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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27 03:36:45
Name 감별사
출처 씨맥 트위치 방송
Subject [LOL] 소드 인터뷰를 본 씨맥 반응.clip (수정됨)






...누구나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었겠죠.

참고로 씨맥은 바이퍼 인터뷰를 보고 급발진했었고 그 전까지 소드 인터뷰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밖에 씨맥이 한 발언

우리팀 탑이 약해서 실제로 이렇게 말했어 "탑 너희들 때문에 나머지 네명이 피눈물 흘리는 날이 올거다"

- 소드가 자기랑 얘기할 땐 후보인 걸 납득한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론 불만이 매우 많았고 단장한테 불만을 많이 쏟았다

  나한텐 불만이 있다는 얘길 단 한마디도 안했다

  왜 나한테 얘길 안하고 딴사람한테 불만 얘기하는지 의아했다




요기서 정리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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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년
19/10/27 03:43
수정 아이콘
햐... 그런데 너무 노빠꾸;;
진짜 씨맥은 이러다가 어디 외국으로 팔려가는 것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기왕이면 국내 씬에서 봤으면 하는데...
19/10/27 03:52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4차원 감독 몽상때문에 주전 밀려나고 롤드컵 얼굴마담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을 선수 심정도 이해는 가네요. 둘이 틀어진 건 어쩔 수 없었을지도..

뭐 꼬우면 실력으로 증명해야되는게 롤판이지만요. 씨맥도 결국 증명 못해서 팀내 입지가 좁아진거고
진산월(陳山月)
19/10/27 04:02
수정 아이콘
스프링, 섬머 연속으로 정규리그 우승시키고, 통합 준우승까지 거두었는데 씨맥감독이 실력을 증명하지 못한건가요?

몇년을 조규남에게 아이취급을 당하면서까지 팀에 남아서 탑클래스를 만들어 줬는데, 감독과 소통하지 않고 단장에게 불만을 쏟은 걸 봐서는 오히려 인성을 알만한데요?!!
19/10/27 04:07
수정 아이콘
능력없다는 말이 아닌데요..
도란 데리고 우승까지 했으면 소드 버리는 판단이 힘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결국 안됐다는 말이죠.
서지훈'카리스
19/10/27 06:10
수정 아이콘
도란이 아니라 다른 탑라이너 찾아서 증명했으면 씨맥이 입지가 계속 좋았긴 했겠네요.
소드의 한계는 대부분 인지는 했으니까
infinity.toss
19/10/27 04:40
수정 아이콘
씨맥이 뭘 더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건지 참
2부리그 하위권 놀던 팀 승격시키자마자 3연속 결승 보냈는데
SKT 제외하고 이정도 성과냈던 팀이 15.16 락스 제외하고 있나 궁금하네요?

씨맥이 도란을 주전으로 쓴 이유는 이미 설명한거같은데요?
당장 LCK 우승만 노릴거면 소드를 쓰는게 맞는데 롤드컵까지 생각하고 키운다면
도란을 밀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19/10/27 0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무슨 악성 씨맥까질이라도 했나요 새벽부터 본 의도도 아닌 씨맥이 능력있다 아니다 문제로 계속 태클들어오니 피곤하네요 참

그 도란으로 롤드컵 먹는다는 비전을 주전 밀려난 소드, 당장 성과내서 구단값 올려야할 프런트가 받아들일 수 있었을지는 다른 문제죠.

저는 응원팀도 아니고 선수육성 기용에서 뭐가 맞았다 판단할 생각 없는데 적어도 오늘은 소드가 싸서 떨어졌으니 씨맥 말에 힘 실어줄 수는 있겠네 정도 감상이고요.
파이몬
19/10/27 05:01
수정 아이콘
유미님 댓글의 의도는 소드가 그렇게 생각 했을거라는 말씀 같습니다.
팩트폭행범
19/10/27 05:02
수정 아이콘
그 3연속 결승 보내는데 대부분 주전이었던게 소드니까 증명 못한거죠... 도란을 증명하려면 소드보다 낫다는걸 증명했어야 되는데 지금 여론이 이래서 다들 단기기억 상실이 왔는데 당장 썸머에서 대체 왜 도란 내보내냐고 소드가 더 잘하는데 집안 사정이나 건강 문제라도 생긴거냐는 댓글이 줄줄 달렸는데..
결국 결승까지 도란 증명 못하고 밀려난거잖아요 감독이..

