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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4 15:57
중간에 l+m이 0보다 큰 경우, l+m이 -2보다 작거나 같은 경우로 나눠서 둘다 모순이므로
l+m은 -1인게 도출된거 같은데... 0과 -2라는 기준값은 직관인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요?
19/11/24 16:11
an+bn이라는 새로운 등차수열에서
1) 모든항이 양수라서 절댓값이 그냥 벗겨지는 경우 2) 첫항을 제외한 둘째항부터 음수 혹은 0 이라서 절댓값을 벗길 때 마이너스를 붙이여서 벗기는 경우로 나눴습니다. 절댓값을 벗기기 위해서 모든항이 양수인 경우, a2+b2 부터 음수인경우의 두 가지 경우인 것이죠.
19/11/24 16:34
저 같은 경우에는 l+m>=0이면 20+(k-1)(l+m)이 항상 양수라 쉽게 계산 할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고, 어차피 l+m이 정수 값이니 몇 개 대입해보면 답이 나올 거 같아서 우선 -1을 넣어 보니 값 나옴. l+m을 하나의 변수로 보면 결국 1차 방정식이므로 근은 1개 밖에 존재 안하니 나머지는 해 볼 필요 없다고 보고 넘어갔네요.
19/11/24 16:39
l+m이 -1만 되는건 합수열의 첫항이 2라서 -2가 공차면 바로 절댓값 일반화가 가능하니 자연스럽게 나눠 볼 수 있고, 그 다음이 문제인데 l을 기준으로하든 m을 기준으로 하든 한문자로 정리해서 정수 대입 해보면 감 오는 류의 문제였네요.
19/11/24 17:46
내년부터 수능에 기하와벡터가 빠져서 수능에 수열 고난이도 문제가 나올것으로 예상들하던데
고2 11모부터 미리 공부 해두라고 신호를 강하게 주네요. 크크 내년 6평을 봐야 예상이 되겠지만 1회용 수능을 보는 내년 수험생들은 무슨죄를 지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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