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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9 20:35
뜨기는 떴죠. 박정아 때문에 쥬얼리가 잘 된 건데요. 다만 아시는 대로 아주 오래가질 못 했을 뿐...나름 연기로도 잘 됐는데
갑상선암 걸리고 쉬면서 안타깝게 내려오게 된 케이스죠.
17/01/19 20:50
박정아 정도면 대단히 성공한 케이스라고 봅니다만, 박정아가 혼자 뜬게 아니라 쥬얼리를 뜨게 만들었던 거라서... 개인 성공에 대해서 볼 때는 좀 희생한 느낌은 있죠.
17/01/19 20:33
박정아씨 군대선임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나 뭐그래서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나쁜얘기는 거의 들어본 기억이 없었던거 같네요. 굳이 있다면 정말 까맣다라는거 정도...
17/01/19 20:45
당연하지에서의 활약으로 뜬 케이스라서 안티들이 좀 많았어요. 당연하지가 돌직구로 상대 말문을 막아야 승리하는 게임이니만큼 상대팬층을 자극한거죠. 그러다 보니 팀 리더로서는 안티자체가 부담 일 수 있죠. 베복 간미연정도는 아니었어도 상당했습니다. 게리롱 푸리롱도 사실 논란 될만한 것도 아니었죠.
17/01/19 21:04
제가 말하는 잘못이란 사고를 치거나 물의를 일으킨것을 말하는거고
노래 못하는게 무슨 사고를 치거나 물의를 일으킨건 아니죠 이지현이 서인영과 조민아와 함께 저렇게 묶일 건 아니라는겁니다.
17/01/19 20:46
그 뭐 강호동 mc 프로였나요? 서인영씨 주얼리 활동할때 왕따 당했다고 이야기 하는거 보니 박정아가 이렇게 평가받을 분은 아닌 걸로 아는데..
서인영씨 일도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죠. 이지현씨는 노래를 못했지. 사고를 치거나 인성적으로 부각된 적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17/01/19 21:07
검색해보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온갖 루머가 있고 일방적으로 누가 누구를 왕따시키고 그런건 아니었던걸로...
본인들 외엔 정확한 사실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17/01/20 10:40
조민아가 기사인가 SNS가로 자기가 왕따당했다고 주장했고, 서인영은 자기가 왕따였다고 반박했고 이런 분위기였어요
17/01/19 22:40
요즘 문제가 터지는 분들도 처음부터 타고난 인성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뜨고 나니까 어딜가도 떠받들고, 말만 하면 손하나 까딱 안해도 모든게 다 되기 시작하고, 급기야 미리 알아서 다 자기에게 맞춰줌 근데 그게 4년 5년 되다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질거고 그 당연한게 안되면 분노를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진짜 인성이 좋은 경우에나 그런 길을 벗어나서 오래오래 겸손할 수 있는거지.. 일반적인 인격이라면 저절로 그렇게 될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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