'설명' 하고 '증명' 은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입으로만 떼우는게 설명이고 증명은 실적을 남기는거죠...도란 내보내서 소드 있을때보다 더 나은 실적이 생겼나요? 못했죠 결국. 그것도 약점의 하나로 작용해서 인간 같지도 않은 누구한테 약점 잡혀서 밀려나는데 한몫 한거고
19/10/27 05:0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감별사
19/10/27 05:22
수정 아이콘
뭐, 이게 틀린 이야기는 아니긴 하죠.
이번 서머 결승전에서 도란을 내보내서 SKT를 꺾고 우승했다?
그러면 소드를 주전으로 쓸 필요가 없었겠죠.
그러나 결국 또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고 그러면서 도란을 기용해야 한다는 그 결정에 제동이 걸린거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롤드컵 8강딱에 그치고 말았으니...
씨맥의 선견지명이라고 해야 할지. 근데 도란이 나왔어도 솔직히 못 올라갔을 것 같긴 해요.
서지훈'카리스
19/10/27 06:11
수정 아이콘
뭔가 오답노트 사이에서 답이 없는 느낌
쌍테아린
19/10/27 06:30
수정 아이콘
정규리그를 몇번 우승시켰는데 증명이 아니라구요? 참나 크크 다른 팀 감독들은 왜 산답니까?
19/10/27 06:44
수정 아이콘
수준 증명은 3연준갖고 그리핀 조롱하던 사람들한테나 가서 하세요 저한테 시비걸거면 글이나 좀 찬찬히 읽고나서 하시고요
쌍테아린
19/10/27 07:32
수정 아이콘
제가 왜 대댓글까지 읽어야 되죠? 원댓글부터 잘 써놓으시던가
19/10/27 07:34
수정 아이콘
원댓글만 읽어도 제 뜻은 알 수 있어요. 물론 님이 원댓글만 읽고 이해를 못할 분이면 대댓글도 읽는게 예의겠죠.
고추장김밥
19/10/27 06:45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 안보셨나요?
절대적인 성적을 놓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도란을 쓰는 이유]를 증명해야됐다는 소리라고 써놓으셨는데
도라지
19/10/27 08:16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증명한거 아닌가요?
스프링은 3:0 이거 썸머는 3:1 인데...
19/10/27 11:22
수정 아이콘
몽상이라고 표현하셔서 태클 감수하셔야죠.
팀내 평가, 스크림, 솔랭 등등 여러가지를 가지고 이야기 했을 것이고, 본인도 납득할만하니 했다고 한거 아니겠습니까.
뭐 불만이야 있을 수 있는거지만.
19/10/27 15:59
수정 아이콘
씨맥이 내부적으로 얼마나 타당성있게 계획을 밀어붙였는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밀려난 주전 선수 입장에서 느낄만한 감상을 서술하고 평가한 건데 그걸 제 표현의 책임으로 보기에는 다들 너무 대충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19/10/27 18: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의 감상도 우리가 알 수는 없죠. 주전 밀려나면 아쉬운건 그 누구라도 당연하죠. 근데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그게 프로라면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아닌가요. 어떤 스포츠이건 간에. 그리고 선수기용은 감독의 역할이구요.
대충읽는게 아니라 님이 그렇게 서술하신거임. "4차원 감독 몽상때문에" 라는 표현이 잘못된 겁니다.

전 이번 성적과도 상관 없다고 보는게, 이번에 소드가 못해서 씨맥이 정당화 된다고 생각하는 건 좀 억지라고 봐요.

