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1/15 23:26:57
Name 삭제됨
출처 오유해요
Subject [유머] TV에 안나온 이국종 교수 뒷이야기.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람쥐룰루
20/01/15 23:31
수정 아이콘
현행법 위반이죠 의료거부...
티모대위
20/01/15 23:33
수정 아이콘
다른 데서 보면 현재는 중증외상센터가 대단한 적자덩어리도 아니라더군요. 아주대병원이 저 외상센터를 위해 적자를 떠안고 있어서 외상센터가 애물단지인게 아니라, 오히려 외상센터를 위해 들여온 지원금을 꿀꺽하고 외상센터는 제대로 안 굴리려고 이러는 것 같은데 그러면 외상센터 덕에 오히려 꿀빠는거죠.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그냥 도둑놈들입니다. 이국종 교수처럼 명성 자자한 분이 버티고 있는데도 이런 짓을 하는거보면 얼마나 얼굴이 두껍고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1/15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50-60대 [동유럽] 대학병원 교수들 그 나이대 군인들이랑 하는 짓거리 똑같습니다. 지들 제약 회사랑 헤쳐먹던게 있고 국가 지원금 받아쳐먹던게 있으니 국가에서 뭔가 내려오면 그 분야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찔끔 생색내고 지들이 다 쳐먹어요.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게 아니라 너무 잘 아니까 그럽니다. 국민들 개돼지라 깜짝 불타다 사그라들거고 모교수 명성 자자한건 일반인들 상대고 저 원장 나이대 교수는 저놈은 뭔데 지혼자 저러냐 라도 생각하는게 대부분이죠.
티모대위
20/01/15 23:41
수정 아이콘
진짜 국가 지원금이 먹는놈이 임자고 눈먼돈이다 말은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도둑놈들이 있는데도 어찌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20/01/15 2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유럽 의료계는 특히 교수들 인식이 70-80년대 개원의들 빌딩 세우면서 돈 쓸어담을 때 박봉 월급 받던 가닥이 있어서 [마 내가 이렇게 희생했는데 이 정도 돈도 못 쓰나?] 하는 마인드 거의 가지고 있을 걸요. 모짜르트법 개나 주라죠 진짜. 잘 나가는 수술과 교수들 룸빵 가는 거 보면 그돈 다 어디서 나는지 크크
20/01/15 23:37
수정 아이콘
아주대는 그래도 국내에서 운영되는 외상센터중에는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중일겁니다.
아마 시설도 가장 트라우마센터에 맞는 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고요...
20/01/15 2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단지 동유럽 의료계에서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부터의 유구한 전통인 사람 갈아넣기를 끊어내지 않은 것 뿐이구요. 이건 빈 병원 부터 모든 병원이 다 그모양이라서 잘못됐다고 생각도 안해요.
티모대위
20/01/15 23:42
수정 아이콘
쯧쯔 이래놓고도 간호사들이 끈기없이 금방때려친다고, 의사들이 편한 성형외과만 간다고 볼멘소리 늘어놓고 있던거네요.
이 바닥이 썩었던거군요.
20/01/15 23:47
수정 아이콘
실제 간호사들도 인력 대비 널널한 VIP병동 배정받으면 태움 같은 거 안하죠. 문제는 그런 편한데는 최소 수간호사나 차지급들이 가지만..
20/01/15 23:36
수정 아이콘
적자 취급하더니 들여온 돈은 또 빼먹고 있었네요.
전남남간
20/01/15 23:38
수정 아이콘
역시 돈이나 감투가 엮이면 사람이 추해지는건 한도 끝도 없네요
도라지
20/01/15 23:39
수정 아이콘
의료계가 전반적으로 다 이런가요?
무슨 생계형 비리도 아니고...
20/01/15 2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제가 좀 너무 나간듯, 제가 내부고발자취급 당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셧업말포이
20/01/16 0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16 00:48
수정 아이콘
[근거 있는 Dog소리인가요? 진심으로 그렇게 믿나요?]

