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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8 13:16:16
Name 카루오스
출처 fmkorea
Subject [서브컬쳐] 당시 획기적인 시도였던 배트맨
1.jpg 1989년, 할리우드의 금기를 깬 영화의 등장

아니 근데 왜 디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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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장
19/09/18 13:20
수정 아이콘
대를 이은 정사는 놀란뿐
19/09/18 13:21
수정 아이콘
다 동의하는데 왜 결실을 다른 회사에 양보하십....
시린비
19/09/18 13:22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가 넘나 성공해버린것... 차라리 저스티스리그를 처음부터 포기했다면...? 흠 아니네요
이건 그런문제가 아닌듯한... 그냥 제작진의 문제였을듯.
19/09/18 13:2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거짓말 같이 팀버튼도...
及時雨
19/09/18 13:45
수정 아이콘
팀 버튼이 짤린거부터...
나와 같다면
19/09/18 13:48
수정 아이콘
언젠가 개봉할 저스티스리그가 넘나 기대되는군요.
노이즈캔슬링
19/09/18 13:49
수정 아이콘
이때 부근에 쓰여진 글이었던거 같은데 같은해에 나온 인디아나존스 3, 리셜웨펀 2, 백투더퓨쳐 2 같은 작품들 보다 훨씬 어두운 배트맨이 흥행한게 진짜 의외였던것으로 나오더라구요.
로즈 티코
19/09/18 14:08
수정 아이콘
어려서 처음 봤을 땐 솔직히 배트맨이고 뭐고 죠우커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9/09/18 14:15
수정 아이콘
다 인정하는데 저때 시대적인 상황 때문에 슈퍼히어로물에 코스튬이나 분장이 강한 역할들은 더 잘 나가는 배우들이 안 하려는 경향이 강했던 부분이 있죠. 왜냐면 지금에 비하면 진짜 탈쓰고 연극하는 수준의 퀄리티니까요. 당시치고는 정말 잘 만들었음에도요. 반면 지금은 아예 크로마키에서 CG로 다 작업하는 시대니까 저 정도로 거부감이 심하진 않죠.
예를 들어서 영구와 공룡 쭈쭈에는 송강호-최민식-이병헌 등등 섭외 못 하겠죠. 하지만 쥬라기 공원2 정도 퀄리티만 되어도 각본 괜찮으면 출연 할 겁니다. 그런 차이도 있죠.
아이지스
19/09/18 14:33
수정 아이콘
이걸 못 이어나가다니
19/09/18 14:3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저 배트맨의 마크는 대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강렬하게 들어오는 노랑-검정 대비에다가, 영화내에서 배트윙으로 등장시키는 장면은 정말 전율이었죠.
원작에서도 배트-서치라이트는 유명했지만, 저렇게 강렬하게 인식되도록 마크화시킨건 진짜 영화의 힘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아마데
19/09/18 14:41
수정 아이콘
전 어렸을 때 저게 이빨 모양인줄 알았어요;;
만년유망주
19/09/18 18:12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9/09/18 15:00
수정 아이콘
오오..이런거 완전 신기.
19/09/18 20:10
수정 아이콘
전 영화 보다 주제가가 더 대박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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