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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2 12:23:21
Name 언어물리
출처 YouTube
Subject [스타1] 야 세르게이


아 이거 다시 봐도 웃기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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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미남
17/01/12 12:28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저 때의 세르게이는 진짜 천재형 선수같았죠 운영에 있어 뭔가 자유로움이 보였던ㅠㅠ
언어물리
17/01/12 12:29
수정 아이콘
아, 이때는 제가 스타1 리그를 제대로 시청하지 않는 때였어서 잘 모르는 선수였는데,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호리 미오나
17/01/12 13:52
수정 아이콘
정유석 상대로 사일런트볼텍스에서 3포지 돌릴때 어이가 없었는데...결국 어찌어찌 막고 메카닉은 공1업인데 2-2-2업...덜덜
설탕가루인형
17/01/12 12:32
수정 아이콘
라이벌리벤지 꿀잼이었는데....
언어물리
17/01/12 12:35
수정 아이콘
라이벌리벤지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제가 잘 몰라서요;;
설탕가루인형
17/01/12 12:50
수정 아이콘
저 영상이 나온 프로그램이 라이벌 리벤지였습니다.

예전에 진 적 있는 게이머에게 복수전 형식으로 다전제를 펼치는 비공식전이었습니다.
저 땐 프로리그가 없을 때라서 한 게임 한 게임이 굉장히 소중했는데,
라이벌 리벤지를 통해서 선수들 간의 스토리도 만들어지고, 캐릭터도 만들어지는데다가,
예능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엄청 좋아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언어물리
17/01/12 12: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일부러 저렇게 재미있는 영상물이 나오게 된 것 같군요. 재밌네요. 무슨 프로레슬링 같은..^^
솔로12년차
17/01/12 13:02
수정 아이콘
덧붙이자면 처음 시작은 라이벌들끼리 붙이는 이벤트였습니다. 그래서 라이벌이 먼저 들어가구요. 시즌2? 같은 느낌으로 복수전 컨셉을 가져왔던 거죠. 그리 오래한 건 아니었습니다만.
언어물리
17/01/12 13: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라이벌 + 리벤지(복수전)이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flawless
17/01/12 12:47
수정 아이콘
진정한 게임의 천재는 효자테란 베르트랑입니다.
전무했고 후무할 스1, 워3 양대리그 4강에 현재는 프로갬블러...

뜨랑이는 효자요. 외국넘답지않게 매일매일 집으로 송금한다오.
코메다
17/01/12 12:51
수정 아이콘
외국인 최초, 농협 cf모델이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물리
17/01/12 12:52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이는 효자입니다. 2
솔로12년차
17/01/12 13:03
수정 아이콘
실제론 나이트가기 바빴답니다.
내가 이 구역의 팩력배요!
Love.of.Tears.
17/01/12 12: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무한 반복
언어물리
17/01/12 12:53
수정 아이콘
홍이 까이는 영상 +1
광개토태왕
17/01/12 12:54
수정 아이콘
홍진호 : 야 세르게이 작은 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세르게이 : 홍진호의 폭풍은 저희 시베리아에선 그저 콧바람 입니다!
언어물리
17/01/12 12:55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폭풍 = 시베리아의 콧바람 ㅠㅠ
하고싶은대로
17/01/12 13:35
수정 아이콘
원본이군요
저는 작은고추 홍고추가 간다! 이걸 봤었습니다
언어물리
17/01/12 13:38
수정 아이콘
네. 그 버젼도 있더군요.
하르피온
17/01/12 15:04
수정 아이콘
폭풍고추가 간다!
17/01/12 15: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작은고추 홍진호가 더 어울리네요
알팅이
17/01/12 16:18
수정 아이콘
세르게이를 보니 외국선수중에 스벤이라는 친구도 하나 있었던거 같은 기억이 날까말까 가물가물하네요
지나가다...
17/01/12 16:34
수정 아이콘
이거 생방으로 본 게 자랑입니다. 크크크
워송배틀드럼
17/01/14 12:23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기네요 크크크 시베리아에선 콧바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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