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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1 19:35
저 훈련소에서 저런것과 관련되어 주임원사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내부 이곳 저곳에 다 튀었는데 뒤처리가 제대로 안되서 청소하는데 문제가 자꾸 발생한다. 라는게 이유였습니다.
19/10/31 19:46
군시절 행보관님이 말씀하시길
특히 겨울에 정화조? 배수관 암튼 시설이 안좋다보니 여기 엎고 점검, 청소할때가 있는데.. 헬이라더군요 정관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19/10/31 18:52
배관이 막혀서 그럴겁니다.
공단의 남자 숙소에 살 때 뒤처리한 휴지를 변기에 넣고 내리는 사람들 때문에 변기 막히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외부로 나가는게 굉장히 제한되는 군대는 음...
19/10/31 19:05
논산에서 조교 할때는 얘들이 그런거 할 마음도 못먹더군요. 대부분 낯선 환경 스트레스가 덜해지고 빡신 숙영 끝나는 사주차 부터 밤꽃냄새 풍기기 시작함.
19/10/31 20:21
훈련소 4주차때부터 딸치는 인간이 대단하네요 크크크 훈련소 생활동안 진짜 성욕이 싸그리 사라지던데 그때 아침에 발기나 잘 됐는지 궁금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몸도 힘들고 그래서.....;;
하긴 떵은 그나마 4주차땐 괜찮게 나왔던것 같네요 초반에 진짜 2주 화장실 못갔나 미칠것 같았던 크크크
19/10/31 23:50
아예 저렇게 막는건 그렇지만
아무래도 위생적으로나 좀 거시기한(...) 느낌도 있으니.. 근데 화장실 아니면 해결할곳이 없긴한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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