씨맥이 롤드컵을 위해 포텐이 있는 도란을 키워보자. 라는 개념으로 그동안 썼지만, 그건 최선의 플랜이었고
만약 조별리그에서까지 계속 폼이 올라가지 않았다면, 다시 소드 썼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그에겐 그리핀의 롤드컵 우승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으니까요.
19/10/27 18:29
수정 아이콘
대충 읽고 길게 댓글 쓰는건 좀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19/10/27 18:31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4차원 감독 몽상때문에 주전 밀려나고 롤드컵 얼굴마담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을 선수 심정도 이해는 가네요. 둘이 틀어진 건 어쩔 수 없었을지도..
-> 도란기용 자체가 감독의 몽상이라고 생각하셨고. 의아합니다. 이정도 성적 낸 감독의 전략이 몽상?? / 밀려난 선수의 심정은 당연히 이해가죠.

뭐 꼬우면 실력으로 증명해야되는게 롤판이지만요. 씨맥도 결국 증명 못해서 팀내 입지가 좁아진거고
-> 꼬우면 실력으로 증명해야한다는 공감. 물론 충분히 기회는 줘야한다고 생각하구요. / 팀내 입지가 좁아진 부분은 전 이정도면 굉장히 성적 잘 낸거라고 보고, 이번 롤드컵까지는 맡겨봤어야 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뭘 대충읽었다는 건지?
19/10/27 18:3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랑 소드의 생각(추측)이 구별이 안 되신 것 같은데, 사람들이 고작 이 정도 얽혀있는 독해도 버거워할줄은 몰랐습니다. 제 탓입니다.