말씀 참..
셧업말포이
20/01/16 00:57
수정 아이콘
지방 촌 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에 뭔 지원금이 얼마나 내려오며
그걸 삥땅 치는 것을 얼마나 보셨기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Dog소리라 했습니다.
진짜 근거 있으세요?
모리건 앤슬랜드
20/01/16 02:16
수정 아이콘
어디서 일하시길래 병원 일선에서 일하는 관계자들보다 더 잘 아는듯이 말씀하시는지 고견좀 여쭙습니다.
20/01/16 09:44
수정 아이콘
제가 병원 일선에서 일하는 관계자입니다만
더파이팅
20/01/16 10:03
수정 아이콘
의사 인 저도 당장 바로 옆 종합병원 시스템도 모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데 의료계 전반에 대해서 아신다니 선 넘으셨습니다.
20/01/16 1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다른 병원까지 까내린건 죄송합니다. 제가 일했던 병원들이 워낙 개판이어서요. 근데 다른 댓글들도 그렇고 뉘앙스가 저는 의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흐흐
더파이팅
20/01/16 1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사라면 그런 말씀 하시면 더더욱 안되죠. 솔직히 다른 병원 사정 모르시잖아요?
그리고 의사면 의사라고 밝히고 대화에 참여하세요. 병원 관계자라고 써놓으면 병원 관계자가 한 둘도 아니고 다들 오해하죠.
오해 하겠금 써놓고 내가 의사가 아니라고 생각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20/01/16 11:11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 님이야 말로 레지던트 해보셨으면 다 아시지 않나요? 모르는 척 하시는 건지 아니면 은사분들이 인격자만 계셨던 건지. 잘못하면 진짜 누군가한테 꼬투리잡혀 고소당할까봐 저도 더 세게는 못 말하겠네요. 학회 뒷풀이만 가봐도 뭐...
더파이팅
20/01/16 1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 알죠. 큰 병원 일수록 개판입니다. 인턴. 레지던트 부터가 노동법 위반이구요. 그거 암묵적으로 넘어가는 것도 정부 맞구요.
근데 대부분 로컬에서 일하지 2,3차 종병에서 근무 안하죠. 로컬 의원에서 무슨 돈을 받아요? 로컬 실사는 받아 보시고 하는 말씀인가요??
로컬에서 받는 정부 지원금 해봐야 독감철에 독감주사랑 영유아검진 정도 밖에 더 있어요? 근데 거기서 삭감이 더 흔해서 열받는 경우가 많지 추가로 삥땅 친다구요? 해보셨어요???
20/01/16 11:18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 님// 저는 로컬 얘기하는게 아니고 종병 얘기한건데 흥분하다보니 의료계 전체를 까내린건 죄송합니다. 전 로컬은 근무해본적 없습니다.
feelharmony
20/01/16 04:24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디서 일하시는 누구시길래? 그렇게 잘아시는거죠?
아니면 인터넷에서 글이나 좀 보면서 그렇게 믿는건가요?
20/01/16 0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제가 내부고발자되서 책임질 만큼 정의감이 투철하진 않으니, 어디서 일하는 누군지는 필하모니님이 어느 병원 무슨과 무슨 직위인지 먼저 까시고 물어보는게 예의 아닐까요?
샤를마뉴
20/01/16 08: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16 0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연예인 대상이었으면 백퍼 근거없는 비방으로 고소각인데. 뇌내망상을 글로 써내시면 책임도 따라옵니다.]

협박하시는 거?
jjohny=쿠마
20/01/16 11:57
수정 아이콘
'연예인 대상이었으면'이라는 전제가 달려 있으니, 고소하겠다 내지는 고소당할거다 하는 협박은 아니겠죠.

내용이 그만큼 부적절하거나 위험하다는 지적으로 보입니다.
몽키매직
20/01/16 09:20
수정 아이콘
정부 지원금은 실사 나오는 게 장난 아니라서 그렇게 못합니다...
20/01/16 0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방 병원 있지도 않은 장비에 있지도 않은 환자로 조작하고 실사는 커녕 서류 심사나 하고~ 아 물론 저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저 동유럽 지방병원 얘기에요~
마르키아르
20/01/15 23:48
수정 아이콘
의료계 전반을 애기하기엔..

