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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0 09:03
피자없는 피자집 크크크크크
교이쿠 센세 백종원 저격할때 무슨말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방법이 너무 추했어요... 이젠 저격해도 사람들이 말을 안들어주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19/01/10 09:34
피자집 사장 본인은 부정했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075361 카던데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물론 건물주 논란은 아무이야기도 안함...크크크
19/01/10 10:18
보통 저런차는 리스인데...이 경우 소유는 안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이미 건물주에서 끝난 부분이라 별 관심없는 사항이긴 합니다만...
19/01/10 09:24
대중의 시선과 관심은 구분할 필요가 있어요. 그 안에 담긴 함의도 제각기일테고.
센세 주특기가 여기서 나오더라구요. 손쉬운 일반화 크크크크크크크 누누히 말하지만 맛칼럼리스트를 자처하는 자가 왜 국어사회문화역사등등학자 행세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9/01/10 19:12
현대판 친일파 아닌가요 흐흐
오늘 말모이 보고 왔는데 황센세 생각이 나는군요 일본의 시선에서 바라본 미개한 조선인들의 입맛과 문화를 선민의식으로 개혁하려드는 입장
19/01/10 09:27
맞는 말이 없는건 아니예요. 그러니까 그래도 방송도 타고 했던거고...
다만 아니다 싶을때 너무 고집을 부려서 이젠 돌아올수 없는곳으로 가신듯...
19/01/10 09:36
칠리덮밥은 일단 본인 레시피였으니까,
솔루션을 받은 거라면 레시피보다는 조리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기타 음식장사의 기본을 가르쳐줬을 것이고, 혹은 솔루션을 안 받았거나 솔루션을 받은 건 뒤로 하고 그냥 자기 요리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19/01/10 10:55
센세의 마지막 문장 빼면 어느정도 동의가 되네요.
시청자 수준 운운하는거야 그동안 저분이 해왔던 것처럼 전형적인 선민의식.. 아니 그럼 빌런이 등장하는게 재밌는건 어쩔수 없지않나... 본인도 악당 하나 없이 평화 그자체인 영화보다는 악당들 날뛰고 이걸 제압하는 영화가 더 재밌을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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