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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30 11:01:35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추울때 생각나는.. 군대 먹거리.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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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0 11:02
수정 아이콘
캬악
웃음대법관
19/10/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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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웻
삼각형
19/10/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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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19/10/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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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쵸코하임
19/10/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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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못!
파이몬
19/10/30 13:45
수정 아이콘
퉤엣
200511030833
19/10/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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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비오는풍경
19/10/30 11:03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좋아했었는데 부대 밖에서는 이거랑 비슷한 맛을 내는걸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19/10/30 12:23
수정 아이콘
똑같은거 팝니다.
동네 마트랑 인터넷에서 개당 500원에 두박스를 사놔서 최근엔 들여다보지도 않습니다
19/10/30 11:03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19/10/30 11:04
수정 아이콘
이거 국물이 완전 자극적이어서 종종 밥말어서 먹었떤 기억이...
19/10/30 12:28
수정 아이콘
진짜 면은 삶지 않으면 고무줄인데 국물맛이 강해서 밥막아먹기 너무 좋죠.
잉여신 아쿠아
19/10/30 11:04
수정 아이콘
편의점에 잇는 건 가짜야 ㅠㅠ
아웅이
19/10/30 11:05
수정 아이콘
소옥이~
미나사나모모
19/10/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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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익혀먹으면 갸꿀맛
타카이
19/10/30 11:09
수정 아이콘
222 설익은 고무줄은 가라
손연재
19/10/30 11:07
수정 아이콘
면은 별로였는데 밥 말아먹으면 맛있었습니다
곰돌이푸
19/10/30 11:07
수정 아이콘
제일 좋아하던 겁니다. 건빵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19/10/30 11:07
수정 아이콘
노브랜드 쌀국수 한번씩 사다가 먹는데, 은근히 괜찮더라고요.
19/10/30 11:08
수정 아이콘
야간근무 갔다와서 먹으면 갸꿀맛 인데... 밖에서는 이 맛을 찾기 어렵군요.
Snow halation
19/10/30 11:09
수정 아이콘
보급나오면 옆소대가서 라면과 1:2 교환해서 혼자 먹었습니다. 개꿀맛이지요.
Star-Lord
19/10/30 11:09
수정 아이콘
개꿀인정합니다
구름저편
19/10/30 11:11
수정 아이콘
98군번은 생소한 라면이네요...
19/10/30 11:11
수정 아이콘
제대로 익혀 먹기만 하면 개꿀맛이지만 나의 군대는 그럴리가 없지 고무줄 가즈아~
19/10/30 11:12
수정 아이콘
국물 맛은 비슷한 거 예전에 먹은 적 있습니다.
근데 저 쓰레기 같은 특유의 고무줄을 재현하는 곳이 없네요.
먹고 싶은데.
윤지호
19/10/30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직설때 취사병들 기상신고하러오면 물좀끓여놔달라고 부탁한후 당직끝나고 팔팔끓는물 부어서 찬밥이랑 같이먹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아니면 행정반 커피포트에 물끓여서 부어먹어도 맛있었구요.

당직때 저녁점호시간에 짬찌생활관 돌면서 굴러다니는거 다 줏어다가 먹었죠 크크 정수기로는 절대 낼수없는 깊은맛..
19/10/30 11:13
수정 아이콘
국물이 소주안주로 제격이더라구요 면은 그말싫
MissNothing
19/10/30 11:13
수정 아이콘
갓국수
티모대위
19/10/30 11:14
수정 아이콘
쌀국수 포장에는 5분인가 익혀먹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먹으면 그냥 식용 고무죠.
10분 익혀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저는 불침번 끝나기 5분전에 물부어놓고 끝나고 환복하고 설렁설렁 와서 먹었는데 최고였어요.
쌀국수를 4~5분만에 익혀서 먹으려고 시도했던 일병때까지의 세월이 아쉽더라고요.
19/10/30 11:15
수정 아이콘
이거 정수기 물로 대충 데워서 맛이 없었지, 커피포트로 물 팔팔 끓여서 붓고, "너무 오래 놔둬서 불어 터지겠는데?"라고 생각할 때까지 불려야 제대로 맛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복무할 때는 없어서 못먹었습니다
시린비
19/10/30 11:20
수정 아이콘
저도 맛나게 먹음
빙짬뽕
19/10/30 11:22
수정 아이콘
반드시 팔팔 끓여야 맛있는 녀석이죠
이터널 선샤인
19/10/30 11:28
수정 아이콘
갓국수 인정
ComeAgain
19/10/30 11:29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질긴 면발이 좋았어요.
Jeanette Voerman
19/10/30 11:30
수정 아이콘
이거 설명서가 이상하죠. 급양 보급 컵라면 질릴 때쯤 끝판왕인데
윤지호
19/10/30 11:50
수정 아이콘
보급라면 질릴때쯤 PX에서 파는 각종 비빔라면으로 갈아타고
그것도 질릴때쯤 굵은 면발의 뽀글이에 맛들이고
짬 먹을대로 먹고나면 뽀글이도 질리는데 그때 나타나는 구세주죠
병사가 막사내에서 팔팔 끓인 물을 구할 수 있을 짬이 되어야 진짜 빛을 발하는 크크
피지알그만해
19/10/30 11:35
수정 아이콘
이거 당직 상번할때 물붓고 하번할때 먹어야..
이쥴레이
19/10/30 11:40
수정 아이콘
저희는 맛다시 사와서 비벼 먹었습니다
이스케이핀
19/10/30 11: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육개장보다 저게 더 좋았습니다 크크
19/10/30 12:17
수정 아이콘
끓는 물 부어서 오래 불려야 합니다.
대량으로 다같이 먹을 땐 물도 다 식고 오래 불릴 참을성도 없어서...
19/10/30 12:27
수정 아이콘
구아아아악
오호츠크해
19/10/30 12:29
수정 아이콘
이거 괜찮은데 별루 안좋아하더라구요
인물들의재구성
19/10/30 13:26
수정 아이콘
전국에있는 쌀국수 가게에 사과해야..
지나가던개
19/10/30 13:42
수정 아이콘
최근 쌀국수 면을 사서 직접 해먹었는데 이쯤되면 익었겠지 싶어서 꺼내니 역시 별로였어요.
그때 생각났던게 아 군대 쌀국수면도 면이 불겠다 싶을정도로 익혔어야 했는데 역시 그렇구나를 느꼈습니다.
silent jealosy
19/10/30 14:24
수정 아이콘
전 이거 극호였습니다
그런거없어
19/10/30 14:26
수정 아이콘
국물이 칼칼해서 좋았어요
하얀 로냐프 강
19/10/30 15:3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전역 후에 해장용으로 많이 먹었네요
라면에 비해 부담도 덜 하고 크크
미카엘
19/10/30 15:52
수정 아이콘
이거 제일 좋아해서 부대원들과 트레이드했죠. 육개장 하나 넘기고 두 개씩 받았었습니다 크크
StayAway
19/10/30 18:22
수정 아이콘
끓는물 8분 정수기물 15분은 익혀야..
졸려죽겠어
19/10/30 19:53
수정 아이콘
애들은 싫어하던데 전 푹- 익혀먹으면 너무 맛있었음...
유포늄
19/10/31 01:30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 멸치국수 맛 좋아했어요~ 훈련소땐 몇백명분을 준비하느라 미지근한 물 줘서 고무줄이였어요(육개장도 과자 느낌;;)
자대에서 짬찌일때 근무 끝나고 고참들이 라면 주는데 저는 살빼는 중이여서 이거 먹었는데 멸치국물이 너무 내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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