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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13:50
이런게 말그대로 적폐 아닌가싶은...
저번 가계약건도 그랬지만 이번에 제대로 느꼈네요 그나마 인벤빼곤, e스포츠 전문 언론이나 기사는 거르면 될듯
19/10/21 14:04
이스포츠 언론은 인벤 국민일보말곤 사실 구색 맞추기, 머릿수 채우기나 다름없죠. 적폐도 적폐인데 근본적으로 퀄차이도 심해서
19/10/21 14:14
지금 e스포츠판 매체 대부분이 스타1 시절에 서로 부대끼면서 같이 컸고, 그래서 과장이 아니라 서로 형동생 하는 가족 사이죠.
인벤이 비교적 소신대로 지를 수 있는 이유도 여기서 나오고요. 스1판 다 끝나고 e스포츠 진입했거든요.
19/10/21 14:42
스포츠조선이 사실상 이스포츠 언론 효시쯤 되는 곳이라 어쩌나 봤는데, 방금 전에 기사를 하나 썼군요. 근데 이게 어제 밤 기자회견 버전이네요 크크크크 아 느리다
이에 대해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탬퍼링 등에 대해선 현재 상황을 파악중이다. 라이엇 차이나와의 이 문제를 논의중"이라며 "현재 롤드컵이 진행중이라 조 대표를 비롯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직접 대면하고 '크로스체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아무래도 롤드컵이 끝난 후에 결과와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라코는 롤드컵 끝날때까진 그냥 손 놓음 크크크크크크크크
19/10/21 15:26
(수정됨) e스포츠 전문인 언론들은 보이질 않네요. 스틸에잇 입장만 얘기하고...
적페 중의 적페는 역시...스타때 부터 이어져오던 친목 카르텔들..
19/10/21 16:00
(수정됨) 이스포츠 기자 [친목질 신조]
1. 우리는 한날 한시에 프론트에서 갖다 주는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하여 기사를 낸다. 2. 우리는 혼자 단독기사랍시고, 배신하고 특종을 먼저내는 기자를 [조리돌림]한다. 3. 우리는 쉬운 취재를 위해 팬과 독자보다 프런트와의 친분관계 유지를 최우선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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