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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 00:33
이것 때문에 아직도 말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심지어 '다 필요없고 그냥 샌더스 때문이다' 라는 주장을 하는 분도 봤습니다 크크크...
20/03/01 00:33
저는 미증시 조정나올때랑 맞물려서 낙폭이 커진거라 생각해요. 덩달아 매맞고 있는 우리만 불쌍~~ ㅜ
개인적으로 한국은 신용 미수 투매나올때쯤인 화수정도로 보고 있는데 과연 어찌될라나요,
20/03/01 00:39
그동안 올라도 너무 올랐죠.
오른 만큼의 대규모 조정일지, 새로운 금융 위기일지는 다음 주에 까보면 알겠지요. 처음엔 그냥 조정일 생각했는데, 이 같은 폭락장에서 여전히 공포심없이, '지금이 바겐세일' '지금이 사야할 때'라는 말이 아직 많은 걸로 봐서 후자일 확률도 좀 있어보이네요.
20/03/01 00:47
1. 세계의 공장이 멈췄다.
2. 주가를 주도하던 빅4와 관련있는 한국도 곧 멈출것 같은 기세다.(feat. 반도체) 3. 유럽도 대유행이 코앞인것 같다. 4. 버블이야기가 나올정도로 그동안 폭증했던 경향이 있다. 1번이 가장 크겠지만, 거기에 234가 겹쳐서 대폭락인것 같습니다.
20/03/01 00:47
처음에는 이정도로.. 라고 생각했으나 떨어지다보니 판데믹에 의한 세계 경기 침체 시작, 중국 부동산 거품 붕괴등 다른 이야기들이 엮이고 공포감이 조금씩 붙었죠. 다음주가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20/03/01 01:07
지금 돈은 한 30년 박아둘 걸로 생각해서 별 생각이 없는데, 이게 또 전세자금 이슈랑 겹치니까 머리가 아프더군요.
유동성 확보가 넘 어렵네용.
20/03/01 02:07
(수정됨) 금리인하랑 양적완화 시사하면서
나스닥이랑 나스닥 선물이 막판에 미쳐날뛰면서 양전시켜놨는데 오늘 1중국 PMI 떡락나오면서 미지수가.. 전 대폭락 간다고 봅니다 아 월욜은 반등 가능해요 그래도..
20/03/01 07:28
한두달 더 빠질수도 있지만, 어차피 연말되면 올라가 있을거 같아요.
현금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분할매수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20/03/01 12:04
도시를 봉쇄하고 공장이 죄다 멈추는데, 과거 사스, 신종플루 타령을 하면 안 됩니다.
특히나 지난 2번이 경제 위기 도안 중단되지 않았던, 스포츠 산업 조차 리그 중단이라는 파행을 맞이하고 있는 중인데 말이죠.
20/03/01 13:43
사실 대폭락이라 하고 낙폭이 어쩌니 하는데 사실 지수는 그냥 4개월 전으로 돌아갓을 뿐이죠. 너무 많이올라서 빠질 기회가 있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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