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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5 22:38:0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6f0749a60b4c2da7.jpeg (93.2 KB), Download : 51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남편에게 흙을 먹이고 싶은 아내.jpg


막줄이 킬링포인트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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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19/12/15 22:41
수정 아이콘
남의 군 생활엔 한없이 엄격한 남자...
그것이 아들일 지라도!!!
19/12/15 22:44
수정 아이콘
젊은 남성에게 가장 애정어린 시선을 가진 계층이 사실 아들 가져본 50대 여성이죠.
19/12/15 22:52
수정 아이콘
흑흑 어머니 ㅠㅠ..
19/12/15 22:59
수정 아이콘
어무이..ㅠㅜ 흑흑
19/12/15 22:44
수정 아이콘
어무니 화 많이 나셧음 크크크
지름뱅
19/12/15 22:51
수정 아이콘
함정이라면 지금보다 약 30년 전 입대비율이 더 적습니다.. 안 다녀오셨을지..도?
티모대위
19/12/16 12:29
수정 아이콘
진짜 조금만 불편하면 방위로 많이 빠졌다고들 하죠
지름뱅
19/12/16 12:31
수정 아이콘
일단 저희 집안에서 아버지만 다녀오셨습니다. 시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파이몬
19/12/15 22:51
수정 아이콘
어머님 화나게 하면 안 되죠. 아버님이 실수하셨네요 흐흐흐
19/12/15 22:52
수정 아이콘
내아들이 고생하는데 감히 남의아들이!
라붐팬임
19/12/15 22: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흙수저군
19/12/15 22:55
수정 아이콘
거친 흙먼지 마시며~
솔로15년차
19/12/15 23:19
수정 아이콘
전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어머님들 군대 여기저기 직접 가보시면, 다수의 어머니들이 자기 아들 군대 보낼 생각 못 하실 겁니다.
제가 군에 있던 십여년전보다 지금 여건이 훨씬 개선됐겠지만, 그래봤자죠.
군대가면 철든다는 말 많이하고 아에 틀린 말은 아닌데, 그게 다 엉뚱한 고생값이죠.
키모이맨
19/12/15 23:33
수정 아이콘
'삽질'2년...
마그너스
19/12/16 01:05
수정 아이콘
전 군대가면 철든다 사람된다 란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더라구요 그럼 군대 안 갔다온 쉐...아니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란건지 뭔지...
스띠네
19/12/16 01:39
수정 아이콘
군대가면 철을 들어올린다는 소리입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19/12/16 09:21
수정 아이콘
아 그 철이 쇠질 하고 온다는 뜻이었군요.
근손실 방지..?
맥스훼인
19/12/16 08:26
수정 아이콘
군대가서 마시는 흙에 철이 많이 들어있단 소립니다?!
19/12/15 23:57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저 군대가니까 밖에 나가면 군인밖에 안보인다고 이렇게 군인이 많았던가 하시더라구요 크크
정어리고래
19/12/16 00:09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는 방위 6개월 후 종료라 집안에 현역이 저뿐이었습니다
군대 가는데 아무도 군대 얘기를 몰라서...
19/12/16 01:03
수정 아이콘
집에 나말고 군경험 있는사람 없는집은 엄청 흔하지않나요 크크 저희집도 그런데
솔로15년차
19/12/16 04:28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비슷합니다.
전 병장 만기전역인데, 사촌형들은 부사관 6년 한 명, 현역 장교 한 명. 저희 형은 현역 부사관.
근데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당숙들은 모두 미필입니다.
저 입대할 때 형들은 모두 군대에 있었고요.
그래서 군대 갈 때 '아무도' 군대에 대해서 몰랐죠.
19/12/16 00:09
수정 아이콘
어머니~~
어머니들이 좀 들고 일어나 주셔야 이상한 페미들 판치는 걸 좀 막아주실 텐데...
19/12/16 00:25
수정 아이콘
참~ 꼴비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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