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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7 20:12:55
Name 퍼플레임
File #1 444555.png (576.0 KB), Download : 50
출처 OGN
Subject [LOL]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롤판의 균형이 무너진 순간 (수정됨)


뭔가 2% 모자라지만 나름 강팀이었던 IM
이번에도 포지션을 또또또 변환한 라일락

그리고 신예팀 SKT T1 K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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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
20/02/17 20:14
수정 아이콘
라일락 ㅠㅠ 너무 아쉬운 선수에요
부질없는닉네임
20/02/17 20:18
수정 아이콘
식스맨으로도 시드유지가 되는 줄 알았으면 괜히 서폿으로 가지 않았을텐데...
Jeanette Voerman
20/02/17 20:21
수정 아이콘
? 이거 14 서머 경기짤인데요
아이엠 강팀도 아니었고 페이커는 이미 레전드
퍼플레임
20/02/17 20:23
수정 아이콘
이미지는 적당한걸 썼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건 막 포변한 라일락이 나서스 정글했다가 탈탈탈 털린거라
찾기 힘드네요
Jeanette Voerman
20/02/17 20:35
수정 아이콘
스크 처음 올라왔을 때 페이커랑 라일락이랑 다른 조였어요 처음 마주치는 건 이미 3위 한 후일겁니다 IM은 그 전 리그 조 꼴지였고
http://lol.inven.co.kr/dataninfo/match/playerList.php?iskin=lol&category=&category2=&shipcode=&shipgroup=&playerName=IM+Lil4c&champ=0&targetName=SKT+T1+Faker&startDate=&endDate=
다레니안
20/02/17 21:34
수정 아이콘
라일락 최고 굴욕은 볼베로 울프소나에게 죽을 때였죠. ㅠㅠ
디오라마
20/02/17 20:22
수정 아이콘
엠비션이 미드에서 진화하다 창맞는 순간이죠 크크
그시즌 삼화가 블레이즈 잡고 우승하고 슼k가 프로스트 3떡 내면서 나진 cj의 시대가 삼성 sk의 시대로 바뀜
GjCKetaHi
20/02/17 20:2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투신도 진짜 오래 선수생활했죠.

서폿했다 정글 포변했다 쉬었다가 서폿으로 다시
20/02/17 20:24
수정 아이콘
14섬머인데 T1 K를 신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저는 IM 입장에서 라일락의 꼬인 커리어보다 라샤의 이탈이 더 아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20/02/17 20:27
수정 아이콘
라일락이 서폿간 건 진짜 재능 낭비라고 느꼈어요.
기무라탈리야
20/02/17 20:34
수정 아이콘
[그 진화]
조말론
20/02/17 20:37
수정 아이콘
이 경기가 무슨 의미가 더 있는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언급한 그 진화 그 경기 이상갈 일이 있나..
다레니안
20/02/17 2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일락의 서포터 하니 생각나는게,
비닐캣 = 탑
임팩트 = 정글
카인 = 원딜
낀시 = 원딜
러스트보이= 정글
푸만두 = 미드
울프 = 미드
12-13년도에 데뷔한 서폿선수들은 매드라이프와 마파 외에는 전부 포지션이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서포터로 전향한 선수들이었죠.
혹 서포터출신으로 데뷔한 선수가 몇몇 있었으나 대개 솔랭점수가 낮은 선수들이었고 1시즌만에 교체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드라이프가 서폿캐리라는걸 대회에서도 보여줬으나 사실,,, 그래봐야 솔랭에선 여전히 서폿유저보다 다른라인유저가 서폿가는게 승률이 더 잘 나왔던 터라 점수 높아질수록 서폿유저는 씨가 말랐죠. 크크... 결정적으로 시즌3 롤드컵 우승한 푸만두는 솔랭에서 서폿을 아예 안돌리고...
그러다가 마타가 로밍과 시야장악으로 게임을 지배하는게 서포터라는걸 보여주면서 서포터의 중요성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갔고 서폿전문유저가 대거 늘어난데다가 심지어 그러한 서폿유저들이 원딜과 듀오를 통해 챌린저 최상위권을 장악하면서 서포터도 인권(?)이 생겼습니다. 크크 5픽 = 서폿이 깨지는데 3년이 걸렸어요. 크크
20/02/17 21:24
수정 아이콘
마파가 아니라 마타 아닌가요?
다레니안
20/02/17 21:32
수정 아이콘
앗 마파가 매드라이프랑 같이 묶여서 서폿출신으로 해야하는데 잘못 썼네요. 크크 수정했습니다.
20/02/17 22:15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항상 마타를 고평가합니다
패러다임을 바꿨죠

초반에 골드 조금 생기자마자 초록와드 2개 핑와 1개 사서 댄디랑 적정글 들어가던..
20/02/17 21:13
수정 아이콘
저시절 아이엠이강팀이었나요? 잘쳐줘도 중진권이었는데..
카르타고
20/02/17 22:02
수정 아이콘
중위권도 잘쳐준거죠...
16강 토너먼트단계에서 8강갔으면 잘한팀인데
뻐꾸기둘
20/02/17 22:52
수정 아이콘
요즘으로 치면 강등권 팀이었습니다.
니나노나
20/02/17 21:16
수정 아이콘
아이엠은 딱히.... 12년 윈터때까지가 그나마 복병 수준 아니었나 싶습니다
카르타고
20/02/17 22:04
수정 아이콘
12서머때 IM이 기대치 최강이었으나 광탈 그리고 윈터때 실제 성적도 8강 승승패패패로 아쉽게 떨어졌던게 마지막 불꽃이 될줄은
반니스텔루이
20/02/17 21:31
수정 아이콘
파라곤 시절 타워 1방 짤 시절도 아니고;

이 시절 im은 전혀 강팀이 아니었죠. 만년 하위팀이었는데..
퍼플레임
20/02/17 21:35
수정 아이콘
강팀이라가보다 사실 수문장 같은 느낌이었죠
더치커피
20/02/17 21:57
수정 아이콘
승강전의 페이커 프로즌 크크
뻐꾸기둘
20/02/17 23:00
수정 아이콘
IM은 파라곤이 타워치려다 죽었던 그 시즌 제외하면 강팀이었던 적이 없죠.

리그제였으면 승강전 단골이었을겁니다.
류수정
20/02/17 23:05
수정 아이콘
라일락 서폿의 근본적 이유는 미드킹이 미드말고 안되는 선수였다는거, 그래서 콘샐이 탑가고 라일락이 서폿갔는데 문제는 콘샐이 미드킹보다 미드를 더 잘함...
솔로15년차
20/02/18 03:39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데뷔전부터 매우 유명했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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