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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1 00:19:48
Name 비타에듀
File #1 79963593_1405994159147_1_600x600.jpeg (169.1 KB), Download : 37
출처 엠팍
Subject [방송] KBS의 서민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서민드라마 라면서 그리고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이하의 매력'을 가진 모자란 솔약국 집 4형제...." 라면서


아들들 외모는 손현주-이필모-한상진-지창욱...그리고
있는 집 + 지역 유지

첫째아들을 약사
둘째아들은 언제든지 유명 병원에 취직가능한 능력있는 의사
셋째아들은 방송국 기자
넷째아들은 재수생으로 형들에 비해 공부 못하지만 얼굴이 지창욱

첫째며느리는 유명 로펌 변호사
둘째며느리는 실력있는 의사 + 간호사 + 대형병원 원장 딸
셋째며느리는 인기 탤런트 + 방송국 국장 딸


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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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1 00:21
수정 아이콘
지창욱 부들부들
의지박약킹
19/07/21 00:24
수정 아이콘
부르터스 리..
StayAway
19/07/21 00:26
수정 아이콘
네멋대로 해라 쯤 되야 진짜 서민 드라마죠. 뭐 거기도 여주 아버지는 부자긴 하지만 도와주진 않으니..
김만치두
19/07/21 00:30
수정 아이콘
서민(이나영)
19/07/21 01:04
수정 아이콘
파랑새는 있다
꿀꿀꾸잉
19/07/21 00:27
수정 아이콘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만들어볼까요? 오 어제 먹다남은 캐비어가 있네요~"
55만루홈런
19/07/21 00:29
수정 아이콘
가족드라마지만 결국 대한민국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안되니깐요... 크크
의지박약킹
19/07/21 00:37
수정 아이콘
크크크..자세히 뜯어보면 저 드라마는 오히려 남자들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스펙입니다. 첫째 아들 마누라는 해외 명문대 출신 로펌 변호사인데 8살 연상에 못생기고 수더분한 노총각이랑 결혼하고, 둘째 아들 마누라는 의사+간호사(자격증 두개)에 재벌집 딸인데 둘째아들을 짝사랑 해서 간호사로 3년동안 매달렸고, 셋째 아들은 형제들도 놀릴만큼 못생긴데다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만큼 극도의 PC 성향 박봉 기자인데 전국민이 사랑하는 10살 연하의 탑급 연예인이랑 결혼합니다...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만한 왕자님 캐릭터가 하나도 안나옵니다..오히려 평강온달에 가까움
19/07/21 00:32
수정 아이콘
파랑새는 있다 정도 되야 리얼 서민드라마
의지박약킹
19/07/21 00:37
수정 아이콘
그거 쓴 작가분이 몇 년전에 만든게 유나의 거리 라고...재밌었는데 시청률이 안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ㅠㅠ 저만 재밌었나
감별사
19/07/21 01:19
수정 아이콘
오. 유나의 거리. 장편이긴 하지만 단막극 쓸 때 참고 많이 했던 시나리오 중 하나인데...
되게 잘 쓴 시나리오죠.
19/07/21 01:10
수정 아이콘
달봉이 아직도 출발 드림팀 나오나요?
음냐리
19/07/21 00:39
수정 아이콘
전 기생충 보고 난 뒤로 두 집안의 딱 중간 정도가 중산층, 중산층과 송강호집의 딱 중간 정도가 서민층...이렇게 나누는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유리한
19/07/21 01:00
수정 아이콘
서민(단국대 의대 기생충학 교수, 페미니스트)
19/07/21 00:42
수정 아이콘
??? : 우리 사위가 돈은 좀 못벌어도 사람은 착해
돼지도살자
19/07/21 01:08
수정 아이콘
제일 어이없던게 둘째랑 넷째 ㅡㅡ
그냥 상위 0.1 퍼센트도 능가하는 외모인데??
안프로
19/07/21 01:30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게 본 드라마에요
당시에 대풍이랑 김간호사 사랑 테마 제목이 궁금해서 온갖 검색해도 결국 못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tannenbaum
19/07/21 05:42
수정 아이콘
서민드라마면 육남매.
강미나
19/07/21 08:26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하고 똑같은거죠
지니팅커벨여행
19/07/21 10:59
수정 아이콘
서울의 달 정도는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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