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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2 20:14:26
Name swear
File #1 6B5AF264_A89F_47DD_9038_2D57D1B5D3C6.jpeg (71.4 KB), Download : 45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추석에 9급 합격후 내려간 위풍당당 취준생


7급이었으면 고시 하지 그랬냐고 했을거 같은 느낌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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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2 20:17
수정 아이콘
고려대정도면 기대를 할수밖에 없어서 크크크
유리한
19/09/12 20:17
수정 아이콘
가불기!
완성형폭풍저그
19/09/12 20:18
수정 아이콘
고대에서 9급이면 주위에선 엄청 아쉬워하는게 이해가 되긴 하네요.
착한아이
19/09/12 20:18
수정 아이콘
아니 9급도 대단하지..라고 생각하면서 다시보니 고대생이군요. 아무래도 명문대생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치가 높다보니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어요.
이오니
19/09/12 20:18
수정 아이콘
고려대에 나이까지 적으니.... 크크크크
ioi(아이오아이)
19/09/12 20: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왜 9급했어? 7급 하지 크크크크크크
공노비
19/09/12 20:34
수정 아이콘
151번째
야부리 나코
19/09/12 20:2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7급하지 쯔쯔
공노비
19/09/12 20:34
수정 아이콘
152번째
cluefake
19/09/12 20:22
수정 아이콘
저런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군요
그러니까 7급 하셨어야
공노비
19/09/12 20:34
수정 아이콘
153번째
19/09/12 20:24
수정 아이콘
왜 9급 했누
공노비
19/09/12 20:34
수정 아이콘
154번째
파랑파랑
19/09/12 20: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7급하지 그랬냐
공노비
19/09/12 20:35
수정 아이콘
155번째
feel the fate
19/09/12 20:30
수정 아이콘
제 친척이여도 저 말 했을듯 크크크....
Ryan_0410
19/09/12 20: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고대생이면 정말 들을만..
미안하지만 저라도 했을 것 같네요.
Supervenience
19/09/12 21:22
수정 아이콘
서울대가지 그랬냐
19/09/12 20:32
수정 아이콘
제 친구였으면 저도 당연히 저렇게 말했을것같네요.
블랙비글
19/09/12 20:32
수정 아이콘
7급 하지...
공노비
19/09/12 20:35
수정 아이콘
156번째
상근이
19/09/12 20:38
수정 아이콘
아니 니뭐 고대댕긴다 카더니 나이도 젊은데 9급 왜했누
이유진
19/09/12 20:38
수정 아이콘
157급하지...에잉..
19/09/12 20:47
수정 아이콘
네?!
19/09/12 20:38
수정 아이콘
9급 붙었다고? 니 고대다닌다 안했나?
19/09/12 20:42
수정 아이콘
들을만하죠. 최상위 인재가 9급 같은 거 하고 있으면 나라꼴이 참 웃기기도 한거고....
퀀텀리프
19/09/12 20:47
수정 아이콘
9급 고시..
김철(34세,무좀)
19/09/12 20:51
수정 아이콘
5급 소리 안나오는게 다행..크크
19/09/12 21:0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왜 9급했어 그냥 행시치지
세오유즈키
19/09/12 20:55
수정 아이콘
심지어 지방직...
21,22살도 붙는게 9급인데 저런 생각은 당연히 들 수 밖에 없죠.말로 나오는건 또 다른 문제지만요
19/09/12 20:58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 그렇게 아웃풋이 확연히 좋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저도 오지랖은 안 해도 좀 의아하긴 했을거 같아요.
솔로14년차
19/09/12 21:04
수정 아이콘
가까운 사람이 해도 스트레스인데, 150번이면 딱히 가깝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말한거네요. 오지랖들은.
howtolive
19/09/12 21:05
수정 아이콘
별로 가깝지 않은 지인입니다. 쟤 고대 사범대라... 차라리 선생님 하지 소리도 150번 넘게 들었을거에요 흐흐
19/09/12 21:12
수정 아이콘
재능을 안타깝게 여겨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들었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하겠네요. 7급 했으면 안 그랬을텐데..
retrieval
19/09/12 21:13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분들은 알아서 7급붙고 나가시더라구요. 전에 한양대 9급분 봤는데 결국 7급붙으신
홉스로크루소
19/09/12 21:33
수정 아이콘
사람들 오지랖에 고생 많겠네요
19/09/12 21:35
수정 아이콘
근데 고대 9급은 아쉽긴하죠. 9급보다 고려대가는 난이도가 더 높을텐데
라라 안티포바
19/09/12 21: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권력의중심 갓구급이라;
괄하이드
19/09/12 21:55
수정 아이콘
돈 욕심 없고(=부모님 재산이 많고) 워라밸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면 9급이 더 낫긴 합니다. 나인투식스 칼이죠.
다이어트
19/09/12 22:10
수정 아이콘
9급 준비한 시간으로 다른걸 준비했으면 더 잘살았을것 같아서 아쉽네요..
카바라스
19/09/12 23:24
수정 아이콘
회사도 합격했는데 9급갔다고 하더군요.
19/09/12 22:16
수정 아이콘
이거 전후 인터뷰가 본인은 여가있는 삶 원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본인 선택이죠 뭐..
handmade
19/09/12 22:20
수정 아이콘
저 일했던 주민센터에 서강대 나온 9급 여직원 있었는데 저런 소리 많이 들었겠군요...(사실 정확한 급수는 모르겠는데 등초본 떼주는 업무면 9급 맞죠?)
19/09/16 15:58
수정 아이콘
여자는 또 어른들 기준으로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분위기.. 결혼하기 좋은 직업이라고
19/09/12 2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아쉽다고 해도 말을 내뱉는 순간 오지랖입니다. 왜 남의 삶에 간섭 못해서 안달인지. 그렇다고 저 사람 인생에 도움을 줄 것도 아니고요. 가족이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장담컨대 저 사람과 별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도 저 소리를 들었을게 틀림없을겁니다
19/09/12 22:32
수정 아이콘
어찌 결정적인 단어마다 오타가 나서 진지한 얘기인데 진지하게 안 읽힘 힝
(수정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글자가;;; )
작칠이
19/09/13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심으로 짜증남. 예전에 취업 안하고 공무원 같은거 준비해서 되겠냐는 소리 들었던 것만큼이나.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오히려 명절에 공부한다고 얼굴 안 내비치면 성내면서 꼭 술권하고 방해만 하는 사람들이...
참 불쾌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나도 그 소리 하는 사람들한테 훈수 어지간히 둬 줄 수 있는데.
19/09/13 02:26
수정 아이콘
고대면 의전갔어야.. 아닙니다
19/09/13 08:03
수정 아이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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