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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7 08:39:39
Name 중상주의
File #1 BBZ0mBH.jpg (23.8 KB), Download : 67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6125600054
Subject [유머] 지우개 따먹기.jpg


한판!
(이해시 80년대생 이상.. 이려나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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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라
20/01/17 08:44
수정 아이콘
제가 살던 곳에서는 K.O.라고 했습니다.
~선생님 시리즈가 지우개 따먹기
최적화된 지우개였는데.
神鵰俠侶_楊過
20/01/17 08:5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시리즈는 두께가 조금 얇았던 기억이...

저희 동네는 톰보우 잠자리 지우개가 갑이었습니다.
바이올라
20/01/17 09:10
수정 아이콘
길고 좁아서 ko하기가 쉽지않은 지우개였죠.
점보보다 더 까다로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상주의
20/01/17 08:5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지우개가 뭔지 모르겠네요. 흐흐. 점보 지우개 오백원짜리가 끝판왕 이었습니다. 엄청 컸어요.
바이올라
20/01/17 09:04
수정 아이콘
점보 지우개 대항마가 선생님 지우개였습니다.
직사각형 모양에 두께는 1센치 남짓 했는데
적당한 무게감에 손가락 힘이 약해도 멀리 가서
기동성이 좋았거든요.
점보랑 붙을 때는 한번 깔아뭉개면 무게 때문에
벗어나기 힘들어서 주위 배회하며 탐색전하다가
한방에 ko로 따버리는 크크크
SG원넓이
20/01/17 10:00
수정 아이콘
점보지우개는 오히려 올라타기 편하죠 크크
20/01/17 09:49
수정 아이콘
지우개 따먹기의 표준형!
테크닉션풍
20/01/17 08:44
수정 아이콘
KO!!
애기찌와
20/01/17 08:44
수정 아이콘
저희도 KO!!
20/01/17 08:52
수정 아이콘
KO!!!
20/01/17 08:56
수정 아이콘
둘이 힘을 합쳐서 담 넘어가는 거 아닌가요?
중상주의
20/01/17 08:56
수정 아이콘
반동점프;;;
머여내놔요
20/01/17 09:04
수정 아이콘
KO 밑에차는 제껍니다!!
기무라탈리야
20/01/17 09:11
수정 아이콘
저희는 퍼펙트라고 한 것 같아요
티모대위
20/01/17 10:37
수정 아이콘
우리는 한판 반판으로 이야기했는데, 여기 케이오가 많네요 크크
개발괴발
20/01/17 10:42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하면 그놈의 지우개 뭐하러 땄나 싶다가도
그 시절에는 뭘하든지 같이하면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20/01/17 11:45
수정 아이콘
한방이라고 했었습니다 키키킼
솔로15년차
20/01/17 13:19
수정 아이콘
저희도 KO. 원, 투, 쓰리로 카운트를 했기 때문에, KO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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