씨맥의 도란 기용이 몽상이었다? 아니요 더 나은 실력으로 출전기회 박탈된 소드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요.
19/10/27 18:35
수정 아이콘
네. 사람들 독해력 탓하지 마세요.
19/10/27 18:38
수정 아이콘
읽는 입장에서도 좀 더 신경써서 읽어주시면 이런 시간아깝고 불필요한 댓글 주고받기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저도 대한민국 평균 국어등급을 생각해서 쉽게 쓰도록 주의하겠습니다.
andeaho1
19/10/27 04:34
수정 아이콘
이러다 사람 하나 잡겠네요 롤드컵도 탈락했겠다 소드선수랑은 따로 연락해보고 안되면 언플하던가 하면 좋겠네요
고양이맛다시다
19/10/27 04:38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요새 여론은 너무 격해요
Knightmare
19/10/27 04:43
수정 아이콘
씨맥이 굳이 소드에게 그렇게 선처해줄 이유가 없죠.
클라스
19/10/27 04:46
수정 아이콘
잡았으면 좋겠네요. 그럴일도 없지만서도 흐흐
19/10/27 22:31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전부터 진짜 선 많이 넘으시네... 사람 잡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아시죠?
감별사
19/10/27 04:54
수정 아이콘
소드가 그래도 아직 어린 선수인데 이러다가 인생 조질정도로 여론 안좋아지겠다고 도네이션 오니까
'자기가 선택한 일에는 책임을 져야한다 나도 지금 선수한명 매장하는게 되는데 나도 지금 하는것들 다 책임 져야한다'
라고 말했었네요.
씨맥은 본인도 책임질 각오를 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치토스
19/10/27 05:50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 켜놓고 "인터뷰 봤는데 x같더라" 푸념하듯이 말한게 언플이면 소드 바이퍼가 tv에 나오는 카메라 앞에서 한짓은 선동 수준을 뛰어넘죠. 씨맥이 무슨 부처님도 아니고 개인방송에서 저런말도 못합니까 크크
솔로15년차
19/10/27 06:21
수정 아이콘
공감하는데, 사실 그 전 그리핀의 반응이 씨맥을 대상으로 사람 하나 잡는 반응이었죠. 정확히는 현실적으로 사람 짤라버렸죠.
씨맥도 솔직히 어린 나이고요.
LifeLivingToday
19/10/27 06:21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에서 저런 말도 못하나요
어떤 노양심 선수는 공식 인터뷰에서 묻지도 않은 얘기 하던데 ?
19/10/27 08:51
수정 아이콘
먼저 사람잡은건 그리핀이죠
19/10/27 08:58
수정 아이콘
그걸 소드가 먼저 생각했어야....조규남이나
本田 仁美
19/10/27 09:33
수정 아이콘
전 세계로 송출되는 방송 인터뷰에서 거짓말 하고 있다고 입턴게 언플이죠.
세계최강
19/10/27 09:48
수정 아이콘
그건 소드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는게 맞죠
씨맥이 호구도 아니고 왜 그래줘야 합니까
제이홉
19/10/27 10:18
수정 아이콘
언플은 소드랑 그리핀이 먼저 시작했는데요?
블리츠크랭크
19/10/27 10:43
수정 아이콘
그 칼은 따로 연락안했잖아요
及時雨
19/10/27 05:00
수정 아이콘
실제 감독 자리라는게 매니지먼트 게임과 다르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네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 선의와 악의 같은 건 언제나 예상 이상으로 나타나니.
19/10/27 05:12
수정 아이콘
아니요.
오히려 FM만 하더라도 주전 경쟁에 밀린 베테랑들 언해피 뜨지 않게 적당히 로테 돌리고
라커룸 대화해주는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及時雨
19/10/27 05:17
수정 아이콘
저도 4천시간 했어요.
근데 구단주가 이따위로 나오는 건 본 적이 없네요.
기껏해야 팀 팔리고 짤리거나 선수 비싸게 팔라고 제의오면 내 의사랑 상관없이 팔아 치우는거 정도지...
19/10/27 05:21
수정 아이콘
현재 소드랑 씨맥의 문제는 못된 구단주/단장이랑 무관하게 그냥 감독 대 선수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 상황인데요.
及時雨
19/10/27 05:24
수정 아이콘
저는 애시당초 감독 선수건이 아니라 전체 사건으로 보고 쓴 덧글이라...
김대호씨와 최성원 선수 사이는 이미 스포츠판에서 나올 범위를 한참 넘은 발언들이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개인적인 문제로 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팩트폭행범
19/10/27 05:14
수정 아이콘
씨맥이 대표랑 사이가 나쁜건 이해를 하겠는데 마지막에 나갈 때 투표에서 선수들이 다 나가라고 표던졌다는 내용이 좀체 이해가 안갔는데 소드도란 으로 인한 갈등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을까 생각이... 이게 야구나 축구로 치면 소위 "쟤 감독 양아들이냐? 알몸 사진 찍혔냐" 소리 듣는 상황인데... 규남이 이 녀석이 워낙 악랄해서 포커스가 그쪽으로 맞춰지는 거지 소드도란 기용 문제만 놓고 생각해보면 선수단이랑 감독코치랑 갈등 생기기 딱 좋은 시츄에이션이죠....그걸 대표가 중재를 해도 모자랄 상황에 부추기면? 감독이 밀리는 거죠..
밤의멜로디
19/10/27 05: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씨맥과 소드 모두 각자의 기용에 대한 증명을 못했고 그 결과가 지금인 것 같네요...
거기에 팀을 장기적으로 보고 매니지먼트도 해야 할 단장/대표는... 크흠
1등급 저지방 우유
19/10/27 06:01
수정 아이콘
글쳐.
3연 결승 진출도 팩트이긴 하지만, 우승을 한 번도 하지못한 것 역시 팩트니까요.
19/10/27 06:19
수정 아이콘
먼가 갈데까지 가는느낌...둘다 손해일거같은데
19/10/27 06:39
수정 아이콘
저는 소드는 물론이고 다른 선수들도 어느정도 도란에 대한 기용 불만 있었다고 보는 입장이라. 2년 동안 무난히 같이 팀 게임 자체를 잘해오던 소드 대신에 팀 게임 이해도 떨어지고, 심지어 대회에서 15분 전 라인전 지표가 라인전 상성 좋은 챔프 후픽+정글러 시팅 받고도 소드보다 낮게 나왔었으니...
그 대표가 커뮤니티 반응 보고 괜히 도란보다 소드가 낫지 않냐고 계속 싸우던게 아닙니다. 그냥 경기 보던 사람들 대부분 저런 도란 쓸 바에 그냥 소드가 낫지 않나? 반응이였어요. 소드가 더 샤이한테 처참히 져버려서 씨맥이 재평가 받긴 하지만. 그러기에 도란 기용이 보여준 과정과 결과물도 처참했던건 팩트니깐요.
뱅,울프,마린 같이 1년 이상 해야 터지는 포텐들도 있긴한데 e스포츠 판은 데뷔하자마자 초신성들도 워낙 많이 나오는지라 도란의 데뷔 임팩트가 굉장히 안 좋았던 것도 있고요.
씨맥은 FM식 경영할려던 것 같은데 로만도 절레절레할 까탈쟁이, 참견쟁이, 정치꾼, 장사꾼이라 꼬인 면도 없지 않나 있습니다.
사꾸라
19/10/27 06: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꾸 증명증명 하시는 분이 있는데 2부 하위권 팀을 정규리그 1위에 몇번이나 올린 감독이 무슨 더 증명이 필요하다고 크크... 물에 빠진놈 건져놨더니 짐내놔라 뭐 그건가요. 케이티와의 결승은 솔직히 한 끝 차였고, 올해는 다 그놈의 슼과 페이커 만나서 아닙니까? 농이지만 페이커 피해자 모임까지 결성될 정도로 그 동안 수많은 팀들과 플레이어에게 좌절을 안겨준.. 한국 롤 역사에서 skt를 넘은 팀이 단 하나라도 있으면 이야기라도 좀?
19/10/27 06:56
수정 아이콘
다들 같은 레퍼토리로 이러시는거보니 댓글을 잘못 쓰긴 했나봅니다. 애초에 제 댓글에서 '꼬우면 실력으로 증명했어야지' 라는 말의 주어는 소드인데

