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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8 15:58
아이디어 도용했는지 여부는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의혹을 가중시키는 거 아닌가요.
(의혹을 제기한 시청자와 위 본문 짤을 종합해보면 타임라인이 이렇습니다) 1) 4. 25. 시청자 메일 발송: 랜덤맵 스타리그 기획안 2) 6. 15. 감스트측 메일 수신: 동 기획안 수신 3) 6. 18. 본문 게시글: 블라인드 맵 스타리그 진행 본문이 메일 수신 뒤에 있다면 의혹이 풀렸다고 하긴 어렵죠. 복귀 전에 발표한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메일 수신확인 이후 비슷한 콘텐츠를 진행했는지가 핵심인데요. 오히려 메일 수신 3일만에 비슷한 콘텐츠를 진행해서 의혹을 더 키우는 거 같은데요..
19/08/28 16:06
이건 오히려 의혹이 커지는 근거 같은데요
메일을 수신한 지 3일 후에 정확히 '랜덤맵' 대회를 열 예정까지 있었는데 이제 와서 메일을 받은 적도 들은 적도 없다니
19/08/28 16:09
이 글 쓰여진 시기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저렇게 공식발표만 안했을 뿐이고 홍구, 전태규와 함께 부종리그 했을때 다른 리그 열겠다고 했었고,
개인방송에서는 고전맵을 랜덤으로 하는 리그 열면 어떨까라는 말을 계속 했었습니다. 공식화된게 저 시기지, 저때가 최초 발언을 한게 아닙니다. 하필 시기가 묘해서 이런 논란을 더 키운거 같은데, 저건 확정이지 이미 아이디어는 보름전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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