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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1 17:15:32
Name 동굴곰
File #1 K5.jpg (285.9 KB), Download : 42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5154873?search_type=subject&search_key=k5
Subject [유머] 장애인 주차장 + K5 + 흰색. = (수정됨)


이건 긴급피난 인정해줘야죠. 그 와중에 어떻게든 주차장에 대긴 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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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더
19/12/11 17:17
수정 아이콘
배변장애가 있으셨군요
나무늘보
19/12/11 17:17
수정 아이콘
불법 주차가 문제가 아니죠 이떈 크크크크
라붐팬임
19/12/11 17:17
수정 아이콘
똥은 양카5도 춤추게 한다
다레니안
19/12/11 17:18
수정 아이콘
배가 아픈 사람이 전력질주가 가능하다구요....?
심지어 효과음이 설사인데...? 말도 안되는데...
19/12/11 17:19
수정 아이콘
그쵸 최대한 빨리 움직여도 종종걸음인데
19/12/11 17:19
수정 아이콘
경험상 가능하고 이미 흐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람쥐룰루
19/12/11 19:19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답게 어떤 상황에서든 경험자가 나오는군요
19/12/11 17:20
수정 아이콘
그떄그때 다름을 느낀 바... 뛸 수도 있습니다..
19/12/11 17:20
수정 아이콘
느리게 뛰어서 중간에 싸느냐
빨리 뛰어서 지리느냐
19/12/11 17:21
수정 아이콘
아 물론 제 친구경험입니다.
태연­
19/12/11 17:29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말해봐요
19/12/11 17:52
수정 아이콘
여기는 피지알입니다.
톰 하디
19/12/11 17:23
수정 아이콘
저 상태라면 괄약근 꽉 조이고 까치발 들고 경보하듯이 가야 했을 텐데 전력질주라니 말도 안됨...
19/12/11 17:24
수정 아이콘
한계에 달한 상황이면 1분정도 가능합니다. 바지가 먼저 내려가느냐.. 설사가 먼저 흐르느냐...
진짜 뛰어 들어갔는데 바지 안내려가면 죽을맛이더군요.
이혜리
19/12/11 17:25
수정 아이콘
가능합니다.
원룸 살 때, 학교 정문에서 후문까지는 크흡 흐헙 하면서 종종 걸음으로 오다가 멈추다를 반복하다가
후문즈음 도착해서 와 이건 주옥댔다 생각이 들어서 집까지 약 100m 를 전력 질주 했고, 여기서 속도를 멈추는 순간 똥이 중력을 이기지 못 할 것 같아서 원룸 4층까지 전력 질주로 뛰어 올라가서 화장실까지 뛰어 들어갔습니다.
물론 변기까지 못가고 바지내리다가 화장실 바닥에 싸버리긴 했지만..........
19/12/11 17:41
수정 아이콘
마무리가 아름답네요...
Supervenience
19/12/11 19:15
수정 아이콘
진짜 변기앞에 멈춰서 허리띠 풀고 내리는 그 순간이 제일 위험하죠 끝까지 긴장을 풀면 안됨
드아아
19/12/11 19:23
수정 아이콘
허리띠 푸는 순간이 제일 위험합죠...아직 아무것도 벗지 않았지만 몸은 반응하고 있기에...
온리진
19/12/11 17:25
수정 아이콘
가능합니다, 멈추느냐 달리느냐 선택의 문제죠

저는 똥컨에 자신있는편이라 달립니다
19/12/11 17:33
수정 아이콘
문자 그대로 엄청난 피지컬 컨트롤!!
19/12/11 17:38
수정 아이콘
무언가를 다소 포기 하더라도 속도를 선택 해야할 경우도 있긴합니다.
19/12/11 17:46
수정 아이콘
라스트에 힘주고 전력질주 가능합니다.
경험잡니다.

실패하면 거기서 끝.....
19/12/11 17:59
수정 아이콘
댓글 상태들이 ?
이 사이트 고유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웃음대법관
19/12/11 18:07
수정 아이콘
실망입니다... 그정도 컨도 안되면서 피지알러라니
다시마두장
19/12/11 18:23
수정 아이콘
잠깐 가라앉은 사이에 달렸을 가능성이 있죠. 화광반조랄까...
Conan O'Brien
19/12/11 19:38
수정 아이콘
회광반조죠... 싸기 직전 잠깐의 거동가능한 시기
19/12/11 19:39
수정 아이콘
이 글 올라온 곳마다 이 댓글과 대댓글과 똑같은 것들이 달리는 걸 보니 사람 생각하는 건 똑같군요.
김유라
19/12/11 20:43
수정 아이콘
가능합니다. 대신 중간에 퍼지면 무조건 지립니다.
19/12/11 17:18
수정 아이콘
자 얼른 나와주세요. 누구시죠?
19/12/11 17:23
수정 아이콘
응급상황이면 면책이죠.. 크크
사업드래군
19/12/11 17:27
수정 아이콘
괄약근으로 몰려들었다가 잠깐 1분 정도 안정기가 오는 그 시기가 있잖아요.
물론 그 1분이 지나면 다시 연동운동이 최고조에 이르며 거대한 쓰나미가 내괄약근을 열어젖히고 외괄약근까지 침범하게 되는데
그 사이 1분 동안의 안정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 질주한 듯.
제이홉
19/12/11 17:28
수정 아이콘
설사중에서도 그나마 뛰는거 가능한 설사가 있고 불가능한 종류의 것이 있죠. 푸더덕 뿌릇으로 미루어 보아 최초로 나온 부분은 그나마 된 성질의 것이라 뛰는것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제일 답없는 케이스는 엉덩이로 오줌싸는 느낌나는 설사인데 그런 경우에는 그냥 시원하게 지리는게 답입니다
차차웅
19/12/11 17:30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 답게 전문적인 의견이 막 달리네요.
19/12/11 17:32
수정 아이콘
글에서 냄새나요
귀여운호랑이
19/12/11 17:34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 추릅~
TWICE쯔위
19/12/11 18:07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 고통이 계속 찾아오는게 아닌 잠깐의...아주 잠깐의 잠복기가(??)있으니깐요. 그 틈에 전력질주해야하는거죠, 크크크크크
곤살로문과인
19/12/11 18:11
수정 아이콘
음 무죄
클로로 루실후르
19/12/11 18:36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살면서 딱 한 번 경험해봤는데
제가 항문을 분명 조이고(?)있었는데 자동으로 개폐하는 경험해보신분있나요?
하 정말 신세계였는데
내몸이 내맘대로 안되는 기분이란..
Capernaum
19/12/11 18:40
수정 아이콘
유변무죄
점박이멍멍이
19/12/11 19:12
수정 아이콘
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슬픕니다.
예킨야
19/12/11 20:44
수정 아이콘
저 쯤 되면 그깟 불법주차 크크크
파이몬
19/12/11 21:44
수정 아이콘
저자는 무죄요! 땅!땅!
Cafe_Seokguram
19/12/13 08:18
수정 아이콘
햇반 2개 깠어요 같이 드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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