씨맥도 결승에서 증명 실패해서 입지 좁아진거다 말 한마디 덧붙였다고 뭘 이렇게까지 다들 무슨 자기 자존심 훼손당한마냥 이러시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네요.
사꾸라
19/10/27 07: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해가 있었네요. 제가 단 건 유미님 저격 리플이 아니었습니다. 씨맥은 증명이 더 필요하다는 일부 여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실제로 씨맥이 짤렸을 때 정치 당했을 그 논리) 그리핀, 씨맥 팬도 아니었고 제 자존심 훼손 당한 것 마냥 오바할 일도 없고요.

수정) 저격저격하는 분들..이라고 썼음 오해가 없었겠네요
19/10/27 07:17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사꾸라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씨맥의 그리핀 리스펙하는 슼팬이기도 하고요.

다만 이 글에서 증명 운운한사람이 저였고 비슷한 리플을 자꾸 받아서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점은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꾸라
19/10/27 07:21
수정 아이콘
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정도로 위에서 한참 리플을 주고 받으신 것 같습니다. 주어가 없었다..는 정치인 같은 변명 내려놓고 다시 잠들러 가보겠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폭행범
19/10/27 06:57
수정 아이콘
씨맥 실력을 증명 하라는게 아니라 도란 기용을 말하는 거죠 저 분은... 시비 털기 전에 댓글을 읽어볼 소양이 존재하질 않는 건지 읽어도 이해를 못할만큼 난독 증세가 심한건지..
사꾸라
19/10/27 07: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동안의 일부 여론이나 댓글, 친 조규남파 쉴드들의 레퍼토리가 씨맥도 결국 증명 못했다. 여서 이런 댓글을 단 거지 딱히 유미님 저격한 건 아닙니다. 뇌 없다, 발정 났다, 시비 털다, 난독 증세 같은 매너없는 단어 박으면서 피지알이니까 이 정도지? 역겹기 그지 없네요. 닉네임 보니까 역시 나야~ 팩트를 후벼파 버렸네 하고 뿌듯해 할 님 얼굴이 보이는 듯 합니다만
팩트폭행범
19/10/27 07:19
수정 아이콘
그 동안 전반적인 댓글보면 쪼금만 소드나 선수단에 대해 중립적인 말만 해도 알바라는 둥 뇌없는 댓글로 다구리치는 저열한 댓글들을 보다보니 쓰게 된거지 저도 딱히 사꾸라님 저격은 아닙니다. 크크 거리면서 비웃고 반말인지 줄임말인지 애매모호하게 쓰시길래 아 유미님..괜히 또 희생자가 생기는 구나 똑같이 매너없이 놀아보자 하고 써재끼게 되었네요.
팩트폭행범
19/10/27 07:25
수정 아이콘
유미님과는 오해가 풀린 듯 한데 제 3자인 제가 끼어들어서 괜히 뇌절했네요. 죄송합니다.
19/10/27 07:31
수정 아이콘
대신 화내주신 건 감사합니다. 자칫 씨맥 무능론처럼 보일 수 있는 표현을 이 시국에 섬세하지 못하게 써버린 제 실책도 있겠죠...
도라지
19/10/27 08:33
수정 아이콘
도란 기용은 제이스 선픽 안박는거 하나만으로도 어느정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할거면서 팀 전체 벤픽을 꼬아놓는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어요.
19/10/27 07:03
수정 아이콘
Skt가 창단이후 노빠꾸우승도 아니고 한번씩은 거꾸러졌는데요.
두부빵
19/10/27 06:59
수정 아이콘
씨맥 너무 나가네요.
차은우
19/10/27 07:07
수정 아이콘
씨맥이 안까발리고 가만히있고 그리핀이 4강갔다?정치질은 씨맥이당했죠. 걍 이게임은 제로섬게임입니다.씨맥내보낸순간,그리고 선빵당해서 씨맥이 폭로방송한 순간부터 한쪽은 처절하게 망할수순이였어요
사꾸라
19/10/27 0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아요 이 포인트. 오늘 소드가 더 이상 심하게 쌀 수 없을 정도로 싸 주고 팀도 정말 추하게 져서 모두가 시원해 하는 결말이 나와 이런 여론이지..

