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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8 23:40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사형받을 정도의 죄를 저지른 사람이 아니라면.. 죽음과 관련된 댓글보는게 어느순간부터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19/12/29 05:01
이 댓글이 오버입니다.
부고 소식 말고는 알고싶지 않다는 그래도 부고 소식이 오면 애도는 해주겠다 정도로 받아들여 주시면 될 듯 합니다.
19/12/29 01:05
아니 그럼 제가 지수님 댓글 보기 싫고 님 죽은 소식만 들려오길 바란다고 해도 기분이 안나쁘십니까? 저도 현역다녀온 남자로써 엠씨몽 싫어하지만 죽으라는 댓글은 좀 너무나간거같은데요
예를들어 설리나 구하라를 그간의 행실때문에 개인적으로 싫어할 수는 있어도 그들을 향해 죽었으면 좋겠다 따위의 댓글을 달면 선넘는거죠
19/12/29 01:17
애초에 해석을 이상하게 하셨는데 죽은 소식만 들려오길 바란다 가 아니라 부고소식 외에는 아무 소식도 듣고 싶지 않다 입니다.
싫은 사람 기사나 소식을 알리는 글이 올라오거나 퍼오면 보기 싫고 죽었다면 조의는 표하겠다고 쓰인지 꽤 되는 말이구요. 저걸 죽어라~ 고 해석할게 아니라고 위에 달려있는데도 혼자 해석하고 댓글달아 놓으셨는데 일일히 설명해야되나 싶네요
19/12/29 01:21
쓰인지 꽤 되는말이라니, 저는 처음 보는 표현이라서 생소하네요. 뭐 저도 작성자님이 진짜 죽으라는 의도로 댓글 단 것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19/12/29 01:26
글쎄요 제가 나한테는 소식안들려오고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의미를 담아 댓글을 쓴다고해도 부고소식만 들려왔으면 좋겠다는 표현은 안쓸거같은데요.
당장 스연게에 몇몇 연예인들 글에 그렇게 댓글달고다녀도 썩 좋은 반응은 안나올것같은데 말이죠
19/12/29 08:57
이거 되게 흔하고 일반적인 관용어구 같은건데
'신문에서 부고소식만 봤으면 좋겠다', '부고소식만 보면 된다' 밑에 부정적으로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보니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19/12/28 23:28
솔직히 mc몽 입장에서도 억울할만 하긴 한데...중요한 부분은 무혐의가 나왔고 군대 편법으로 미루는거야 일반인도 하는거고 대단한 도덕적 결겸이라고 볼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뭐 연예인은 감성적인 영역이니까...
19/12/28 23:32
스티븐 유는 그 부분에서는 확실히 법적 유죄를 받았죠. 뭐 한국 못들어오는건 그쪽도 좀 억울하긴 할겁니다. 그에 관련해서 뭔 병무청 직원이 보증을 섰다느니 국방부 홍보대사를 했다느니 이런것도 다 루머였고요.
19/12/28 23:47
뭐 활동은 하고있긴 하죠. 이 부분은 법적으로 어쩌구 할것없는 완벽한 감성적인 영역이라...저도 별로 인격적으로는 옹호해주고 싶지 않구요.
19/12/28 23:53
김앤장 써서 무죄나온 거고
지식인에 발치 몇개해야 병역 면제 인지 물어보는 글이 있는데 그것도 증거 채택은 안된 것 같아서.. 이걸 무죄라고 볼 수 있을지 참..
19/12/29 00:01
질문글도 작성못하나요 뭐...
저는 진짜 5~6개 뽑은거면 모르겠는데 법쪽에선 한개가 논란이였던거고 그것도 무죄받은거죠 여기도 남초라 저처럼 반페미분들 많은데 성희롱쪽 재판 얘기보면 무죄받았는데 왜 범죄자 취급하냐 같은 반응이 많은데 군대쪽은 무혐의 받은 MC몽한테 왜 그렇게 깐깐한지 모르겟습니다
19/12/29 00:03
김앤장을 썼던 전관예우를 썼던 한국내에서 법적 결과는 인정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인정안한다고 뭐 어쩔 도리가 있는 문제도 아니고. 위에 적었듯 인격적으로 옹호하는건 아니에요. 보시고도 이런댓글 쓰셨다면 할말없고.
19/12/29 05:05
100명에게 당연한 질문을 해도 5%는 오답을 한다고 합니다.
전두환이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을 겁니다. 편견 안 깨셔도 된다고 봅니다.
19/12/30 15:58
이게 전두환 무죄랑 비견될만한 문제인가요. 법적인 부분은 클리어했으니 억울할수도 있다. 그러나 인격적으로는 옹호하지 않는다 이건데. 제대로 댓글을 안 읽는 사람은 확실히 있네요.
