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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1 18:47
너의 여자친구는 건대 롯시에서 시사회 하면서 다른 영화들 팜플렛 위에 지들 팜플렛으로 덮어높는 양아치 짓을 해놔서
좀 어이없었는데 영화도 망인가 보네요.
19/12/01 18:50
너의 여자친구 뿐만아니라 다른 영화 시사회 할때도 시사회 시간 기준으로 얼추 한두시간 정도 모두 덮습니다. 시사회 끝나면 또 걷어내고요;
19/12/01 18:52
저런 영화까지 일일이 평해야 되는 것도 고역이겠죠.
적게 잡아도 4천 편 이상 본 영화 중에 10점 준 작품이 아예 없는 양반인데
19/12/01 23:03
완성도로는 8점만점에 9점은 자신의 취향까지 만족시킨 반영
10점은 아직나오지않을 미래의 역작을 위해 남겨둔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19/12/01 19:14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매체에대 하는 한줄평으로는 저런 형태는 좋지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최소한의 내용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엉망인 영화들도 보고 평론해야하는 분들에겐 보는 것 자체가 고역이기도 하겠네요. 참고로 저 두 영화 모두 이번주 개봉이라서 아마 연속으로 보셨을테고... 농경사회 생각할 때만 해도 그보다 더한걸 볼거라 생각은 못하셨던게 아닐까.... 크크
19/12/01 19:17
박평식 평점은 기본적으로 8점이 만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점 받은 작품들은 보너스 점수까지 받은 것이라 생각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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