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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5 02:58:00
Name F.Nietzsche
출처 창업의 과학
Subject [유머] PGRer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
배뇨, 배변 시간을 예측하는 기기 디프리를 개발한 트리플 더블유 저팬의 CEO 나카니시 아쓰시가 제품 개발의 아이디어를 얻은 계기는 강렬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공부하던 어느 날, 그는 이사 도중 참지 못하고 길가에서 똥을 싸버렸다.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는 경험이었다. '집에서 나오기 전에 배변 시간을 알 수 있었다면 똥을 싸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나카니시 아쓰시는 배설 시간 예측 기기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기로 결심했다. '나와 같은 희생자를 만들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마음이 디프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그대로 반영됐다.


- 창업의 과학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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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네드발
19/12/25 03:03
수정 아이콘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창업을 하게 될 것이다.
헝그르르
19/12/25 07:09
수정 아이콘
지리지 않는 세상따위..
조말론
19/12/25 07:17
수정 아이콘
인생의 스릴 하나를 버릴 순 없지
지니팅커벨여행
19/12/25 11:01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는 똥싸는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하고 예측할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되는데
냥아치
19/12/25 11:27
수정 아이콘
하지만 폭풍설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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