19/12/30 16:01
보면 볼수록 이건 어이없네. 님이 조금 다른생각하면 옆에서 전두환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박근혜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이런다고 생각해보세요.
19/12/30 18:45
박근혜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선거에서 국회의원 당선되는 나라입니다. [잘잘못이 명백한 질문을 던져도 5%는 오답을 한다]는 답글이 이해가 안되시면 전 이해를 시켜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댓글 안읽는 사람이 누군지는 확실히 알 것 같네요. 솔선수범하시는 건가요? 공격적인 댓글을 유연하게 넘기지 못해서 되 받아쳤지만, 지금도 대체 뭐에 발끈한건지 모르겠네요.
19/12/30 18:50
님 생각해보세요. 님 댓글은 어떻게 봐도 너는 그 5% 의 오답이나 다름없다. 전두환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거나 다름없으니 신경쓰지마라. 라고 읽히거든요? MC몽을 무조건 옹호한것도 아니고(아니 옹호했다손 치더라도) 나름 제 주관과 생각으로 얘기한건데 전두환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님같으면 화 안나요?
19/12/30 19:34
전두환,박근혜가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잘못된 정보와 무지로 인해 저렇게 생각하시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건 아시는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모욕하시는거 알고 있는거죠? 만약 그렇다면 이 댓글로 똑같이 돌려드립니다. 누가봐도 면제받으려고 갖은 편법을 쓴게 확실해 보이는 사람이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동일인 맞으신지 의문이네요. 게다가 본문에선 평상시 인성까지 까발려지고 있네요? 안.티.세.요 겨우 4글자로... 남들과 생각이 다른 일부는 있으니 편견 깨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는 듣기 싫으신가본데, 먼저 시비틀고 댓글단게 누군지는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본인에게 하지도 않은 얘기로 제 발 저리지 말고? 차라리 맘속에 있는 욕을 하시지 님 원래 그렇게 대화하세요?
19/12/30 19:47
[100명에게 당연한 질문을 해도 5%는 오답을 한다고 합니다.
전두환이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을 겁니다.] 의 해석이 때려 죽여도 시원찮을 전두환이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을 텐데, 그거보다 애매한 발치몽 논란에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5%는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편견은 안깨셔도 됩니다. 라는 해석이 아니라, 발치몽이 억울하다는 사람은 전두환이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편견 깨지 마세요. 로 해석된다면 제가 글을 더럽게 못 적었나보네요. 전 위가 더 자연스러운 해석같은데;;
19/12/30 22:30
봐봐요 님은 제가 처음 적은 댓글도 제대로 안봤잖아요. 법적으로 클리어됐기때문에 mc몽 입장에서는 억울할수 있다. 그러나 '인격적으로는 절대 옹호하지 않는다'가 엠씨몽은 억울하다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뒤에 댓글은 분명 어떤수를 썼던간에 법적 결과가 나온거에는 존중한다 그랬죠? 박근혜 전두환은 법적 유죄받았잖아요. 님은 이 댓글내에서도 제 기준 자체를 이해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님의 항변을 최대한 이해하더라도 저를 '오답'이라고 생각하는건 변하지 않으며 더 심한애들도 있는데 저정도는 양반이지 수준이죠. 저를 비난한다는건 변하지 않는다고요. 그거에 비해 덜한거든 더한거든 전두환 들먹이면서 하는게 기분나쁘다고요. 이해 안되요?
19/12/31 04:33
[솔직히 mc몽 입장에서도 억울할만 하긴 한데] ????
[mc몽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 아니 이렇게 말해놓고 억울하다고 하지 않았다고요? 제가 하는 한글과 다른 한글입니까? 본인이 한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 안되요? 애당초 군면제 받을려고 발악한 MC몽이 '난 법적으로 클리어했으니, 아무도 욕 못하겠지!'했는데, 욕먹어서 억울하다는 말인가요?? 이미 군면제를 위해 [전혀 할 생각이 없던] 공무원 준비로 연기한 사실과 지식인에 발치로 면제받기 위한 질문을 올린 것이 만인에게 알려진 현 상황에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님이 5%인 겁니다.] 사람들이 MC몽이 하지도 않은 일로 욕하는게 아니라구요. 법적으로 클리어한 부분은 어금니 한개일 뿐이고, 클리어 하지 못한 명백한 사실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억울할 수 있어요?? 정말요??? 뜬금없이 튀어나온 [ '인격적으로는 절대 옹호하지 않는다']는 못본걸로 해드릴게요? 님이 옹호하든 안하든 관심없고, 그렇게 군면제 받을려고 발악한 MC몽이 억울할 수 있다고 공감하면서 뭔소린가 싶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댓글 달았는데 본인은 아직도 모르는거 같죠? 세상에 아무리 당연한 문제가 있어도 님처럼 오답을 하는 사람이 5%는 된다더라.라는 사실을? 끝까지 제 댓글을 이해 못하시고 엉뚱한 소리하며 억울해 하니, 저도 님이 억울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는 절대 옹호하지 않는다.' 정도로 답변드릴게요. 전두환인들 박근혜인들 뭔들 다를게 있겠습니까? 결국 이해 안되실거 같은데... 그리고 남을 공격할려면 최소한 자신을 좀 돌아보고 공격하세요. 지금 진짜 기분나빠야하는 부분은 전두환이 아니라 본인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본인도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두환이 무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어딘가에는 있을 겁니다.] 이걸 본인에게 했다고 생각하는 독해력으로 인해 이 사단이 난 것도 반성하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뭐 자격지심이라면 이해는 해 드릴게요.
