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05 07:47
라이스 버거..그냥 떡갈비에 햄버거소스 얹은 맛이라 그리울 정도는 아닌데..밥버거 없던 시절에나 특이했지...
그러나 봉구스랑은 좀 달라요
19/08/05 08:47
프리코도 그때나 맛있던거지 지금은 버거킹, 맘스터치 같은 상위호환들 가득한데 그닥 의미도 없죠. 롯데리아밖에 못가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19/08/05 09:08
유러피안 현역시절에도 버거킹 맘스 꽤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유러피안은 롯데리아 버거같지 않은 혜자 구성으로 경쟁력도 있었고 인기도 나름 높았죠
19/08/05 09:17
어릴때 제 주변에서는 라이스버거가 정말 극불메 수준이었거든요....
이게 1위라고 생각하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라이스버거, 오징어버거 2개 다 나왔으면...
19/08/05 09:25
저거 근데 투표 조작이 너무 쉬워요. 그냥 아무 이름이랑 아무 번호만 쓰면 되는거같던데 그걸로 기사도 나왔더라구요. 롯데에서 알아서 필터링한다는데 대체 어떻게 할라고...
19/08/05 09:58
오징어버거가 인기가 있었나보죠? 저한테는 완전 듣보잡인데...검색해보니 2004년에 나왔는데 매니악한 편에 속하는 메뉴라는군요.
전 2000~2002에는 많이 이용했지만 그 이외엔 일년에 몇 번 신메뉴 정도나 먹어봐서 잘 몰랐네요. 그래도 라이스버거는 압니다.
19/08/05 12:52
제가 롯데리아 자주 가던 시절에는 데리버거 새우버거 1000원 이벤트를 자주해서 그런걸 먹었었는데 그걸 대체하는 메뉴였던 것 같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