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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4 00:37
많은 일을 하는 직원을 과소평가하는것 : 있을수 있음
1주일을 출장보내고도 티가 안나서 모르는것 :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거의 불가능 관두는 사람이 자기 명함 주고 가는것 : 거의 불가능 주작 아닐 가능성 1%쯤 봅니다.
19/12/24 00:57
주작이네요. 저정도로 일을 하고 있었다면 본인이 간단하게 적성에 안맞다. 일못한다라고 알고있을리가 없습니다. 멍충하거나 주작인거죠.
19/12/24 02:14
저거 주작인게
저렇게 할일이 많으면 일주일씩 출장 보낼 생각을 못합니다... 아니 출장 보내면 바로 일이 빵꾸납니다
19/12/24 02:34
많은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말이 안되는게
그 정도의 일 양을 처리 하는 사람을 출장 보내는거나 무슨 딱봐도 별 관련없는 분야였던 여직원에게 인계시키려 했다는거나 무슨 공상판타지수준이에요. 크크;;
19/12/24 06:56
자기 자랑 흘리기도 딱 클리앙답게 하네요. 무한도전에서 얘기하던 하하월드를 직장인 버전으로 써놓은 거 같아요. '내가 일도 x나 잘하고 막 2인분의 일도 하고 그래서 주변에서 아까워하는 인재인데 난 그걸 몰라' 뭐 이런 느낌?
주작도 말이 되게 해야지..
19/12/24 07:48
아니 뭐 많은 일 한 직원에게 떠넘기는 일이 없는건 아닌데
일주일 출장이며 지원자 명함이며 태클걸곳이 너무 많네요 자의식 만오백점 드리겠습니다
19/12/24 08:55
저런 일이 가끔 있습니다.
보통은 안그러지만 갑자기 일이 몰리다가 한가해지다가 하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일의 경우에는 본문처럼 사람을 많이 안쓰려고 합니다. 꼭 주작이라 보간 힘들어요.
19/12/24 11:19
전체적으로 이상하긴 한데...워낙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 중소기업이라 저는 판단보류. 글쓴이의 관점에서는 저렇게 보였을 수도 있고
19/12/24 13:22
일주일 출장 보내도 티 안날 수 있습니다.
다른 희생양에게 미루거나 올때까지 미루거나.. 일주일에 2일씩 출장 다녔는데 출장지 숙소에서 쉬는날에도 일해본 경험상 가능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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