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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2 00:39:35
Name Rated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역대 최고의 스톰샤워


여윽시 스1 최후의 프로토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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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마시쪙
17/01/12 00:50
수정 아이콘
저러고 세미싸움남
테란사기요 빼애애애액!
케이틀린
17/01/12 00:54
수정 아이콘
저만큼의 다수 탱크를 저렇게 잡혀버린 순간 절대 세미싸움이 아니죠.
토스 질드라는 게이트 수십개에서 뽑아내지만
탱크는 고작해야 팩토리 3~4개에서 밖에 못 뽑기 때문에
유자차마시쪙
17/01/12 01:0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진지한 댓글이 아닌데요. 빼애애애액을 쓴 시점에...
당연히 서로 소모했을 경우 토스가 자원줄과 게이트만 보유하고 있으면 좋죠.
Essential Blue
17/01/12 00:53
수정 아이콘
아비터에 스톰을 저렇게 뿌려도 토스 지상군으로는 반땅.....
김캐리...당신이 옳았어....
절름발이이리
17/01/12 01:27
수정 아이콘
인구수만 250으로 늘렸어도 테란이 토스에게 졌을 경기가 꽤 많죠. 인구수 제한이 범인..
데로롱
17/01/12 06:2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늘리면 토스는 저그에게 압살당했..
래쉬가드
17/01/12 01:03
수정 아이콘
화질구지네요
17/01/12 01:39
수정 아이콘
저 시절엔 랜타디 게이머가 밀리게임도..?
요슈아
17/01/12 01:41
수정 아이콘
사실 머X리에서 나온 등짝의 연탄밭 뚫어내는 미친 스톰샤워가 나올 줄 알았는데 크흐흐.
승률대폭상승!
17/01/12 03:28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일일히 컨트롤 어렵고 귀찮아, 테란선수들 점사를 너무 잘해, 아비터 뽑느라 가스부족해

이런저런 이유로 천지스톰이 멸종해서 아쉽
히오스
17/01/12 03:58
수정 아이콘
원본은 어디갔나.화질구지가 날아왔네.
스1은 적당한 템포 덕에 참 보기 좋은 겜이었네요.
루체시
17/01/12 04:06
수정 아이콘
적당한 템포에 굉장히 공감하게 되네요.
또 다른 이유로 글로 치면 가독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원소년
17/01/12 04:4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량을 뽑았을 때 화면이 꽉차는 느낌이 좋지요
와인하우스
17/01/12 05:2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스2 다른건 겜알못이라 지적안해도, 인구수 제한은 좀 풀었어야 한다고 봐요. 스2 간혹 보면 일꾼은 겁나 많아 자원 효율은 높고 실질 병력은 적으니 200 금방채우고 소모하고 또 채우죠. 그와중에 데스볼 현상까지 있으니..
안프로
17/01/12 08: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지금은 스2만 보긴 하지만 싸움이 너무 허무하단 느낌이 많아요
초반견제로 게임 퍼지는 것도 많고 보는입장에서 뭔가 너무 극단적입니다
히오스님이 말한 스1의 적당한 템포가 참 보는게임으로선 정말 최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도 스2가 스킬이 많아서 하기에 쉬운게임도 아니고 안타깝습니다
재활용
17/01/12 09:29
수정 아이콘
경기 보니까 스1으로 치면 테란 배럭 테크에서 중간규모 교전인거 느낌인데 인구수 보면 150 160 막 이러고..컨트롤 보면서 꿀잼이라고 치려고 해도 광선 몇번 번쩍이면 유닛 다 죽어있고 적응이 안되니 이제 아재 된건가 합니다크크
안티안티
17/01/12 10:23
수정 아이콘
탱크 성능 감안하면 인구수 3으로 늘렸어야 하지 않나...
미카엘
17/01/12 11:24
수정 아이콘
스톰 진짜 시원하게 뿌렸죠 저 경기. 템플러 적었으면 드라군 전부 아이스크림행이었는데..
강미나
17/01/12 12:02
수정 아이콘
허영무 이윤열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맞았네요.
여윽시 최후의 프로토스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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