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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5 19:08:37
Name 크레토스
File #1 2020010210402575154_1577929225.jpg (38.9 KB), Download : 67
출처 뉴스
Link #2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80805
Subject [기타] 보잉 근황 (수정됨)


18년 까지만 해도 이러던게
737 max 여파로

19년
보잉의  항공기 인도는 380대로 반토막
작년 순주문도 -87대를 기록해 신규 주문보다 취소가 더 많은 상황

반면 에어버스는 863대 인도해 승승장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11338091#Redyho

한편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왈 737 max의 생산중단으로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을 0.5%  깎아 먹을 수 있다고..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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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20/01/15 19:19
수정 아이콘
비행기 사고 한번만 나도 온 세계가 발칵 뒤집히는데 치명적인 기계 결함으로 똑같은 문제로 두번이나 대형사고를 일으킨 업보죠 뭐..

다른 사고와는 다르게 비행기 사고는 말그대로 거의 다 죽는 경우가 많고 규모 또한 다른 사고들과는 차원이 달라서...
의미부여법
20/01/15 19:21
수정 아이콘
헐 0,5%;;
아웅이
20/01/15 19:21
수정 아이콘
미국 규모에서 성장률 -0.5% ?!
유료도로당
20/01/15 19:45
수정 아이콘
a380의 사실상 실패로 전략싸움에서 승리한 보잉이 치고나가나 했더니 치명적인 사고이슈가 뙇...
이른취침
20/01/15 20:27
수정 아이콘
a380이 잘 안 팔리나요? 직접 타 본 비행기 중엔 a380이 가장 만족도가 높던데...
20/01/15 21:01
수정 아이콘
경제성의 원리죠.
필히 많이 태워야 돈이 남는 4발기 대형 비행기니깐요.
완전 망한건 아닌데 기대에 못미쳤고 보잉은 787 같은 다목적 기체로 트렌드를 선도 했는데...
에미레이트 항공 같은 큰 손 아니었으면 더 처참히 망했을겁니다.
글구 현재 단종 상태죠.
747이 얼마나 오래 팔아먹었나 생각해보면...
이른취침
20/01/15 23:45
수정 아이콘
아 글쿤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0/01/15 21:48
수정 아이콘
장거리 대량 수송 수요가 늘 것이다 vs 중소형 소규모 다방면 수요가 늘 것이다
에어버스와 보잉이 서로 상반되는 예측을 하고 신제품 개발을 했다더군요.
보잉 예측대로 가면서 A380 수요 감소로 인해 조만간 단종...
근데 뜻밖의 기체 결함 문제로 에어버스가 반등한 모양새입니다.
이른취침
20/01/15 23:46
수정 아이콘
하긴 이 시기에 대형화 효율화는 위험부담이 크죠.
치킨은진리다
20/01/15 22:25
수정 아이콘
잘 안팔리는 정도가 아니고 상업운행 1호기 벌써 스크랩처리 됐습니다..
이른취침
20/01/15 23:46
수정 아이콘
아... 슬프네요. 380만 골라 타고 싶었는데...
20/01/15 20:24
수정 아이콘
737 max에 비하면 그깟 A380이 되어서..
20/01/15 20:38
수정 아이콘
요새 미국 외계인 다 죽어가나
파라돌
20/01/15 21:54
수정 아이콘
에어버스 찬밥이었는데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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