저런 국가적 지원을 받는 곳이 의료계중 1%도 안될꺼라.. -_-;;
그리움 그 뒤
20/01/16 00:04
수정 아이콘
의료계의 대부분은 개인의원이고 개인의원에는 저런 지원이 없죠.
여러가지 지원이나 혜택을 받는 곳은 전체 의료계중 일부인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
기사조련가
20/01/15 23:55
수정 아이콘
기부한 프로게이머는 누군가요 ㅠ 성금 돌려받아야겠네요
차은우
20/01/15 23:56
수정 아이콘
https://m.insight.co.kr/news/224328

안그래도 찾아봤는데 포트나이트선수들입니다
기사조련가
20/01/15 23: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성금이 제대로 쓰이지 않고 있다고 알려드려야겠네요
범퍼카
20/01/16 04:32
수정 아이콘
포트나이트 선수들은 아니고, 한명은 포트나이트 선수고 한명은 트위치 스트리머일겁니다. 어디 이벤트 대회 우승 한다음 기부하는 대회였는데, 그 상금을 저기 기부한걸꺼에요
20/01/16 00:01
수정 아이콘
이국종의 골든아워 1독을 강권합니다

진짜 저사람이 저렇게 매체랑 인터뷰까지 하기로 한거라면 진짜 진짜 끝까지 몰렸다는 생각만 드네요....
기도씨
20/01/16 00:03
수정 아이콘
이런 뒷 이야기를 공중파 안타게 하는데 일조한 MBC 내부 관계자도 있어 보입니다.
이민들레
20/01/16 0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국종 교수가 하고싶은 말이 이게 아님을 잘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언론플레이 하는구나.. 문제는 거부하는 병원이 아니라 외상환자 수가를 안챙겨주는 정부 건보 심평원이 문제인걸 누누히 말하는데. 병원이 적자보가 싫어서 환자 안본다는걸로 컨셉정했네.
20/01/16 00:27
수정 아이콘
건보 수가도 물론 문제입니다만 이번 일은 좀 달라보이네요. 여기는 짤이 두개가 한계 다 못 올렸지만 링크 및 다른 출처에서 병원이 명백히 환자 거부한 증언들이 나와있습니다. 문제는 거부하는 병원 맞아요 이번 이슈는요.
20/01/16 04:42
수정 아이콘
아니죠. 이 짤만 봐도 본관은 자리가 남는데 안준다는데 저 남는 자리는 외상센터의 자리가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외상센터에 자리가 없어서 환자를 거부한 거라면 안타깝지만 아주대 병원의 문제는 아닙니다.
딱총새우
20/01/16 00:14
수정 아이콘
나라 돈 받고 저런 식으로 집행하는 경우 빈번하지 않나요? 저는 대학교 연구가 기업돈은 물론이고 국가지원금 받고 할때 회계감사 허술하게해서 서로 나눠 먹는거 보고 나라에 도둑놈이 많긴 하구나 싶었는데, 의료계에도 뿌리깊게 박혀 있는 일이었네요.
다마스커스
20/01/16 07:57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든 생각이 이 생각이었네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새는 돈이 많을 뿐이죠...
비바램
20/01/16 00:39
수정 아이콘
가슴이 아프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0/01/16 02:17
수정 아이콘
간호사 67명 뽑으라고 지원해준 금액이 20억이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으나 턱없이 적죠....
타카이
20/01/16 09:34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67명분 임금을 100프로 지원하는 것도 매우 이상하죠...
일반상대성이론
20/01/16 06:10
수정 아이콘
기독교에 원죄개념이 왜 있는지 슬슬 이해될 거 같네요
월급루팡의꿈
20/01/16 07:34
수정 아이콘
의학 웹소설에 자주 나오는 얘기들이 소설이 아니었군요..
20/01/16 08:26
수정 아이콘
병동에 병실은 없는데 의사지인 통해서 연락하면 자리가 생기는 매직~ 매직 매직
의료계 뿐만 아니라 나랏돈 지원 받으면 눈먼돈인줄 아는 단체가 한두개도 아니니 놀라울거는 없습니다만...이국종 교수님은 안타깝네요.
몽키매직
20/01/16 09:21
수정 아이콘
그거 요즘은 많이 줄긴 했는데 하는 사람 있으면 신고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국립대는 청탁금지법 때문에 걸리면 바로 모가지에요.
사립병원은 재단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면 그렇게 되는 걸 어떻게 손보기가 어렵죠...
20/01/16 09:58
수정 아이콘
줄었나요? 전혀 몰랐네 크크 걸려야 모가지죠 걸려야
타는쓰레기
20/01/16 10:34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던 4년 전까지는...
의사는 커녕 일개 사원도 병실에 자리를 만들 수 있긴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사립대학병원이었고, 제 동기중에 입사 2년차에 자기 할머니 다이렉트 입원 시킨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5대 병원 급은 아니니까 가능했겠죠?
20/01/16 09:22
수정 아이콘
자리가 비는데 닫는건 예약환자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자리 다 채우면 다음 날 예약한 입원환자나 수술환자는 어떻하라고요;;;
윤지호
20/01/16 09:34
수정 아이콘
유구한 전통이죠

