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1/06 10:36:29
Name 제이홉
File #1 image_599932838.jpg (116.3 KB), Download : 69
출처 펨코
Subject [방송] 스토브리그 첫회 복선?


이 순서대로 선수 정리?

임동규 - 앤디 고든 - 서영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06 10:42
수정 아이콘
다음회는 연봉협상 마무리와 함께 트레이드 예상합니다. 서영주 + 고세혁 에이전트 애들로 대규모 트레이드가 있을거 같아요. 여기서 메인요리는 서영주와 곽한영이 되지 않을까 싶고 연봉싸고 유망주 애들 위주로 데려 오지 않을까 싶어요. 어쩌면 호구 김종무 단장님 껴서 삼각 트레이드가 될 수도 있을거 같고 여러가지로 기대가 됩니다.
비오는풍경
20/01/06 10:58
수정 아이콘
팰리컨스 단장 나오는거 보니까 트레이드를 하긴 할거 같은데 서영주 같은 선수는 트레이드 매물로 도저히 쓸래야 쓸 수가 없을거 같아서 감이 잘 안 오네요. 드림즈 위치도 위치인지라 드림즈가 퍼주는 트레이드를 해야 겨우 처분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면 또 성적 내기는 어려워질 거구요.
20/01/06 11:01
수정 아이콘
팰리컨스가 롯데같이 포수 수비에 엄청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면 말이 안될거 까지는 없는것 같아요.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는게 이드라마 보는 맛같기도 해요. 항상 예상한거 이상으로 뒤통수를 쳐서 크크크
뽀롱뽀롱
20/01/06 10:59
수정 아이콘
장성우 박경수 오정복 정훈 하준호 스탯이라던데요

팀이 옆그레이드가 아니라 업그레이드되면 갑자기 몰입감이 떨어질거 같은데요
20/01/06 11: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장성우 + 박경수면 수비가 절실한 팀이 있다는 가정하에 안터진 유망주 정도는 수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따위가 각본 썼다면 동생이 데이터 분석으로 드림즈에 오면 터질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고르고 저 카드로 삼각트레이드 성사 시켜서 유망주 데려오고 만화처럼 포텐 폭팔 이라는 아주 식상한 그림이 나오겠지만 이 드라마는 그 정도로 무난하게 가지 않을거 같아서 더 기대가 됩니다.
스타나라
20/01/06 10:42
수정 아이콘
네번째는 누구였을까요
페로몬아돌
20/01/06 10:51
수정 아이콘
착하니요 크크크
네이버후드
20/01/06 10:57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에이전트 계약 선수들인가요
20/01/06 11:41
수정 아이콘
강두기도 말 안되는 트레이드인데 어느정도 사기치는건 시청자들이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결과보다는 사기치는 과정을 보고싶은건데 강두기 트레이드는 그게 너무 약했음...
Cazellnu
20/01/06 14:58
수정 아이콘
타당성이 없었죠
납득이 가질 않는... 그냥 드라마적 허용 정도로 보고
나카니시 치요리
20/01/06 13:01
수정 아이콘
일주일이 너무 길다
20/01/06 15:44
수정 아이콘
바이킹스 신인 이창권선수가 등장했으니, 포함될수도 있겠다 싶겠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3537 [LOL] 왜냐맨 근황(pgr러 저격) [11] 유니언스9437 20/01/06 9437
373536 [유머] 결국 도착왜구도 빠져나가지 못한 국적판독기.JPG [12] TWICE쯔위12200 20/01/06 12200
373535 [유머] 호주 산불 위성 자료 3d(고저차 과장).jpg [29] 삭제됨10561 20/01/06 10561
373534 [기타] 닛산 곤 전회장 탈출방법이 밝혀졌나 봅니다. [21] 몰라몰라12553 20/01/06 12553
373533 [유머] Tag : 집단, 납치, 감금, 정신지배, 조교 [21] 영원히하얀계곡9534 20/01/06 9534
373532 [동물&귀욤] 다람쥐 vs 고양이 [15] 흰긴수염돌고래7438 20/01/06 7438
373531 [기타] 봉준호 감독의 골든글로브 수상소감 [21] 파랑파랑10869 20/01/06 10869
373530 [기타] 호주 산불 진압하러 가는 소방관 1인칭 시점 [20] EmotionSickness16498 20/01/06 16498
373529 [유머] 어느 뷔페 사장님의 깨달음.jpg [14] 동굴곰12521 20/01/06 12521
373528 [유머] 라이터 세이버 [8] 파랑파랑7616 20/01/06 7616
373527 [동물&귀욤] 집 초토화 [10] 파랑파랑6373 20/01/06 6373
373526 [기타] 칠레 대지진의 쓰나미 여파 [23] 길갈9862 20/01/06 9862
373524 [유머] 즐거운 해병대 극기 체험 [24] 카미트리아9057 20/01/06 9057
373523 [기타] 뚜렛증후군 유투버 근황 [22] 불행12451 20/01/06 12451
373522 [유머] 상태창! [6] 불행6830 20/01/06 6830
373521 [기타] 뉴질랜드 근황 [12] 불행9491 20/01/06 9491
373520 [텍스트] 인생에서 제일 우울한 날 상태창 외쳐본 썰.jpg [14] 불행10302 20/01/06 10302
373519 [서브컬쳐] 영화 조커가 답답해보인 이유.jpg [10] TWICE쯔위9331 20/01/06 9331
373518 [유머] 서울에 살아야하는 이유를 꼽으라면?.jpg [63] 김치찌개11628 20/01/06 11628
373517 [유머] 미필인 내가 병역선택을 한다면 전자 vs 후자 [38] 김치찌개6079 20/01/06 6079
373516 [유머] 1조를 동전으로 쓰기 VS 10억을 카드로 쓰기 [46] 김치찌개8106 20/01/06 8106
373515 [유머] 별거아닌데 신기하고 필요한 것 [13] ZZeTa8967 20/01/06 8967
373514 [유머] 미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주는?.jpg [45] 김치찌개8148 20/01/06 81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