황신입니다
얼핏보기엔 이윤열 vs 이영호겠지만
어쨌든 두번째라서 황신입니다
시작버튼
16/11/27 13: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이영호 인데...
둘은 솔직히 백중세 아닌가요?
무조건 이영호라는 리플은 좀 의아하네요.
살다보니별일이
16/11/27 13:25
수정 아이콘
사실 시대적 격차 말고, 절대 실력이 요소안에 빠질 수가 없는데 그 요소에서 이영호가 이윤열을 압도해서...제일 큰 부분인 커리어에서 사실 큰 차이가 안나다보니 말이죠.

그리고 임요환을 제외하면, 외적 요소는 솔직히 뭐...- -;; 특히 대중적 이미지는 홍진호/기욤 제외하면 그래봐야 게임덕후들 크크..
16/11/27 18:21
수정 아이콘
근데 절대실력을 따지면 2010년의 준프로만 와도 이윤열 압도할 수가 있거든요. 모리스 그린이 칼 루이스보다 절대실력이 우위지만 그런 거 아무도 신경 안쓰잖아요.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교할 때 절대실력은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리어는 대충 비슷하긴 해도 자세하게 따지면 명백히 이윤열 우위가 맞고요.
살다보니별일이
16/11/27 19:07
수정 아이콘
네 그렇긴하죠..근데 뭐 가장 큰 부분인 커리어 쪽이, 저도 이윤열 우위라고 보지만 또 압도하는 수준은 아니라서요.
아이군
16/11/27 13:30
수정 아이콘
...... 음 ...... 저기....

임요환을 제외한 역대 최고의 프로게이머면...

게이머로 말하면 장재호나 이상혁이나 아니면... 페이탈리티?
좀 넓게 잡으면 이창호....

질문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amothrace
16/11/27 13:33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장재호로 붙으면 누가 더 위대할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아이군
16/11/27 13: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임요환이 최초의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프로게이머가 여기까지 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준 사람은 임이라고 봅니다.
16/11/27 17:19
수정 아이콘
장재호죠.
혼자서 패치노트 몇번을 쓰게 만든 사람인데. 그리고 전성기도 임이 비교할 바가 안됩니다.
Chasingthegoals
16/11/27 20:48
수정 아이콘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했던 장재호라고 봅니다.
흥엉이
16/11/27 13:30
수정 아이콘
쌈장 이기석
Maiev Shadowsong
16/11/27 13:34
수정 아이콘
이영호
16/11/27 13:38
수정 아이콘
7
그란디아
16/11/27 13:54
수정 아이콘
스타 잘 하지도 못하고 임요환선수가 유명해서 그시절 방송 조금 챙겨본게 다인 임요환선수 팬입니다.
임요환선수를 빼면 스1 역대 최고 프로게이머는
당연히 이영호 선수라고 알고 있었는데 최연성 선수나 이윤열 선수도 대단했나보네요. 그시절 제대로 스1을 즐기지 못해서 과감하게 한마디 할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ㅠㅠ
16/11/27 13:55
수정 아이콘
음. 홍진호선수가 없다는게 의외군요.
호러아니
16/11/27 14:26
수정 아이콘
어렵네요. 그래도 저라면 저는 저 중에는 이윤열, 강민, 박성준 중에 한명 뽑을 것 같아요.
자유로운 전략 내지는 순발력 생각해서 강민, 박성준을 더 꼽고 싶지만... 스타에 대한 영향력으로는 이윤열이 더 컸던 것 같고...

포스 이야기한다면 승률 상관 없이 저는 최연성 뽑고 싶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유닛을 소모시키는데 (마린들이 막죽는데) 이기지? 로부터 왔던 느낌이 좀 남달랐어요.
곧미남
16/11/27 14:27
수정 아이콘
이건 전 무조건 이영호..
트와이스 채영
16/11/27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 포함해도 이영호
Fanatic[Jin]
16/11/27 14:32
수정 아이콘
임요환을 제외한다는 가정이 있으니...

2등을 뽑는게 되고...그러면 콩!!!!
YanJiShuKa
16/11/27 14:58
수정 아이콘
임요환을 제외하면 이영호죠.

역대 최강이란 수식어가 붙는 선수인데요.

추억보정 감안해도 3연속 양대 결승 진출 4우승 2준우승 마뭐시기 빠들이 그리도 장벽 높게 쳐올리고 쳐올렸는데 그걸 뚫고 나온선수이고요.
솔로12년차
16/11/27 15:21
수정 아이콘
지극히 사견인데, 이영호선수가 만약 나이가 좀 더 많고(5살정도), 그래서 그만큼 데뷔를 더 빨리했었다면,
성적은 지금보다 조금 떨어지고(커리어는 늘어난 선수기간만큼 늘어날 것 같지만), 인기와 평가는 지금보다 더 높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사견'으로 말하자면, 전 항상 이영호선수와 이윤열선수가 겹쳐보입니다. 루키시절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게 했던 것부터, 긴 활약 등등.
선수로서 상황이 달랐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성적도 다르긴 합니다만, 어쨌든 겹쳐보여요.
최근(?)엔 이윤열선수와 이영호선수에게 느꼈던 그 느낌을 이상혁선수에게 느끼고 있습니다.
16/11/27 15:25
수정 아이콘
뮤짤의 창시자!!! 서 경 종!!
비트쪼개기
16/11/28 11:17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스타나라
16/11/27 15:30
수정 아이콘
왜 안 홍진호요? 아무튼 홍진호임.
TitusPullo
16/11/27 16:23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최고라면 두번째는 도진광이죠
16/11/27 17:49
수정 아이콘
스타는 그냥 이영호로 종결이죠. 임요환이 끼든 말든.
유리비니
16/11/27 18:40
수정 아이콘
전략, 수싸움에서 물량과 컨트롤정확도로 옮겨간 이후부터 안보기 시작했던거같아요. 이영호가 대단하다는 사실은 알고있지만 전 그닥 좋아하지않았어요. 테란유저지만 강민의 플레이는 정말 재밌어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치도 못한 발상과 순발력이
구밀복검
16/11/27 18:56
수정 아이콘
스1이면 닥 이영호가 맞지만 스2를 포함한 '스타크래프트'면 이제동이죠. 스타2에서도 박태민 정도 경력은 쌓고 은퇴했으니까. 참고로 도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프로게이머 상금 랭킹 1위가 이제동이었지요. 그냥 '최고의 게이머'면 본문 이외의 선수들도 있고요.
범위 설정을 정확히 해야 잡음이 안 생기죠.
루카쿠
16/11/27 20:49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론 이영호죠. 정말 최종병기라는 애칭이 너무 잘 어울린 선수였고 또 꾸준했으니까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런데 저는 임요환을 제외한다면 최연성과 강민을 꼽고 싶습니다. 두 선수가 맹활약할때(질레트 등등) 스타1 인기가 가장 많았던 것 같아서요.

이윤열을 때려잡던 최연성과 기상천외한 전략과 역전승이 인상적이었던 강민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 그립네요 ㅠㅠㅠ
16/11/27 21:03
수정 아이콘
스타1이면 이영호로 끝난거 아니었나요.
답이머얌
16/11/28 14:18
수정 아이콘
웃자고 얘기하자면

콩진호 또는 마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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