19/12/31 09:13
이분 독특하시네. 아니 애초에 제가 MC몽을 옹호했던 뭘했던간에 전두환이 뜬금없이 튀어나오는게 이상하다고요. 그건 정상적인 인간의 대화법이 아니란 말입니다. 님이 무슨 MC몽 전담 안티회장이 아닌이상에는요. ~ 입장에서는 억울할수 있다라는건 말 그대로에요 ~는 억울하다와 글자부터 다르고 내포하는 의미도 달라요. 그냥 뜬금없이 전두환 개드립치다가 정곡찔리니까 이상한 사람 코스프레 하는걸로 보여요. 까놓고 말해 제가 MC몽을 적극적으로 옹호했다면 이 댓글에 더 많은 비난이 달렸겠죠. 다른사람들은 다 이해하는데 꼭 이해력 딸린 몇몇이 난리치는거에요. 법적으로는 큰 문제없으니까 MC몽 입장에서는 억울할만 하다, 하지만 연예인은 감성적인 영역이고, 나도 그 부분에서는 실드치고 싶지않다 라는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요? 불나방처럼 MC몽 억울 단어만 보고 달려들 정도로?
19/12/28 23:33
뻔히 방송활동하면서 공무원 준비라는 이유로 미루다가
발치로 온갖 편법 고민해서 ( 네이버 지식인에 증거.. ) 걸리니까 돈으로 김앤장 써버리기... 팩트라서 도대체 옹호할 구석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유승준이 차라리 불쌍하네요..
19/12/28 23:37
아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첫 댓글 적극히 동의하고 싶어질 정도네요 크크크 이러면 뭐하나 싶기도하구요, 얼마전 피쟐에도 올라온 죽을만큼 아파서 노래 좋다고 가수가 노래 좋고 노래로 속죄하면 괜찮은거 아니라는 그 글도 생각이 나네요.
19/12/29 00:48
요즘은 안 그래도 실제 나이×0.8해야 사회적 나이라고 하는데 심지어 애도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주위에서 어야동동 얼마나 해줬으면 저렇게 자기 중심 사고를 할까요 크크
19/12/28 23:40
안티세요 전까지는 사실 mc몽에게 큰 감정없이 뭐 이정도면 활동할 수도 있지 내가 안듣고 안보면 되는것 아닌가 생각하고 지냈는데 팬에게도 답정너 하면서 몰아가는거 보니까 토나오더라구요.
19/12/29 10:02
그건 결과론이죠.
대충 뭉갤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텐데, 대중들의 반감이 예상보다 훨씬 컸던거죠. 갓길로 빨리 가려다가 사고나서 조졌음.
19/12/30 19:38
보통이면 냥아치님 말씀대로 후회하고 있겠네? 하겠지만...
본문의 저 상황으로 봐서는... 그 정도의 판단력도 없거나 그냥 안하무인
19/12/29 09:37
음 이건 오해가 있는거같은데
그래서 잠수탄걸 군대간걸로 퉁쳐주자 이런게 아니라, 어차피 논란때문에 군대기간만큼 자숙하느니 차라리 군대다녀오는게 훨씬 나았을텐데 이런뜻에서 댓글쓴겁니다
19/12/29 01:00
죄의식이 없나 보죠. 걍 그렇게 잘먹고 잘살렴 하고 신경끄렵니다. 연예인은 관심으로 먹고 산다는데 저런 인간한텐 관심이 아깝네요.
19/12/29 01:26
솔까 안티세요 전까진 전 대한민국 평균 남자들 보다 엠씨몽을 덜 까고 덜 미워한다 생각했는데 크크 걍 관심이 없어서...
근데 저건 솔직히 너무 역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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