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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3 10:31:28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서양에서 뽑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명대사 12가지.txt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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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사과
19/11/23 10:3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미도리가 케이크 집어던지는 얘기 하는 부분요 크크
여전히 이해 못하겠어서요...
페로몬아돌
19/11/23 10:46
수정 아이콘
상실의 시대는 왜 야한것만 기억나지 ㅡ.ㅡ
파핀폐인
19/11/23 11:24
수정 아이콘
아버지 이건..
마샬스피커
19/11/23 1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르웨이의 숲은 미도리가 케이크 집어던지는 얘기하는 부분이 최고죠.
강미나
19/11/23 12:42
수정 아이콘
그런 부분이 있던가요? 왜 기억이 안나지.... -_-;
졸린주술사
19/11/23 11:20
수정 아이콘
일본어를 영어로 번역한걸 또 한국말로 번역한투네요.
19/11/23 11:26
수정 아이콘
상실의 시대는 왜 위대한 개츠비만 가억날까요
모나크모나크
19/11/23 11: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는 사정했다 찾고 있었는데 진지한 설문조사였나봐요.
인생은에너지
19/11/23 11:35
수정 아이콘
알았으니 빨리 사정하라고!!
slo starer
19/11/23 15:47
수정 아이콘
별과 우물 비유는 꽤 좋네요.
붉은발슴새
19/11/23 19:34
수정 아이콘
해변의 카프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글 보니까 또 읽고 싶네요. 하루키는 문장을 참 맛나게 쓰는 것 같아요
19/11/24 22:15
수정 아이콘
제가 하루키 소설 중 가장 감명깊었던 구절은,
'꿈속에선 젖소가 나왔다. 비교적 말쑥했는데 나름대로 고생도 해온 듯한 타입의 젖소였다.'
라는 구절입니다.
정말 so Haruki 라는 생각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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