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2/08 13:27:40
Name 치열하게
File #1 1575735224.png (163.9 KB), Download : 41
출처 프갤
Link #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324617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Subject [서브컬쳐] 겨울왕국1,2의 관객 추이 비교


드랍률이 엄청 치솟아 올랐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꿀꾸잉
19/12/08 13:29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 1 당시에 롯데시네마가 박보영 주연의 무슨 영화밀고 cj도 딴영화 밀어주고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치열하게
19/12/08 13:34
수정 아이콘
당시 겨울왕국과 경쟁했던 한국영화가 '수상한 그녀'였습니다. 800만 관객 동원한 걸로 아는데 이 당시 기억때문에 대작 하나 때문에 다른 영화가 꼭 죽쑤지만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Le_Monde
19/12/08 14:20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실미도 - 태극기 휘날리며가 쌍끌이로 천 만을 찍은게 시초이니까 대작 하나 따위로야 어림도 없죠.
그 땐 지금처럼 멀티플렉스가 점령한 시절도 아니었습니다.
Rorschach
19/12/08 14:34
수정 아이콘
원래 실제로 재미만 있고 입소문 잘 난 영화가 두 개 있으면 오히려 쌍끌이 흥행이 되기도 하죠. 잘 만든 영화 두개가 동시에 잘 나오질 않는데다 시간이 갈수록 영화 개봉 추세가 초반에 빡집중 하는 경향이 강해서져 요즘엔 알아서들 다들 피해서 배치시켜서 오히려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고요.
ioi(아이오아이)
19/12/08 13:30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1은 입소문 타고 점점 나아갔고
겨울왕국2는 기대감 타고 확 치고 나가서 점점 떨어지네요
vallalla
19/12/08 13:32
수정 아이콘
누적관객수가 2배차이나는데 드랍율 비교는 의미가 없죠.
치열하게
19/12/08 13:36
수정 아이콘
드랍률이 높은 건 드립으로 이해해주시면... 말씀 때문에 다시 보니 방학 시즌과 방학시즌 아닐 때의 평일 관객수 차이가 꽤 나네요.
클로이
19/12/08 13:47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1 저도 2번 봤어요 흐흐
강미나
19/12/08 14:04
수정 아이콘
글쓴분 말씀처럼 첫주 주말 이틀에만 300만 찍은 영화에 드랍률 얘기는 그냥 드립인거고....
그나마 애들 학기중에 개봉했기에 망정이지 방학시즌에 개봉했으면 명량도 넘었을거라고 봅니다(....)
라붐팬임
19/12/08 14:05
수정 아이콘
과연 100 복동은 깨질 것인가
19/12/08 14:11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2의 개봉 17일차에는 천만을 넘었다면 겨울왕국1의 17일차에는 545만을 찍으면서 기존의 쿵푸팬더2가 가지고있던 500만의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관객수 1위 기록을 넘었더군요
만약 3편이 제작된다면 17일차에 어떤기록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블레싱
19/12/08 14:55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2 때문에 포드 vs 페라리 상영관이 별로 없더라고요
치열하게
19/12/08 15:45
수정 아이콘
용아맥 용포디 기준으로 포드페라리가 관을 가져갔었는데 판매가 시원찮은지 주말은 반반으로 가더니 급기야 내일이랑 화요일은 겨울왕국 상영이 더 많아지더군요. 쥬만지가 개봉하며 다시 용아맥을 가져가는데 이것도 판매가 저조하면 겨울왕국이랑 관을 또 나누겠죠.
19/12/08 15:29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2 때문에 나이브스 아웃 상영관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젠 좀 늘어나려나
StayAway
19/12/08 16:05
수정 아이콘
10억 짜리 집이 두배 올라봐야 100억짜리 반토막 난게 더 비쌈..
19/12/08 17:42
수정 아이콘
슬슬 다른것도 상영해야죠 챙겨볼사람은 이미 두번도 넘게 본 수치인걸요
바카스
19/12/08 19:24
수정 아이콘
어제인가 그제인가 jtbc 뉴스 보고 있으니 겨울왕국 20번 본 초등학생 남자 인터뷰가 나오더군요 덜덜
집으로돌아가야해
19/12/09 01:15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1 이 천만이 넘은 이유가 새 관객 유입이 아니라 기존관객 재재재재관람 때문이라서요. 한마음 한뜻으로 천만 찍고서는 바로 떡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1269 [서브컬쳐] 원더우먼 1984 예고편 [23] 그10번8062 19/12/09 8062
371268 [기타] 마블 뽕을 채우고 싶을 때 [5] 니나노나9266 19/12/09 9266
371267 [LOL] 캡스가 웨이보 인터뷰에서 뽑은 현재 세체 라인업.jpg [16] 신불해11710 19/12/09 11710
371265 [LOL] 그리핀 숙소에 있었던 FAL 피규어의 진짜 주인 [13] 캬옹쉬바나12641 19/12/09 12641
371264 [유머] 피지알러는 이용못하는 화장실 [6] 삭제됨8871 19/12/09 8871
371263 [유머] 레전드 섭외2.jpg [11] 삼성그룹13846 19/12/09 13846
371262 [유머] 중세시대 야자타임 [8] 길갈10015 19/12/09 10015
371261 [LOL] 담원 큰일났네요 너구리 1경기 징계. [31] 본좌14677 19/12/09 14677
371260 [서브컬쳐] 선녀와 나무꾼.manhwa [11] 불행7527 19/12/08 7527
371259 [유머] 그때 그시절 신용카드 결제법 [39] 카루오스14374 19/12/08 14374
371258 [유머] 지금까지 아이리시맨을 시청한 사람은 1300만명.... [17] 청자켓10652 19/12/08 10652
371257 [유머] 야자수로 트리를 만들어 봤다 [21] 퀀텀리프9167 19/12/08 9167
371256 [게임] VR게임에서 처음으로 광선검을 다뤄보는 사람 [11] 카루오스9098 19/12/08 9098
371255 [유머] 일본의 기업 성희롱 관련 교육.jpg [17] This-Plus13290 19/12/08 13290
371254 [텍스트] 야한꿈 꾸는법 [5] 불행11016 19/12/08 11016
371253 [유머] 학교짱의 최후.jpg [17] TWICE쯔위13297 19/12/08 13297
371252 [게임] [철권] 400만원짜리 필살기 [27] roqur11973 19/12/08 11973
371251 [스포츠] 박주호 패버린 건후.jpg [6] Star-Lord10143 19/12/08 10143
371250 [유머] 기적의 계산법.jpg [68] 김유라13501 19/12/08 13501
371249 [유머] 감자튀김을 먹다 화가 난 프랑스인.jpg [29] 김유라12494 19/12/08 12494
371248 [동물&귀욤] 냥오스 [4] 살인자들의섬5367 19/12/08 5367
371247 [유머] 어머멋 나무꾼이 내 옷을 훔쳐갔어요 [8] 길갈9341 19/12/08 9341
371246 [스포츠] 손흥민이 15/15인 이유 [28] 키류11312 19/12/08 113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