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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5 22:08:55
Name 흰긴수염돌고래
출처 레딧
Subject [동물&귀욤] 아이들의 재활을 돕는 도우미견


너무 점잖고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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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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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9/12/25 22:25
수정 아이콘
이래도 댕댕입니까?
응~아니야
19/12/25 22:32
수정 아이콘
소아마비인가 보네요....
호랑이기운
19/12/25 22:44
수정 아이콘
저런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개들은 참 불쌍하더라고요
개들의 본능을 죽이고 철저하게 인간에게 맞춰져서 살아야 하거든요
새벽목장
19/12/25 23: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반려견으로 선택되는 모든 개들이 그렇게 진화된것 아니겠습니까?
인간 친화적으로 진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을테니까요
호랑이기운
19/12/25 23:59
수정 아이콘
맹인안내견같은 개들은 그 이상으로 제한받거든요
잉크부스
19/12/26 04:58
수정 아이콘
머 사람도 철저하게 본능을 죽이고 사회구성원으로 밥값하며 살고 있는데요 뭘..
본능대로 살았으면 매일 회사에서 몇명씩 돌도끼 맞아 죽을듯
messmaster
19/12/26 05:13
수정 아이콘
본능대로 산다고 꼭 행복하란 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야생의 삶은 비참하죠. 개들은 철저히 인간과 공생하도록 진화했으니까요. 저것이 본능에 의한 선택의 결과일 수 있는거죠.
VictoryFood
19/12/26 01:09
수정 아이콘
갓댕댕 ㅠㅠ
티모대위
19/12/26 01:38
수정 아이콘
놀라운 인내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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