어제 중 한 게임이라도 소드가 더샤이 보다 좋은 모습 보였다? 결승 아니 4강이라도 갔다? 끔찍합니다 상상만 해도.... 정치, 선빵, 언플 등 지금까지 보여준 것만 해도 충분한데 말이지요. 여기서 뭐가 더 추가 됐을 거라 생각하면 휴..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 같은 전국민 유튜버 시대에 할 말 못하고 하고 싶은 말 못해서 여론전에 희생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정서로 보면 조금 과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을지라도..
19/10/27 07:38
수정 아이콘
공개석상에서 선수들이 씨맥 잡고 시비턴 이상 좋게좋게 라는건 있기 힘들었습니다.
하늘의이름
19/10/27 08:09
수정 아이콘
먼저 백수인 사람을 세게 건드렸는데, 감당해야죠. 시맥이 숨기고 있는 다른 진실이 있지 않는 이상,,
특이점주의자
19/10/27 08:10
수정 아이콘
인터뷰로 이니시를 그렇게 걸었으면 실력도 그만큼 보여줬어야 그나마 욕이라도 덜 먹었겠죠.
공개 인터뷰 이니시가 결국 판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다른건 몰라도 못했다고 욕먹는건 자업자득이라고 봐야할듯.
19/10/27 08:29
수정 아이콘
선수 감독 갈등을 봉합하는게 조규남이 할일이였을건데...
19/10/27 08:42
수정 아이콘
씨맥한테 너무 한다는 분들은 만약에 옛날 스타판처럼 개인방송도 없던 시절에 이스포츠 기자란놈들은 관계자들피셜 이러면서
사실관계 확인없이 씨맥 죽이기 나왔으면 씨맥이 너무 했네 했을분들이... 씨맥이 이렇게 대응 안했으면 씨맥은 무능력자 딱지가 붙어 평생 백수가 되고
카나비는 불공정한 노예계약에 피눈물 흘리며 제2, 제3의 카나비가 계속 나왔겠죠.
무슨 자기혼자 고고한척 씨맥이 너무 나갔네... 정신차리세요 자기가 그렇게 당했어도 난 이만큼만 했으니까 그만해야지 할겁니까?
파이어군
19/10/27 08:53
수정 아이콘
씨맥도 이렇게 지르는게 사실 자긴 그만둬도 아버지회사가 있으니....