서로 싸움붙이고 정작 그 원인제공자는 나몰라라
더파이팅
20/01/16 10: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답답하네요. 이거 아주대병원이랑 이국종교수랑 싸울 일이 아닌데..
20/01/16 12:04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도 이야기가 있는데 아주대급이 병상150(병원 15%)나 비었으면 망한병원이지 절대 저렇게 빌수가 없다고 하네요
꼬마군자
20/01/16 18:44
수정 아이콘
이런 사정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4362 [LOL] 기인 토너먼트 슈퍼플레이 모음집 [15] 가스불을깜빡했다7291 20/01/16 7291
374361 [유머] 출첵하는데 자꾸 쳐다봄 [7] 퀀텀리프8303 20/01/16 8303
374360 [유머] 하나도 안부럽다, 안부럽다...jpg [53] 삭제됨12644 20/01/16 12644
374359 [유머] 한자 3개로 나는 시골출신이다를 표현하시오 [14] 동굴곰10550 20/01/16 10550
374358 [게임] 둠 이터널 공식 트레일러.swf [12] valewalker6225 20/01/16 6225
374356 [유머] 무성생식 [19] 인생은서른부터10203 20/01/16 10203
374353 [유머] 도서관 옥상에서 텃밭 가꿨다가 3년 만에 들킨 할아버지 [30] 은여우13027 20/01/16 13027
374351 [LOL] 롤 시작한 이천수 [12] 키류10040 20/01/16 10040
374350 [게임] 오늘 출시한 삼국지14 UI [90] 낭천11854 20/01/16 11854
374349 [유머] 좋아하는 남자와 친해지는법!.jpg [36] 삭제됨11897 20/01/16 11897
374348 [유머] 분명 좋은 말 해주는데 왠지 보면 화나는 유투버 [16] 길갈11525 20/01/16 11525
374347 [게임] 이번주 콘솔 판매량 1위 [29] 고라파덕10455 20/01/16 10455
374346 [기타] 2019년 국가, 기업브랜드 순위.jpg [22] 파랑파랑9927 20/01/16 9927
374344 [서브컬쳐] [전대계층] 극한직업 [13] roqur6471 20/01/16 6471
374343 [기타] 잠깐 한눈 판 사이에.gif [137] 청자켓14243 20/01/16 14243
374342 [연예인] 장도연 근황 [8] 파랑파랑12097 20/01/16 12097
374341 [게임] 삼국지14 출시 직후 근황 [71] 밤의멜로디10885 20/01/16 10885
374340 [유머] 납득이 되는 코난 살인동기 [30] 파랑파랑11439 20/01/16 11439
374339 [유머] 갑질당한 편의점 알바...jpg [56] goldfish15297 20/01/16 15297
374338 [유머] 연돈 나비효과(feat 더본호텔) [33] Croove13908 20/01/16 13908
374337 [연예인] 잘생긴 해병대 일병 .jpg [19] 살인자들의섬11617 20/01/16 11617
374336 [기타] 운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칭찬하는 것 [48] ZZeTa11841 20/01/16 11841
374335 [기타] 육군 부사관 휴가중 성전환…"여군 복무하겠다" [37] 살인자들의섬10458 20/01/16 104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