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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4 06:32
이젠 데드캣일지 2018년처럼 어어하다 다시 회복하는 그림인지 지켜봐야할 시간인거 같습니다. 어제는 역대급 공포 였다면 오늘은 역대급 환희로 볼수있기 때문이죠.
20/03/14 09:12
중국 데이터만 나왔을 땐 못 믿었었는데 한국 대만 일본 싱가폴 등의 데이터가 모이니까 코로나가 생각만큼 무서운 병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폭등하진 않겠지만 조만간 좋아질 것 같네요.
20/03/14 10:37
물론 유럽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진입 초기니까요. 병의 성장세가 무한정 높아지지 않고 일정 수준에서 꺾인다는게 데이터로 보인다는거죠. 코로나가 무서웠던게 미지의 병이라는 점이었는데, 그 무서움과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20/03/14 12:13
네 물론 꺾이는 변곡점이 있어보입니다만 이태리의 사례로 비춰볼때 치사율이 생각보다 높을 수 있으니 한계만큼이나 무섭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 쉽게 교통사고보다 비행기사고에 사람들이 더 무서워하는 거랑 비슷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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