씨맥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풀템 오른갓 씨맥
피카츄 배 만지기
19/10/27 09:1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솔직히 자신이 씨맥과 똑같은 일을 겪는다면 너무 화가 나서 가만있지 못하실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자신의 일이 아니니 그런 식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거겠죠.
소드 선수가 만약 귀국후에 어른이 되세요 발언은 오해가 있었다, 인터뷰에서의 발언은 구단차원에서 내려온 지시를 따른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명확한 해명을 해주지 않고서야, 씨맥이 선을 넘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발 씨맥이 너무 과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제발!!! 씨맥이 너무 나갔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제발!!!!! 귀국해서 그리핀 구단측의 입장표명과 선수들의 입장표명을 좀 해주세요!!!!!!
씨맥 말이 사실이니까 맞고만 있는 거 아닙니까... 사실이 아니라면 젠지와 BBQ처럼 발빠른 입장표명과 대처를 통해 씨맥을 말리스마냥 참교육해주세요^^ 크크크크크크
19/10/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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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를 가장 베스트로 봅니다. 선수들이 말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거나 그래서 잘못 말한거고 씨맥이 과했네! 그리고 소드랑 씨맥이랑 헤드락 걸면서 웃으면서 사진찍기를 크크크크
CarnitasMazesoba
19/10/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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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이 말을 엄청 쎄게 한 것도 맞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조사단 vs 씨맥에서 더 상처주는 소리 한 건 조사단이죠. 그들이 제3자들에게 욕 더먹는 건 그냥 잘못을 더 해서 그런거고
다람쥐룰루
19/10/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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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맘때쯤 도란이 공격적인 픽으로 다 패고다니면 어찌될지...
나락의끝
19/10/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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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댓글 하나로도 부들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선이니시 당했는데 너무 하다는 반응이 이해가 쫌
피카츄 배 만지기
19/10/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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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크크크크크 이해가 안갑니다. 인터넷 댓글 하나에도 그렇게 되는데 만약 씨맥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씨맥보다 더 악셀을 밟으실 분들도 계실텐데 말이죠.
인터뷰를 통해 건들지만 않았어도, 씨맥은 갠방에서 그리핀맘 소리 들으면서 이 그리핀밖에 모르는 바보야 소리 들으면서 방송이나 하고 있었을텐데 따로 구단차원에서 공식서한을 보내 씨맥에게 요청하든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자제해달라고 부탁하든, 자기들이 옛날에 기독교 박해를 피해 만들어진 비밀종교시설에서 훈련하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연락안하고 바로 공식인터뷰에서 건드려놓고서는...
본인들이 먼저 씨맥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하지 않고, 씨맥에게 존중과 배려를 바란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요.
선을 먼저 넘어버린 건 그리핀입니다.
19/10/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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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당장 댓글 하나에 부들대면서 밤새도록 대댓글을 다는 커뮤니티를 하시는 분들이 공개석상에서 저렇게 저격당했는데 어떻게 참고 넘아가야한다는 의견을 말하시는지 크크크
마그너스
19/10/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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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참고 넘기다가 잘못하면 씨맥 병 왔을거 같아요
MicroStation
19/10/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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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하나 더 추가입니다 크크
prohibit
19/10/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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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그리핀이 이겨서 4강 갔으면 어후... 그 뒤에 올 아수라장 맨정신으로 구경 못했을듯 껄껄
곽철용
19/10/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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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 당했잖아요
안건드리면 되는거아니었나
19/10/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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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싸움같네요.
눈 마주쳤죠?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요.
19/10/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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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씨맥 행동 이해가고 공감갑니다.
19/10/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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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드가 캐리했다면

씨맥은 가루가되도록 까이고
빛큐트드립 도배됫을껍니다

사필귀정이에요
19/10/27 11:08
수정 아이콘
원인 제공이 그리핀이고 그리핀이 잘못했지만 이것도 좀 선 넘긴 했네요. 떨어지자마자 기다렸듯이 이야기한 타이밍도 그렇고요.

팬들이야 이해해준다고 해도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은 선수들이고 관계자들인데... 선수든 감독이든 저렇게 서로 헐뜯는게 앞으로 커리어에 도움이 되진 않을 거 같네요. 앞으로 같이 일할 타팀 선수들 입장에서도 제3자 입장에선 김대호 감독을 지지 하더라도 막상 같이 일하게 되면 처음에는 다소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겠죠. 서로 친분이 없다면 더욱요.

감독도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면 동종업계에서 업계 사람들이랑 계속 일하려면 무조건 감정에 충실한 대응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뭐 그래도 역시 능력만 있으면 다 해쳐나갈 순 있으니 앞으로도 잘 해쳐나갔으면 좋겠네요.

다만, 다음 팀들에서 실패할 경우 이런 과거는 업계(구단들) 평가에서 더 마이너스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다음 팀에서 성공하면 오히려 평가가 더블로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요. 그런 점에서 씨맥 감독은 거취를 신중히 생각해야겠네요. 감독을 지지해줄 팀을 만나야해요. 김대호 감독이 여기까지 생각하시는진 모르겠는데 지금은 진짜 노빠꾸 탑신 마인드이긴 하네요. 사실 앞으로 감독 생활 꼬여도 갠방만 하셔도 될 거 같긴 한데 아직은 욕심이 분명히 있으시겠죠.
히샬리송
19/10/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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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애초에 선빵친 그리핀쪽이 잘못이고 씨맥감독이 자기변호하는게 맞는 상황이라고 보기는 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오늘껀 그 동안 처럼 아 진실은 그랬구나 이런거보단 그냥 내가 싫어하는 놈이 똥싸서 내 새끼들 떨어지게 하니까 급발진 하는 느낌이네요.

내부 정치건이야 사실이라면 소드,조규남 잘못이 확실하지만 그 외에 부분 발언이 힘을 받으려면 최소한 도란이 그 높다는 고점이라도 증명을 했어아했는데

현실은 상당히 긴 기간 닥주전넣고도 그 못 한다는 소드보다도 확실히 별로라는 결과물만 나왔고 결승마저도 탑에서 대참사 수준으로 부진하며 준우승이라 고작 몇주 사이에 롤드컵가서 경험치 좀 더 먹었다고 크게 달라졌을거 같지는 않아요.
Knightmare
19/10/27 11:28
수정 아이콘
이미 랑싱이란 크게 달라진 사례가 있긴해서...
조별리그 랑싱은 절대 국내리그의 랑싱과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단언할 수 있어요. 그 핵구멍이;;;; 잘해졌더군요.
그리고 도란이었으면 고확률로 모데카이저 했을건데 그러면 이거보다는 좋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거 자체가 랑싱 하는거라서
히샬리송
19/10/27 11:33
수정 아이콘
칸 상대로도 모데 최대 장점인 다이브 안당한다는것도 못살리고 다이브 계속 당하면서 손도 못쓰고 당했는데 더샤이 상대면 소드랑 똑같이 대참사 났을거 같아요.

솔직히 둘 다 오답이라 답이 없는 느낌
Knightmare
19/10/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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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칸은 생각보다 상급 탑입니다.
그리고..음..어차피 참사 나면 제이스보다 모데가 낫긴 하니까..?
히샬리송
19/10/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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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못한다가 아니라 더샤이가 그 이상의 괴물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갠적으로는 눈에 안띄는 상황에서 스마트하게 팀 기여하는거까지 고려하면 롤드컵에서 더샤이 다음이 칸이라고 봐요
Horde is nothing
19/10/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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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치는 씨맥말대로 좋은사람 아니라는게 팍 느껴지네요
여태는 피해주는면이 있어도 충분히 이해갈만한 내용이였는대
19/10/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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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저 상황에서 그냥 무능력자 프레임찍힌체로 아무 말도 안하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건 그냥 바보지. 좋은 사람이 아닌걸요.
롤판에서도 바보는 필요가 없어요~
19/10/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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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2.
코치로써 롤드컵 무대가는거 진짜 기대했을텐데 롤드컵 앞두고 뜬금없이 짤리고 그것도 억울한데 뜬금없이 롤드컵 공개 인터뷰에서 전세계 송출채널로 극딜이 들어오네? 저였으면 멘탈나가서 개쌍욕 했습니다.
씨맥은 참 좋은 사람인듯
갓럭시
19/10/27 13:18
수정 아이콘
씨맥이 먼저 이니시 건것도 아닌데 뭔가 씨맥이 먼저 건드린거처럼 말하는 분들이있네요?? 어디를 지지하느냐를 떠나서 선후관계는 확실히 해야죠
모리건 앤슬랜드
19/10/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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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씨맥까네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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